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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친선궁도대회 및 제3차 경북입승단대회 성료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6. 18.(토)부터 6. 19.(일)까지 2일간 안림천변에 위치한 송암정에서 고령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이 되어“경북친선궁도대회 및 제3차 경북입승단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에는 고령의 송암정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궁도협회 약 250여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시·군 대항전인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전은 노년부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단체전에서는 우승 문경 새재정, 준우승 봉화 청량정, 공동3위 포항 송호정, 영덕 화림정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장년부 우승은 황재기(새재정), 공동2위에는 하용준(용운정), 엄문호(화림정), 공동3위에는 안수협(김산정), 이승철(청량정), 정명호(김산정)선수가 차지하였으며, 개인전 노년부 우승은 이상배(무학정), 공동2위에는 이은범(송호정), 서해진(송호정), 공동3위에는 김창신(용문정), 박종식(의무정), 최원식(송호정) 선수가 차지하였고, 여자부 우승은 허영미(송학정), 공동2위는 김현지(호림정), 박경화(송호정), 공동3위에는 김순련(송학정), 유연희(송학정), 김옷거(대무정) 선수가 각각 차지하였다. 이튿날에는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승단대회가 열렸으며, 그 중 16명이 입승단하였다. 입·승단자는 대한궁도협회에서 발급한 단증과 궁대를 수여받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가야의 도읍지인 고령군을 방문하여 주신 경북도내 궁도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를 치르는 동안 고령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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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고령 군정백서’ 발간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민선7기(2018. 7 ~ 2022. 6 / 4년간) 고령군정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대가야고령 군정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군정백서는 민선7기 4년동안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발전해 온 고령의 발전상과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군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민선7기의 발자취와 성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800여 쪽의 본편과 화보집 2권으로 구성된 ‘대가야고령 군정백서’는 일반현황, 주요성과, 분야별 성과, 의회 현황, 부록 등의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진으로 보는 민선7기 30대 뉴스 등 각종 현황자료와 사진을 수록하여 가독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군민들이 계시기에 고령의 청사진은 이상이 아닌 현실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역사(歷史)로 자리 잡은 민선7기 역시 쉼 없이 전진하고 발전하여 왔기에 그러한 발자취를 오롯이‘대가야고령 군정백서’에 담고자 노력 하였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3선 군수로 퇴임을 준비하며 삶의 터전이자 꿈을 이루는 보금자리인 고령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정백서를 관내 주요 기관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라 밝히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게시할 계획이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소중한 기록으로써 군정백서가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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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포2리,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선정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가 공모한 경상북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에 고령군 우곡면 포2리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북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은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전환 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에너지자립률 향상을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 처음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평가에서 고령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시행하는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에너지제로마을 40세대)과 연계하여 2023년까지 에너지자립률 100% 달성하고, 마을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계획으로 탄소중립에너지전환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범마을 선정을 통해 고령군 우곡면 포2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비 10백만원, 탄소중립 실천사업비 50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2022년부터 마을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노후 주택 단열 창호 교체, LED 조명 및 가로등 교체 사업이 시행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한층 더 해지고 있는 지금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통해 기존 화석연료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고 온실가스를 축감해서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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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디지털타운 조성 공모사업 선정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서비스 구축을 통해 지역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107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하여 고령군을 포함해 모두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대가야읍을 중심으로 ‘대가야 건강누리 마을조성’ 이라는 과제로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총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도비 1.5억, 군비 3.5억)으로 대가야 건강샘 서비스, 건강두레 서비스, 건강쉼터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가야 건강샘터 서비스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서 접근성이 용이한 경로당 등 9개소를 선정하여 인공지능(AI) 로봇을 배치하여 이용자의 건강을 측정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가야 건강두레 서비스는 홀몸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마다 설치한 스마트 플러그의 정보를 통하여 안전 및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기존 시행중인 노인맞춤 돌봄 대상자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 알림 대상자, 장애부모 가구 등 1500가구 중 60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및 생활안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대가야 건강쉼터 서비스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등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에 약 10평정도의 건강쉼터를 설치하여 관광객의 건강관리와 고령군을 홍보하는 서비스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본 사업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고령군은 인구소멸대상지역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에서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를 설득하는 등 국회에서 적극 지원하여 주신 정희용 국회의원님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대가야 건강누리마을 조성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전 군민들의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 해소와 고령화와 같은 인구감소의 저해요인들을 극복하는 등 군민의 정주환경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반드시 군민 