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2024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이 부임했다.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의성 출신으로 1994년 군위 의흥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의성, 군위, 청송, 울진, 영천 지역의 학교 및 교육지원청을 두루 거쳤으며, 2020년 7월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구미인덕초등학교,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에 근무했다.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귀 기울이...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본회의실에서 2024 갑진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전입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원활한 인사를 다짐하였다. 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방분권 시대 선도 ▲협치와 소통 강화 ▲의회 개혁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29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교육발전특구 TF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 경북도, 교육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발표와 경북형 모델 개발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유아부터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공공기관, 지역 기업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체제이다. 경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을 연계한 특화된 모델을 ...
경상북도는 올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14조 1,802억원의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연초 세운 목표액 8조원 대비 77%를 초과 달성한 역대 최대 실적이며 신규 고용 창출도 9,807명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국가전략 핵심산업인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서 전체 투자유치 실적 중 68%를 차지해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 지난 2월 SK실트론(반도체 웨이퍼)과 1조 2,36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대규모 투자유치의...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 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겠습니다.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고 해답을 찾아가는 ...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두가 그러하듯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혼란하고, 세계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2024년 경북도정은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품은 도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