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도시 서구 구현」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성임택 부구청장 주재로 유관기관(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과 구청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대구문화콘텐츠플랫폼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선“안전해서 살맛나는 서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구민이 누리는 안전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립의 3개의 추진목표와 ...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개학을 맞아 지난 15일 청소년의 탈선·비행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서구청, 서부경찰서(경찰서장 김영환), 서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감시단장 황만태)에서 15명이 참여하여 서구 내당동 일대의 학교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유흥주점 등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ㆍ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및 주류 판매 행위, 청소년 불법 출입·고용 등을 점검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 준수의...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9월 7일(수)‘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서구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평가 항목 기준에 따라 전직원 대상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실무심사단(80%) 및 직원투표(20%)를 거쳐 총 13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1차로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9월 7일(수) 민간전문위원이 참여...
대구 서구 비산7동에서는 오는 9월 18일(일요일) 오후 4시 비산7동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달서천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다양성을 담고 있는 국가별(문화별) 공포와 설화라는 신선 하고 흥미로운 컨셉으로, 재미있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당일 행사는 초청공연(변검), 축하공연(필리핀 전통춤, 캄보디아 전통춤 등), 세계공포설화 전시, 체험부스,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경기, 백귀야행(퍼레이드) 등으...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을 무료 교체한다. 서구청은 오는 9월 총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수요조사와 설계용역을 거쳐 지원이 확정된 복지시설 7개소와 저소득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6세대에 LED전등 1,202등을 무료 교체한다. 서구청은 최근 3년간 약 3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의 LED전등을 무료로 교체했다. 2023년에는 사업비 약 ...
대구 서구청은 실외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 대상으로 지붕 있는 놀이터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여 관내 어린이집 7개소에 그늘막 및 어닝 등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붕 있는 놀이터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기후변화에 따라 외부 놀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을 위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시행 초기부터 반응이 좋아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당초 구비 2천만원에서 추경 3천만원을 증액하여 구비 총 5천만원으로 사업을 시행하였다. 구는 지난 5월부터 ...
대구 서구청은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모바일 앱 서비스 “빼기” 도입을 위하여 8월 26일 ㈜같다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2023년 전면시행을 위한 단계적 절차에 들어갔다. 현재 대형폐기물 배출은 지정판매소에서 스티커구입과 홈페이지 예약신청의 2가지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고자 한다. 서구청은 행안부에서 인증한 2개의 간편배출 서비스 중 ㈜같다가 추진하고 있는 「빼기」 서비스가 주민 편의성을 더욱 증진시킬...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결과 총 140억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인구감소대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기초지자체 중 인구감소지역 89개를 대상 투자계획서 평가를 통해 5개등급(A등급~E등급)으로 나눠 배분된다. 평가결과 대구 서구는 2개년도 모두 평균등급인 C등급을 받아 총 14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인구감소대응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15일 도시재생 대상지인 인동촌 백년마을의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인동촌 도시재생사업의 문화 기반시설인 열린마당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그간, 지역축제 행사가 관 주도로 개최된 데 반해 이번 행사의 주관·주최가 지역의 주민단체인 인동촌 백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도서관 햇빛따라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여 실질적 주민참여와 함께 이색적인 문화행사들을 선보였다. 특히, 어르신 무료영정 사진 촬영 행사에는 촬영 비용을 감당...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H 토지주택연구원(LHI), 대구광역시가 수행하는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을 인동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최초로 실증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인동촌 지역은 비산2.3동 경부선철로변 남편 17만여㎡로 제2종 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이 혼재되어있고, 서대구산단 등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기능상실과 타 지역 대비 인구감소와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인한 쇠퇴도가 높아 2019년 7월에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