체감형 스마트 고령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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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치매환자쉼터 운영고령군 군수(곽용환)는 지난 6월 2일부터 고령군치매안심센터와 다산단기치매쉼터에서 경증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주5회 하루 3시간씩 치매환자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치매환자쉼터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인 작업치료와 원예, 공예, 음악, 미술치료 및 정서지원과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 신체적·정신적 기능이 저하된 치매환자들에게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석하게 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대상은 고령관내에 거주 중인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미이용자(신청하여 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의 진행을 통하여 치매의 악화를 지연 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가족의 부양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고령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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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년근로자 교통비지원사업 대상자 2차 모집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청년근로자 교통비지원사업 대상자를 지난 4월 1차 모집에 이어 6월부터 2주간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청년근로자 교통비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근로자는 고령군청 기업경제과로 방문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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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최고 인기부스 선정, 인기상 수상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지난 6월3일 ~ 6월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107개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여, 2021 대표축제 박람회 ‘대상’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고령군 축제홍보관에서는 올해 5월 5일에서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진행된 대가야체험축제의 주요행사소개를 비롯한 대가야 문화재 야행의 사전 정보를 제공했다. 축제홍보관 구성은 2005년부터 16년간의 대가야체험축제 포스터를 전시하고, 메타버스 대가야체험축제장 운영, AR포스터 소개, 2022 대가야체험축제 주요행사 영상노출 등 다채로운 축제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대가야문화재야행 홍보영상과 대가야생활촌의 사계‘봄’홍보영상을 노출하여 사계절 관광지 고령을 홍보했다. 축제와 함께 고령의 명소로 떠나보는 룰렛이벤트와 축제 캐릭터인 ‘우륵’과 ‘가야’를 활용한 축제마스코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관람객과 주최 측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시켰으며, B2B 바이어 상담회 참가 및 팔도축제 프리젠테이션 발표 등을 통해 대가야체험축제를 다각적으로 홍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가야체험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축제영상과 메타버스 콘텐츠를 통해 다시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3 대가야체험축제는 2023년 4월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2022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2022 하반기 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고령군은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2022년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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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령일반산업단 조성...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관리공단 이사장 김영달) 경상북도에서도 최남서단에 위치한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다.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동고령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 906호선과 국도 26호선이 근접하고 대구광역시가 접하고 있으며 낙동강이 연접하고 있어, 뷰가 좋은 위치에 조성된 공단으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조성면적 748,665㎡(공업용지 476,044㎡, 지원시설 13,415㎡)로 2013년 3월 착공하여 2020년 3월 준공 후 현재 입주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71개 중 50개 업체가 입주하여 70%의 입주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 100%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산업시설 1필지와 지원시설 10필지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섬유, 펄프 종이제품, 플라스틱, 비금속광물, 금속가공, 기계장비, 자동차, 창고 및 운송 등이다. 또한, 공단 관리․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동고령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을 2021년 9월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인가받아 설립등기가 완료되어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회원 수는 68명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600여 명의 인력이 고용되어 있고, 앞으로도 입주업체가 늘어나면 1,000여 명의 인력이 채용되어 고용인력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매년 약 20억 원 이상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세수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입주가 완료되고 감면 기간이 만료되면 매년 35~40억 원 정도 세수가 징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입주업체 중 제조업이 아닌 운송관련 서비스업으로 대신정기화물(대신택배)이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동고령일반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신규 택배터미널을 건립해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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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수상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1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의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 등을 통해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규제 개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2021 규제개혁 추진실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평가결과는 민생과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적극 노력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고령, 기업하기 좋은 고령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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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출신 여자프로골퍼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맹활약고령군 대가야읍 정환배 씨의 자녀 정윤지 프로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정윤지 프로는 2020년 프로에 데뷔해 5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우승을 3년 만에 이뤘다. 또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제9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성산면 김원희 씨의 조카인 지한솔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 출신인 두 선수의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과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고령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염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