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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9. 1.자 교육공무직원 정기 인사 단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6일(수) 2023. 9. 1.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는 결원과 정원변동 등에 대한 탄력적인 인력 운영과 순환근무를 통한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의욕 고취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3월 1일자와 9월 1일자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사발령은 교육공무직 5개 직종(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중 동일 기관(학교)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 신규채용 및 직종전환자 등 653명이다. 직종별로는 시·군 간 이동 6명을 포함해 △교무행정사 34명 △특수교육실무사 40명 △영양사 11명 △조리사 36명 △조리원 532명으로 이들은 9월 1일 자로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인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의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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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적경제 지역특화 공모사업 본격 추진칠곡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ESG경영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로컬패키지 시그니처 상품기획·개발 ▲사회적경제×ESG경영을 위한 친환경 포장패키지 개선 지원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로컬패키지 시그니처 상품 개발’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6개사 이내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상품을 개발하여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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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교육청 최초‘119비상벨 설치 사업’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도내 모든 공·사립 982개 학교를 대상으로‘119 비상벨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19 비상벨 설치 사업은 학교 내 화재나 지진 등의 위급상황과 야간에 단독으로 근무하는 당직 근로자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를 위한‘촘촘한 그물망 안전 정책’의 일환이다. 경북교육청은 8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2023년 상반기 안에 모든 학교에 119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119 비상벨 지원 사업은 야간에 단독으로 근무하는 당직 근로자의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빠른 대처와 신고를 위해 경북소방본부 상황실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119 비상벨 작동 시 학교 내 당직 근로자의 병력 정보와 가족의 연락처가 상황실로 안내되어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동시에 지정된 학교 구성원들의 연락처로 119에 신고가 되었다는 알림 문자가 발송되어 빠르고 효과적으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안전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교육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사업을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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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아카시아 축제서‘브로맨스’선보인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많고 많은 사람 중에 최고, 둘도 없는 파트너야~~”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5일‘지천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개막식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의 손을 잡고 가요‘파트너’를 부르며 끈끈한‘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5~6일 양일간 주민 주도로 열린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에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칠곡군은 올해부터 관광객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동재에서 낙화담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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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진학 및 취업 교육 우수 고등학교 시상식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일(수) 안동그랜드호텔에서‘2023학년도 진학 및 취업 교육 우수 고등학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교의 교장 및 공로자 3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날 시상식은 2023학년도 진학 및 취업 교육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고등학교를 선정·격려해 교육 현장의 사기를 진작함과 동시에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학 교육’과‘취업 교육’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공모는 학교의 교육 실적을 정량 및 정성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일반계 고등학교 및 특수목적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진학 교육’부문은 포항제철고, 경산과학고, 경주고, 구미고, 경산고, 순심여고, 영양여고, 풍산고, 현일고 9교가 선정됐다. 특성화 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취업 교육’부문은 경북생활과학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경북기계금속고, 경북조리과학고, 삼성생활예술고 6교가 선정됐다. 최우수교로 선정된 포항제철고등학교와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는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교육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이번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학생들이 진학과 취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현장의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시상식의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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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인공 지능 감사시스템‘경북교육청 제1호 특허 등록 완료’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무원이 직무발명으로 자체에서 기획하고 개발한‘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감사 아이)’에 탑재한 ‘AI-일상감사시스템’이 최근 정식으로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경북교육청 제1호 특허로 특허출원인은 경상북도교육감, 발명자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다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은 감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점과 유사 지적 사항의 재생산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발해 왔다. 그동안 정기적 또는 사안별 감사를 통한 지적 사항, 재발 방지 대책, 우수사례 등이 담당 공무원이나 부서 내 업무 노하우로만 남거나, 업무 인계인수가 되지 않아 유사한 업무 지적사항이 반복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관 내 연도별, 업무별로 발생하는 감사자료에 대해 주된 지적사항을 파악해 일선 업무 담당자에게 이를 제공해 주는 기능을 갖추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정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또한 이번 특허에 등록된 AI-일상감사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일상감사에 AI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으로 일상감사를 위한 파일을 등록하면 스스로 주요 6가지 일상감사 항목(계약 방법, 계약상대자, 감사 결과 등)에 대해 관련 법률, 지침, 일상감사 사례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이 자동적으로 일상감사 의견서를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업무상 느꼈던 불편한 점에서 착안해 이를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시스템 개발까지 어려움과 곤란한 부분이 많았지만, 특허 등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시스템에 대해 지자체 및 일반 기업에서도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행정혁신 및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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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급식식종사자 폐암 대응에 발 벗고 나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급식소 환경 점검과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급식종사가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전체 공·사립 조리교 762교를 대상으로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고열 △곡물 분진 △소음 △현행법상 측정 의무 대상이 아닌 후드 제어 풍속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도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제거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경북교육청 소속 산업보건의 자문 및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파악하는 작업환경측정에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급식소 전면 현대화(리모델링) 사업 61교에 620억 원, 환기시설 개선 160교에 180억 원 등 총 9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리 환경을 개선하고자 급식기구를 가스기구에서 전기기구로 전환하고 조리 방식 개선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실태 확인 및 건강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급식종사자(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2,862명 중 검진을 희망하는 2,834명(99%)을 대상으로 3억 4,008만 원을 지원해 폐암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양성 결절’,‘경계선 결절’을 포함 725명(25.5%)이 이상 소견을 보였으며, 폐암의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를 위해 신속한 정밀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폐암 의심’소견뿐만 아니라‘양성 결절’과‘경계선 결절’소견자에 대해서도 신청에 따라 추가 정밀 검진비 722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밀 검진 결과, 3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아 수술 후 2명은 업무 복귀, 1명은 휴직 중에 있으며, 나머지 722명은 현재 폐암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는 근무경력, 나이, 공·사립 구분 없이 지난해 검진 실시자를 제외한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확대 실시하며, 이를 위해 2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의사 소견 등에 따라 추가 검진이 필요한 이상 소견자에 대해서도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급식종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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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업무추진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월) 홍익관에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 업무추진 상황 점검과 주요 사항의 추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경상북도교육청 군위군 이관 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군위군 이관 추진단’은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는 2023년 7월 1일까지 군위지역 교육지원청, 도서관, 학교(13교)의 이관 준비를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국장 3명, 도교육청 각 부서의 장 17명 총 2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경북교육청 각 부서에서 추진한 △교육과정 △장학 △학교안전 △교직원 정원·인사 △예산 △정보 △자료 이관 △자치법규 개정 등 109개 업무분야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교육과정 운영과 고등학교 입학 전형, 예산과 각종 기금의 처리 방법 등 각 분야 실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7월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될 때까지 매월 1~2회 이상 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오는 7월 군위군 이전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와 현재 군위군에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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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리더 후원금 전달식 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월) 본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리더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기부한 1억 450만 원의 후원금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이리더 사업에 선정된 도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9명에게 전달해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계발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연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 지원되는 후원금은 학생들의 학업이나 예술, 체육 분야 등의 재능 계발에 필요한 학원비나 레슨비, 교재나 교구 구입비, 대회 참가비, 교통비 등의 재능 계발 보조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됨 없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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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 점검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월 7일 다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보호,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더봄학생 관리 및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인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경찰서, 복지관, 가족지원센터, 상담기관, 장애인부모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인권 지원망을 구축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앞장섰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매달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지원하는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대상 폭력·방임 등의 학대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