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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현안특별교부세 11억원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억원 등 총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지역현안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배분하는 재원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고령군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고령군민체육관 건립사업(7억원) △ 다산군계획도로(중로3-2호)확포장공사(4억원) △ 만하교·지사동보 하상보호공사(4억원) 등 3개 사업이다. 이남철 군수는 “국제정세 불안 및 고금리, 고물가 등 전례없는 위기 상황속에서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고, 군 재정만으로 추진하기 힘든 현안 사업을 정부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으로 대응전략을 수립, 정부예산 및 교부세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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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년 공감 고민상담소 운영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7일(금) 10시 30분 고령군청 주차장에서 고령군 공무원 대상으로 『청년 공감 고민상담소』를 운영하였다. 2022년 상반기에 경상북도민 1,506명 대상으로 외로움 정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중등도 이상의 외로움을 느끼는 도민이 954명(63%) 결과로 나왔다. 경상북도는 외로움을 감소시키기 위한 “나는 혼자가 아니야” 프로젝트로 「청년고민상담소」를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운영하였다. 고령군은 외로움 감소를 위한 대화 기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16명의 대화 기부자들이 열심히 활동 중이다. 『청년 공감 고민상담소』는 관내 청년 공무원 대상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및 스칸디아모스 약자 만들기 체험 등 5개 정신건강 컨텐츠로 운영되었다. 대화기부관에서는 대화기부 신청 및 홍보로 대화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한 필요성을 안내하고 정신건강 컨텐츠를 체험한 참여자 대상으로 소통관에서 커피차를 이용으로 공감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청년고민상담소 참여자는 “드러내지 않았던 정신건강 문제를 양지로 드러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 정신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054-950-7981~6)에서 언제든지 정신건강 검진과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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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10회 대가야읍민 행복한마당 체육대회 개최고령군 대가야읍체육회(회장 전환승)는 10월 7일(금)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10회 대가야읍민 행복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인 대가야우륵풍물단의 풍물공연부터 대가야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팀의 댄스공연까지 방문객들에게 여러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무신 날리기, 투호 경기, 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읍민 체육대회로, 그동안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한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인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전환승 대가야읍체육회장은“4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읍민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썼다. 오늘 행사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만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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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날' 행사… 가야금 연주 등 성료찬란한 대가야의 520년 도읍지, 경북 고령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향연이 영주에서 펼쳐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과 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은 10월 5일 11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주무대에서 군민 400여명과 엑스포 참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고령군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날 공식적인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에서는 가야금에 담긴 대가야 찬란한 역사와 우륵의 못다 이룬 사랑이야기를 가야금의 감성적이고 경쾌한 곡조로 담아낸 “가얏고 사랑”의 가수 ‘최병윤’의 노래로 ‘고령군의 날’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의 환영사, 기념품 교환식, 이남철 고령군수의 인사말, 이창구 엑스포부위원장의 인사말, 김명국 고령군의장의 인사말, 심재연 영주시의장의 인사말,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화공연에서는 고령군의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25현 가야금병창, 가야금 3중주, 낭만레트로 7080, amazing 민요)와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의 바하 현악4중주 등을 현악기, 클라리넷, 타악기의 합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날 엑스포 행사장 내에 마련된 '고령군 홍보관'에서는 2022년 10월, 『고령 관광의 달』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또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고령의 대표 관광지와 개실마을 전통 엿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주에서 열리는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군민 모두 한마음으로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 고령군에서도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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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1호 청년 기업의 성공적 유치로 5·5·5 프로젝트 발돋움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으로 청년단체 발굴과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던 중 1호 청년 기업 이군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로써 활력 넘치는 젊은 고령을 위한 청년단체 및 기업 발굴과 육성에 첫발을 내딛음은 물론 5․5․5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 기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15개의 액션그룹이 구성되었으며, 그 중「청년다운타운」(대표 심광섭)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시청년 4명으로 조직된 청년기업으로 축제 기획 및 영상콘텐츠 제작,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우곡면 봉산리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봉산 늪”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을 위하여 봉산 늪 생태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심광섭 대표는 간략한 사업 및 창업방향 설명 후 지역활력 및 봉산리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이장준 부군수는 “민선8기 역점추진사업인 고령군 5․5․5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수한 지역의 청년들을 육성하고, 도시 청년들이 고령군에 원활히 정착하고 창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창업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준비 및 사업화에 난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청년기업이 초기역량을 발휘하고 정착할 수 있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첫발을 딛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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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재향군인회, 향군 창설 70주년 기념 및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 가져고령군재향군인회(회장 권춘궁)는 29일 가얏고마을에서 “향군창설 