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확산사업’에 경북 5개 시군(문경, 청송, 영양, 성주, 칠곡)이 선정되어 협약체결을 통해 국비 10억원(각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시스템 연계강화 필요성 제기에 따라 추진됐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각 지방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를 경찰‧소방 등 유...
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역사 경북, 다시 쓰는 미래 경북’을 주제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민 700명이 참석했다. 경북 문경 출신의 3․1운동 독립유공자로 확인된 고(故) 백억출 선생님의 외손녀 정정숙 씨(75)는 대...
경상북도는 29일(목)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공동 주재로 국가방위요소 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주관 중앙통합방위회의(2024.1.31.) 후속으로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도의회, 국정원 대구지부, 교육청, 지역군부대, 대구·경북 경찰청, 소방서 등 주요 기관장 130여명의 통합방위작전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중동지역의 테러뿐만 아니라 북...
경상북도는 공사 추진 시 시공사 의견이 미반영된 일방적 설계변경으로 발주청의 청렴도 하락을 미리 방지하고자 시공사(감리단)와 발주청 이견을 조율해 줄‘설계변경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설계변경 자문단’은 최근 발주청에서 시공사 의견이 미반영된 일방적인 설계변경으로 외부 청렴도가 하락하는 위기 상황을 감지하면서 도 차원의 선제 대응을 위해 조직했다. 경북도는 4년 연속 국민 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최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청렴도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보다 나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
경상북도는 지역 관광업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관광숙박업 등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과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한 보조사업 2개 사업으로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90억 원으로 융자사업 50억 원, 보조사업 40억 원을 배정했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기금 조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와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체를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경상북도는 26일(월) 포항시, 안동시와 도청 안민관 K창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장상길 포항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MOU 체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지역 내 바이오․백신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기 위해 포항시, 안동시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기술산업화 역량(R&D)과 생산·실증 분야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바이...
민선8기 제8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23일 대학의 도시, 경산에 있는 대구대학교 본관(성산홀)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과 개최지인 조현일 경산시장 등 16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를 통해 각 시·군별 건의 사항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대경대 모델과 학생들이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도유형문화유산 위탁 관리 체계 마련 등 시·군에서 겪고 있는 ...
ㆍ 경상북도는 23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을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이탈 등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위기가 가시화됨에 따라시장·군수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 후 곧이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공백에 따른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후 이철우 도지사는 “시장 군수님들께서 의료 현장을 직접 둘러보시고, 현장 목소리를 알려달라”고 말하며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