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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산시4급 직무대리 : 2명 △경제환경국장 직무대리 정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 이희수 5급 전보 : 41명 △시민소통담당관 홍미숙 △기획예산과장 최남수 △세무과장 전미경 △일자리경제과장 정영주 △자원순환과장 최순환 △가족정책과장 전향숙 △문화관광과장 김동필 △안전총괄과장 류진열 △경산시의회 전문위원 곽미양 △시민회관장 김도온 △시립도서관장 문계화 △압량읍장 이상훈 △남산면장 이상성 △북부동장 백종일 △복지정책과장 박승일 △사회복지과장 이영석 △와촌면장 전현옥 △서부2동장 최순희 △동부동장 김재완 △농정유통과장 김인택 △삼성현박물관장 신의범 △보건행정과장 안병숙 △남천면장 김영옥 △허가과장 채종덕 △도로철도과장 장동훈 △경산시의회 전문위원 류한상 △건축과장 김종한 △미래전략과장 직무대리 민중기 △중소벤처기업과장 직무대리 김미영 △하양읍장 직무대리 김정기 △진량읍장 직무대리 이재열 △중방동장 직무대리 문해근 △징수과장 직무대리 손윤호 △평생학습과장 직무대리 정성희 △환경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배정수 △축산진흥과장 직무대리 박길로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남국희 △상하수도과장 직무대리 박정도 △자인면장 직무대리 이세현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진재명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김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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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지하철1호선 영천연장 예타대상사업 선정영천시는 27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0㎞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052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사업비 기준 특히,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광역철도 중 가장 빠르게 예타대상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10월말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정식 제출된 지 2달 만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이 영천경마공원 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대창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경산~영천 지역 간 출·퇴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을 면밀하게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내년 상반기 중 착수하여 통상 12개월간 이뤄지며 경제성 평가, 정책성 분석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평가(AHP)에서 0.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 핵심사업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최종 종합평가(AHP)를 통과할 수 있도록 영천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영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기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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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영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17개 광역 및 23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2022년 사업 추진 실적,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사업 홍보, 특수시책, 정책지원 등 8개 항목 15개 세부사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위성 측량 및 드론 촬영 등 첨단 측량 방법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영천시는 지난 2013년 선원지구를 시작으로 총 12지구(5,394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2023년에는 임고면 양항1·2·3지구 1,350필지(1,119,27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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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사업 평가회 개최(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23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사업에 직접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 나은 봉사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회는 전반적인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열정 가득한 현장을 되돌아보았으며, 심학보(前 경북환경연수원장) 강사가 ‘생태학으로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식전 특강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구홍우 소장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스타빌리지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행복한 영천을 꿈꾸는 여러분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26호 마을(화산면 당곡리), 27호 마을(자양면 보현3리), 28호 마을(대창면 오길2리)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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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 개최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3일 평생학습관에서 내빈과 교육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47과목 55개 반으로 9월에 개강하여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수료식,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통해 그간 배운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작품 발표회에서는 무용, 합창, 연주 등 12개 반 교육생들이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고, 작품 전시장에서는 한국화, 도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4개월 동안 배움에 대한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간 수료생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사회교육에서의 배움이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과목의 시민사회교육 강좌를 상‧하반기 4개월씩 운영하며, 2023년 시민사회교육은 2월에 수강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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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전국 기관 대상 기관 표창영천시 보건소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분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분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관을 발굴·포상해 사기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면·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영천시 보건소가 받은 기관표창으로는 사업의 탁월한 운영이 돋보여 수상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표창과 한국 사회보장정보원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이 있다. 특히,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의 경우 대상자 맞춤형 스마트 교실, 당뇨 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여 서비스의 차별성을 보인 점,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한 점, 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산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혈당계, 체중계, AI 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공모 선정 이후 총 518명의 대상자를 등록·관리하여 참여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호전·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차별화된 건강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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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주)화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투자한다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경북 영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및 자동차 경량화 섀시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영천시는 19일 시청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등 관계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신의 국내 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국내 복귀로 투자하는 ㈜화신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800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섀시 경량화 제조시설 등을 신설(부지 61,884㎡)하고 120여 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화신은 1975년 창사 이래 자동차 차대·차체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2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3년 기술 5스타 획득, 2022년 뿌리기업 명가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시대에 대규모 사업을 선도적으로 투자하여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전환을 이끌고 갈 전망이다. 이번 ㈜화신의 국내 복귀는 지난 2015년 완성차 제조사 등의 부품 조달을 위해 중국 허베이성 창주시로 진출했으나, 협력업체 사업 축소와 현지 경제 상황 악화로 국내 복귀(유형: 해외 사업장 생산량 축소)를 추진하게 됐으며, 올 11월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복귀기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투자하게 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 대표기업 화신의 이번 투자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분양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시는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투자유치진흥기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19년 이후 28개 사로부터 약 3,000억원 투자와 1,2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화신 정서진 대표는 “전기자동차 분야 경량화 핵심소재와 친환경차 부품 생산공장의 지역 내 신설을 통해 화신의 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업 지원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운용하여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매진한 결과”라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고경일반산업단지 등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도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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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우로지~영천소방서 간 도로 개통 12월 16일 개통으로 시가지 교통 불편 해소영천시는 우로지(망정동)와 영천소방서 및 동부 초등학교(조교동)를 잇는 연장 0.58㎞의 왕복 2차선 ‘우로지~영천소방서간 도로’를 오는 16일 개통한다고 전했다. 시는 2019년부터 총 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각종 민원을 해결하면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도로 개설로 인해 주변 개발이 활발해져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로 주변 일부는 도로 준공에 맞추어 부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인근 동부 초등학교도 내부 진·출입 동선을 조정하는 등 학교 단장이 분주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 도로는 인구 밀집 지역인 망정동 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신속한 소방차량 접근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며, 나아가 우로지 관광단지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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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 획득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심사·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 180여개 기업이 인증을 받을 만큼 그 권위를 인증받고 있다. 공단은 지난 5월 CCM 선포식을 시작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의지를 전파하고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슬로건 공모를 시행해 ‘나부터 CCM, 우리부터 CCM, 지금부터 CCM’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TF팀을 구성·운영해 소비자 만족을 기관 최우선 가치로 두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추진하였다. 김재훈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직원들이 고객 만족을 위하여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신규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능동적인 소비자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수요와 한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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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특별교부세 5억 원 확보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재난안전 분야 재정관리, 재난사고 예방점검, 위기관리 지침서(매뉴얼)관리 등 재난 예방·대비 분야와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자연 재난 대책 등 재난관리정책 추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에 지원받는 특별교부세는 재난관리 분야에 재투자하는 등 재난의 예방·대비·대응 태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중심, 안전한 경산 실현과 선제적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