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4급 승진 : 2명 ▷경북도립대 행정사무국장 직무대리 류창근 ▷환동해 총무민원실 황병철 ◆ 5급 승진 : 29명 ▷자치행정과 김대원 ▷외교통상과 김승주 ▷농업정책과 김윤희 ▷지방시대정책과 노영순 ▷메타버스혁신과 박정훈 ▷도시계획과 서기덕 ▷환동해 동해안정책과 임왕택 ▷토지정보과 임정규 ▷지방시대정책과 장도환 ▷환경정책과 정무경 ▷자치경찰총괄과 정성웅 ▷경제정책노동과 정용각 ▷대변인실 홍상현 ▷세정담당관실 조상민 ▷문화유산과 권미선 ▷여성아동정책관실 김항근 ▷에너지산업과 김재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비 소집은 아동의 소재・안전을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개별 내교 및 추가 소집일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학교는 예비 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서는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보호자와 연락, 내교 요청과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가정방문에도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
대구 공교육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이하 IB) 디플로마프로그램(이하 DP)에 응시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이하 경북대사대부고) 학생 30명의 IB과정 첫 번째 디플로마 최종 성적이 매우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2일 통보된 성적을 분석한 결과, 응시자 전원이 전체 디플로마(Full Diploma) 또는 과목별 이수증을 취득했으며, 유수의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38점 이상의 고득점 학생도 5명이나 배출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여 교육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새해를 맞아 지역구인 영천·청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2024년 주요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세부사업으로는 영천시의 경우 이만희 의원이 지난 2021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대창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약 83억원(국회증액 약 25억)을 비롯해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약 21억원(국회증액 약 9억), ▲영천처...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3일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
경북도는 지정학적 충돌과 세계 경기회복 지연 등 어려운 무역환경 가운데서도 수출 500억 달러, 무역흑자 270억 달러를 목표로 수출증대를 통한 지방시대 견인을 위한 「2024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2024년도 수출 목표를 2023년 예상치인 465억 달러를 넘어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경북도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 진출 수요 폭발에 따른 수출시장 직접 개척 ▲온라인 기반 수출 확대 ▲수출 비용 절감을 통...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충원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의식행사 없이 새해 덕담과 각오를 주고받은 뒤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였다. 김효태 의장은 “작년은 우리 의회가 현장을 직접 뛰며 현안사항을 파악하느라 바쁜 한 해였다. 2024년 새해에는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성을 더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상을 정립해야 한다.”라며 의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오는...
경상북도는 탄소중립을 위기가 아닌 혁신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① 탄소중립 대응, ② 기후변화 적응, ③ 온실가스 감축, ④ 도민 탄소중립 참여 등 2024년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3년 적극적인 공모 대응 및 예산확보 노력 등으로 탄소중립 관련 환경부 공모사업 6건(총 77억9천만원)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해 4건(총 45억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공모 대응 및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건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