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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노승권 전 대구지검 검사장, 대구 중·남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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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2대 총선] 노승권 전 대구지검 검사장, 대구 중·남구 출마 선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보수정치의 성지 대구의 미래”
“대구 중남구의 창의와 혁신을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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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권 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지지자들이  6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는

 노 예비 후보를 지지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이유근 기자

 

 노승권 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6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22대 국회의원 대구 중구남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보수정치의 성지인 대구의 미래이며, “대구 중남구의 창의와 혁신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점유한 거대 야당은, 그들의 의회 권력을 혼동한 나라 만들기와 국정 발목잡기에만 매달려 있다"라며 "본인이 정부의 키맨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윤 정부 발목잡기 하는 거대 야당을 철저하게 심판하고 윤 정부를 지키는 선거가 돼야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국민의힘을 위해 일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그는 대구 중남구를 새로운 대구의 중심지가 되고 창의와 혁신, 도전과 열정이 끓어 오르는 곳으로 미래 대구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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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 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이 6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중구남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이유근 기자

 

그러면서 "중남구를 청년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 자본과 사람이 집중되는 핵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중구를 새로운 도전과 성공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하는 지역으로 남구는,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노 전 검사장은 1965년 남구 대봉동에서 태어나, 중구와 남구에 소재한 명덕초등학교, 경상중학교,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남산동과 대명동, 이천동 등 중구남구 지역에서만 거주했고, 어머니와 동생들, 조카들이 대구에서 거주하고 있다면서, 대구 중남구가 고향이고, 중남구 토박임을 강조하며 대구 중남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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