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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1호 청년 기업의 성공적 유치로 5·5·5 프로젝트 발돋움

기사입력 2022.10.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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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단체 발굴 및 유치 총력

    1005-02 보도자료(고령군 1호 청년 기업의 성공적 유치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1.jpg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으로 청년단체 발굴과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던 중 1호 청년 기업 이군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로써 활력 넘치는 젊은 고령을 위한 청년단체 및 기업 발굴과 육성에 첫발을 내딛음은 물론 5․5․5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 기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15개의 액션그룹이 구성되었으며, 그 중「청년다운타운」(대표 심광섭)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시청년 4명으로 조직된 청년기업으로 축제 기획 및 영상콘텐츠 제작,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우곡면 봉산리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봉산 늪”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을 위하여 봉산 늪 생태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심광섭 대표는 간략한 사업 및 창업방향 설명 후 지역활력 및 봉산리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이장준 부군수는 “민선8기 역점추진사업인 고령군 5․5․5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수한 지역의 청년들을 육성하고, 도시 청년들이 고령군에 원활히 정착하고 창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창업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준비 및 사업화에 난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청년기업이 초기역량을 발휘하고 정착할 수 있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첫발을 딛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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