70주년 기념 및 제25차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3년여 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전북 완주군 향군 가족을 초청하여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150여 향군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가족의 단합과 “걸어온 70년 나아갈 70년”이란 슬로건으로 향군의 역할과 이미지제고 등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의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완주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오전에 고령에 도착하여 개실마을, 대가야생활촌 등 고령군의 역사유적지와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7시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향군의 다짐 낭독, 기념포상, 안보결의문 낭독 등 기념식을 가진 후 만찬과 함께 영호남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향군 유공자 표창에는 권오칠 감사와 김광식 이사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 최화분 여성회장이 본회 여성회장 표창, 김기철 부회장과 허은숙 이사가 군수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곽수진 이사와 이명숙 이사가 국회의원 표창, 이호만 덕곡면회장과 홍화숙 이사가 군의장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권춘궁 고령군재향군인회장은 “우리 향군은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제2의 안보보루로써 사명을 다하자.”고 역설하였다. 또한, 김경원 완주군재향군인회장은 “서로가 활동하는 지역은 다르지만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을 위한 목표는 하나다.”라며 향군 가족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하였다. 재향군인회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는 1998년 처음 시작하여, 전북 완주군 재향군인회와 고령군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 이후로 매년 교차 교류형태로 실시되고 있으며, 영호남 회원간의 화합과 특산품 교환, 관광지 답사 등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상생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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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부패방지 및 적극행정 교육 실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 28.(수) 군청 대가야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부패방지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민선 8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고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최채우(前 감사원 지방행정감사국장)가 강사로 초빙되어「사전컨설팅과 이해충돌방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전컨설팅제도 및 업무유형별 적극행정 면책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적극행정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이해충돌방지법(5.19.시행)의 주요내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반부패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장준 부군수는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을 당부하며, “이번 강연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19~`21) 3년 연속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최근 「이해충돌방지법」시행에 발맞춰「고령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 (청백-e 상시모니터링, 청렴서약 및 청렴교육이수제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공직윤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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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3일 군청 우륵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남철 군수,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사회보장 영역별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함께 살맛나는 희망찬 고령!’을 목표로 △촘촘해서 따뜻한 돌봄 체계 △희망으로 생기 넘치는 보육·교육 △함께해서 행복한 문화·여가 △풍요로워 살맛나는 건강과 생활 △젊음으로 힘찬 고용환경 △사회보장급여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구축 등 9개 추진전략, 49개 세부사업을 선정하여 2023년~2026년까지 4년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제4기 계획을 보완해 돌봄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강화했으며 민선8기 공약사항을 포함한 안정적 일자리, 문화·여가 등의 영역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군민의 욕구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군민이 감동하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계획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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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행안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소기홍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과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장준 부군수, 관련 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된 간담회에서 다산면 개발제한구역 해제, 주물특화단지 외국인 고용허용인원 비율 상향, 기업유치를 위한 애로사항 등 우리지역의 고민과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 밖에 인구감소지역에 대해서는 지방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도권과 똑같이 적용되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한 획기적인 완화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건의하였다. 이장준 부군수는 “각 지자체마다 고유한 특성과 강점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중앙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투자효율성과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으로 지자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에 대해 투자계획서를 제출하여 22년과 23년 2년간 총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였다. 마중물 역할을 할 기금사업과 함께 민선 8기 역점사업인 5·5·5프로젝트를 통해 체계적·적극적인 정책들로 우리지역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고령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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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위한 레드서클존 운영고령군(군수 이남철)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1일~7일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날)을 맞이하여 전국 합동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9일(월) 10시부터 12시까지 대가야시장 고객쉼터에서 대가야시장 상인 및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 캠페인의 슬로건인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을 말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정상혈압 :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 ▴정상혈당 :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정상 콜레스테롤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 또한 “레드서클존”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를 지칭한다.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만큼 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측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겉으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 군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