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안동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2023년 1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옥상정원)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의 발전과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새해 첫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성악 앙상블과 전통국악 식전공연으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해맞이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고, ‘토...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2022년 올해 총 4억 7천만원의 기탁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홍재휴 문학박사 1억원, 문경레저타운 주주기관 6,500만원 등 고액의 장학금 기탁이 있었고 문경시민들과 출향인들의 열렬한 참여에 힘입어 2022년 총 4억 7천만원의 기탁금이 모금되어 (재)문경시장학회 설립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홍재휴 문학박사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서 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자로서 평생을 헌신하며 교육에 대한...
안동시는 12월 3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3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권기창 시장의 송년사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개월, 민선8기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안동의 미래상을 그려온 시간”이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과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부활 신호탄 시는 올해 원도심 활력, 소상공인의 도약을 과제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먼저, ‘상권 르네상...
문경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9억 원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24%가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소관 사업별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임이자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14개 사업으로 지역 현안 사업 2건에 23억 원, 재난 안전 사업 10건에 33억 원, 국가시책사업 2건에 3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모전교 보수보강공사 7억 ...
김영길 문경시 부시장이 지난 27일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문희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퇴임식에는 김 부시장의 가족과 문경시청 직원 및 각계의 많은분들이 함께해 김영길 부시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인생 2막의 출발을 응원했다. 김 부시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1983년 영양군 보건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1990년 경상북도로 자리를 옮겨 지방과, 위생과, 보건위생과를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였다. 보건정책과장과 식품의약과장을 역임...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국제대회를 통한 지역 위상 강화 목적에 맞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추가적인 동력을...
안동시는 오는 31일(토)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위대한 시민과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타종 행사는 31일 오후 10시 20분부터 지역가수 뽕필러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타대 행진 △소망양초 점등 △신년휘호 퍼포먼스 △타종식 △신년메시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조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