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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 개최제5회 영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및 생활체육대회가 23일 영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 댄스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7개 시·도 선수단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댄스스포츠·생활댄스·실용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스포츠는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신나는 음악이 접목된 전신운동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고,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천시는 댄스스포츠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해왔으며,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전국의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 및 전입 시책 홍보도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참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선수들에게 관객들의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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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우박 피해 현장 점검최근 국지성 호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6월 14일 오후 4~5시경 영천시 금호읍, 북안면, 남부동 일대에 지름 0.5cm 정도의 우박이 쏟아져 포도, 살구, 고추 등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5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금호읍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고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현장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라며, “향후 시에서도 피해 농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강구하고 사후관리 방법 안내 등 현장 기술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천시는 국비를 포함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원 농협별로 보험료를 5~7%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실제 농가 자부담은 8~15%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기상이변 현상에 대해 재해보험을 꼭 가입해 농업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중앙 및 도 계획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농가에 복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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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한약축제‘스타영천 약방가요제’성료!제21회 영천한약축제 스타영천 약방가요제가 시민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열린 스타영천 약방가요제는 읍면동에서 희망자 신청을 받아 총 18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었다. 참가자 평균연령이 60세로 고령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뜨거운 참여 열기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으로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웃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더했다. 초청 가수로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와 영천 출신 가수 이춘자, 김초이가 출연해 약방가요제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날 대상은 이종민 씨(동부동, 45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서현숙 씨(동부동, 54세), 우수상은 김서경 씨(완산동, 62세), 한이상은 김정훈 씨(동부동, 53세), 약이상은 김정숙 외 6명(신녕면)이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대상 100만원부터 한이상, 약이상까지 차등을 두어 시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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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불교연합회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 개최영천불교연합회(회장 성본스님)는 지난 24일 영천역 앞 광장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점등식은 불자들의 끼를 자랑하는 영천 불자 페스티벌로 시작했으며, 가수 규리, 우연이가 흥을 돋웠다. 이어진 봉축법요식은 영천불교연합회 회장 성본스님, 은해사 주지 덕조 스님, 경산·군위·청송의 불교연합회장 등 불교계 인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사, 축사, 봉축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구 군부대가 영천으로 오기를 기원하며 끝을 맺었고, 영천 불자 페스티벌 시상식은 가수 김다현의 공연으로 점등식 행사는 마쳤다. 영천불교연합회 회장 성본 스님은 “뜻깊은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맞아 오늘 이 자리가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잘되지 않았을 것이며, 여기 오신 모든 분과 영천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광명이 비치고, 가정에 가피가 무한하기를 축원드린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교구장이자 은해사 주지인 덕조 스님은 “이 지역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성대하게 치워질 수 있었다.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며, 이 시간을 잊지 아니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거리를 환하게 비추고 있는 연등을 보니 부처님의 은덕이 온 세상을 비추고 있는 것 같으며,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 비추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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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재개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3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관내 관광지 정보를 확인하고, 스탬프 인증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대표 관광지를 방문,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인증 가능한 관광지로는 ▲임고서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등 영천9경을 비롯해 ▲노계문학관 ▲최무선과학관 ▲영천목재문화체험장 등 영천의 대표 관광지 총 20곳이며, 이중 스탬프를 10개 이상 모아 이벤트에 신청한 관광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지 후기를 작성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10개 이상) 작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영천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천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방문해, 기념품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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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영천시 연합회 총회 개최(사)한국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회장 최유호)는 3일 오전 10시 회원과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23년 총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쌀농업의 발전 결의를 다진 이 자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하기태 시의회의장, 이춘우 경상북도 의원 등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의 뿌리인 쌀농사를 묵묵히 이끄는 전업농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는 작년의 사업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평소 쌀산업 발전에 공이 큰 유공회원에 대해 표창을 했다. (사)한국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 최유호 회장은 “2023년에는 고품질 쌀 생산뿐 아니라, 시 정책에도 적극 협조해 어려운 농촌의 위기 상황을 힘을 합쳐 헤쳐 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영천 쌀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계신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3년에도 시에서 농업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영천시의 숙원이자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지며 “모두의 하나된 염원으로 군부대 영천 유치의 열망이 확실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는 270여 명의 회원들이 영천 쌀산업 발전과 농업환경 향상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 농업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에도 크게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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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5070세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2023년 총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해 신중년 퇴직전문 인력 7명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신중년의 전공, 인생 경험 등을 활용한 멘토 인건비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 인성교육 및 진로설계, 창업, 육아 등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자격을 소지하고 있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영천시 거주 미취업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 대상자는 ㈜생각연구소(☎054-338-1044)로 문의 후 방문 접수 혹은 전자우편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생 고령화로 늘어나고 있는 신중년 세대가 노동시장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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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 대책 보고회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설동수 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및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미비했던 점들을 점검하고, 올해 계획을 미리 세워 실천함으로써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합동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지표 27개 및 중점 관리지표로 선정된 10개 지표를 포함한 총 37개 지표에 대해 2022년 추진상황과 2023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평가기준과 평가항목을 분석해 지표별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영천시는 정부합동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관리 계획을 수립해 중점 관리지표를 선정·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평가 대비 추진상황을 매월 점검할 계획이다. 설동수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시의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책 보고회를 계기로 각 지표별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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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민체감형 신규 복지시책 추진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된 시민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 학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는 시민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정부나 이웃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늘어나는 사회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성금 2억 1500만원을 재원으로 하여 2023년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복지 인적자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완화된 자격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 보호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신규 시행되는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거동불편자 일상생활 불편해소 사업’, ‘만 65세 미만 임플란트 지원’과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은 ‘영천형 긴급복지지원’, ‘결식우려 가정 밑반찬 꾸러미 지원’, ‘만 65세 미만 틀니 지원’ 등 총 6개 사업이 시행된다. ▲저소득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15만원이다. ▲거동불편자 일상생활 불편 해소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능력이 부족한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전기, 수도, 배관 수리와 함께 방역, 청소 등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시민의 불편함을 복지인력이 직접 해소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영천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연계 협력해 운영됨에 따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복지자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만 65세 미만 저소득층 틀니, 임플란트 지원 건강보험,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만 65세 미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틀니, 임플란트 시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틀니 최대 200만원, 임플란트 최대 100만원) 해당 사업은 복지 재원 누수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으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지원 횟수는 1회로 한정된다. 지난해 많은 호응을 보인 틀니 지원 사업은 지속 추진하며 대상자의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해 금년부터 임플란트 시술까지 확대해 운영된다. ▲결식우려 취약계층 밑반찬 꾸러미 지원 저소득 결식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총 4회 밑반찬 꾸러미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영천시니어클럽, 영천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내 복지자원이 참여해 운영되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기부자의 온정을 담은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지난해 많은 호응을 보였다. ▲영천형 긴급복지지원 생계, 의료, 주거 등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정에 최대 100만원의 긴급지원급여를 지원하는 ‘영천형 긴급복지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정부 복지 사업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보호해 영천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위기 사유가 발생한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팀의 상담을 거쳐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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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사업 시행영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경북 최초로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관내·외 시민들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군 장병 상해보험은 영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가입되고 전역 및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특히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기만 하면, 전국의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외로 직업군인 및 사관생도, 사회복무요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2년 1년간 보험 지급 건수는 11건, 250만원에 달하며, 진단비·입원일당·수술비 등 군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타 보험사 개인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내·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고, 경기도·충남 서산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도내에서 유일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은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영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인구시책의 일환으로 시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