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2월 22일 예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2022년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 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예천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기욱 의원(예천, 문화환경위원회)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과 같은 방법으로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5분...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20일(화)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군위교육지원청 대구 편입을 대비한 교육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군위지역 초·중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협의회 등의 대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군위교육지원청의 대구 편입에 따른 사전 준비 과정과 절차를 안내하고 협의했다. 경북교육청은 내년 7월부터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편입 전까지 군위지역 유·초·중·고등학교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군위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장과 감염병관리 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최근 동절기 트리플데믹 유행까지 변화되는 위기상황에서 최 일선 감염병 위기 대응에 헌신한 관계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업무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보건소를 선정했다. 대상은 포항북구보건소, 최우수는 경주보건소, ...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은 20일 경북도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화성산업은 2019년 5억원, 2021년 5억원을 출연하고 다양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어 지역 농업·농촌 상생발전에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경북도에 출연한 기업(기관)은 현대중공업그룹, 제일사료, 한국조선해양, ...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SK스토아 윤석암 대표, 관련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SK스토아와 T-커머스를 통한 농특산물 판로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T-커머스는 TV홈쇼핑과 데이터 쇼핑이 합쳐진 양방향 쇼핑 서비스로, 2017년 12월 설립된 SK스토아는 이러한 T-커머스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계 대표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6일(금) 서울정부청사에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 주최, 매일경제 후원으로 지식 기반의 경영 및 행정문화를 가장 잘 실현한 행정기관·공공기관·민간기업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기관의 우수사례 발표 및 수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기관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
경상북도는 19일 구미시 회의실에서 도 및 구미시,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4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특화단지 지정 일정이 공개되면서 도는 같은 달 29일 지역 30여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어 잇달아 착수보고회를 열어 반도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학연 TF와 함께 특화단지 지정 요건을 검토하고 향후 공모 일정에 ...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지난 16일 박닌성에 소재한 경북 진출기업인 크레신과 엠텍을 방문해 회사현황 청취 및 생산시설 견학, 기업체 임직원 격려, 식수행사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60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경제포럼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오전 방문한 크레신은 지역출신의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65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3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