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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술 이전한‘흑보리현미칩’제품 출시영천시(시장 최기문)로부터 흑보리칩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어니스트파머는 오는 27일 공영홈쇼핑에 ‘흑보리현미칩’을 런칭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11월 ㈜어니스트파머와 흑보리칩 기술이전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통면에 소재한 ㈜어니스트파머는 착즙주스, 스틱젤리 등을 주력 생산 판매하는 식품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흑보리현미칩’은 흑보리 첨가량을 30%로 하여 시중에서 판매되는 쌀칩과는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국내산 농산물 100%를 사용한 무설탕, 무보존료, 무색소의 식품첨가물이 없는 간편 건강간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건강지향성 소비가 늘어나는 식품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흑보리칩이 지역의 곡류 소비 증대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며, ‘흑보리현미칩’이 특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기술이전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소비 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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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주민과의 대화 성료‘시정 신뢰도 UP!’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족 대 명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자양면을 마지막으로 2주간 진행된 ‘2023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위대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영상물을 상영해, 하나같이 대구 군 부대 유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의 2023년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각종 노후 도로 보수, 교량 개선, 도시가스 보급 등 주민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마현산 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방안’, ‘신녕면 발전 백년대계 수립 요청’, ‘금호강 방면 대대적인 경관 정비’ 등 묵직한 의견까지 총 100여 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귀에 담았다. 또, 지난해 접수 된 140여 건의 건의사항도 해당 읍·면·동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드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에도 더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수용가능 한 사항은 최대한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며, 중장기로 검토할 사항도 다각도로 연구하고 검토해 면밀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된 건의사항은 궁금증을 즉시 해소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우선 답변했으며, 추후 각 부서에서 현장 확인 및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건의자에게 서면 또는 유선으로 빠른 시일 내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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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과의 대화! 소통 간담회 개최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7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청년정책 건의사항 및 현재 영천시 청년정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이어오던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자기소개 시간을 동시에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청년들의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 특히, 청년농부, 영천청년센터, 영천시 청년정책참여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였다. 이 날 참가한 청년 A 씨는 “청년들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그 의견들이 점차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좋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다 보니,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뚜렷해졌다.”라고 말하며, “청년이 행복하고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청년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청년 취·창업을 위해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이외에도 청년 주거복지 및 권리증진 등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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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맞이 군·경, 소방서 위문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8일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육군 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귤)을 전달하고, 지역 향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영천시에서도 군·경,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안보와 민생치안유지를 위해 노고가 많은 군·경·소방·우체국 등의 현장근무자를 찾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기관과 상호간 격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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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별 일자리 찾기 안내책자 발간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와 취업 유관기관의 2023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2023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 2021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영천시 별별일자리찾기’ 책자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보지 못하는 구직자와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제작해 오고 있다. 안내책자의 주요내용은 △영천시 고용동향 △영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유관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창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 44개 사업과 8개 취업유관기관의 일자리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책자를 각 부서,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취업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일자리노사과(054-330-6237)로 신청하면 직접 또는 우편으로도 수령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일자리·경제·청년)에 전자파일(E-Book)로도 배포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9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에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자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영천시 일자리사업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3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가 경북 대표 일자리도시 영천을 알리고, 더 많은 일자리 정보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고용률 5년 연속 도내 시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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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계묘년 영천여성 신년교례회’ 개최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순남)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16일 스타컨벤션웨딩 연회장에서 ‘2023년 영천여성 신년교례회’ 열어 희망찬 새해 출발을 위한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영천여성 신년교례회’는 여성단체와 함께 희망을 담은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최기문 영천시장 내외, 하기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220여명이 참석해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간의 신년인사, 장학금(2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50만원) 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및 축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향한 지역 여성들의 강력한 의지를 모은 군부대유치기금(300만원)을 기탁하고 군부대유치 선언문 낭독 및 구호 삼창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민순남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여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시민이 행복한 영천, 위대한 영천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에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자세로 영천의 미래를 밝혀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라며, “영천의 지도가 확 바뀔 수 있도록 영천 여성 지도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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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 청렴서약식 및 결의대회 실시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13일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직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서약식 및 결의대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자필 서명한 후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에 따른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부당한 예산사용 금지,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품위 준수 등 청렴 실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스스로 체질화해야 한다.”면서 “이번 청렴서약식과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공정하고 친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청렴서약식 뿐만 아니라 종합스포츠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입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혜택과 특히 전입 시 수영장, 체력단련실, 에어로빅(택1) 3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영천 전입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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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봉수유적 3개소,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봉수유적 3곳이 지난 10일 문화재청 고시를 통하여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영천 관내 봉수유적은 영천 성산 봉수유적(청통면 원촌리 산14), 영천 성황당 봉수유적(금호읍 원제리 산16-2), 영천 여음동 봉수유적(신녕면 왕산리 산16) 등 총 3개소이다. 문화재청은 “봉수는 조선의 중요 군사 ‧ 통신시설로서 그 시대의 제도사를 현저하게 보여주는 역사적인 증거물이며, 이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경국대전 및 각종 문헌 기록들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봉수유적은 최단 시간에 변경의 상황을 중앙에 전달하기 위하여, 북방을 개척하거나 연변에 침구하는 왜구를 방어하며 습득한 지리에 관한 정보를 반영한 결과물인 만큼 학술적 가치 또한 높은 유적이다.”라며 봉수유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사유를 밝혔다. 1903년부터 발행된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조선 후기 중앙 정부가 운영한 봉수 노선은 5개의 직봉노선과 23개의 간봉노선이 있었으며, 영천 관내 봉수유적은 그 중에서도 부산 응봉과 서울 목멱산 봉수를 연결하는 제2로 직봉노선의 내지봉수로서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영천시의 지리적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현존하는 봉수유적조차 당시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심하며, 봉수유적의 특성상 개별 유적의 가치보다 연속 유적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지정하여 제도권 내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영천시는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봉수유적 3개소의 보존과 관리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방산 봉수유적과 같이 역사적 중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정되지 못한 다른 봉수유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중요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및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영천의 봉수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는 큰 경사가 생겨 영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문화유산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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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계약원가심사ㆍ일상감사로 지난해‘58억원’예산절감영천시는 2022년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한해에 총 463건 2천757억원을 심사해 심사금액 대비 2.1%인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인 사업별 절감 내역을 살펴보면 공사분야 260건 50억원, 용역분야 129건 7억원, 물품분야 등에 74건 1억원 등이다. 특히 계약심사반 실무교육 및 계약원가심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하여 타기관(경북도청,경산,김천)을 방문하는 등 총체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대비 1.1% 증가된 34억원의 예산을 더 절감했다. 그동안 원가심사와 일상감사로 절감된 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하여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또한 원가심사와 일상감사가 정착되면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과 사업원가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원가심사를 통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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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새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본격 수혈 나서영천시는 새해부터 운전자금 지원정책을 강화해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보다 효과적인 처방에 나선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 금리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기업경영의 안정화를 돕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14개 협력은행에 대출심사를 거쳐 일반 업체 최대 3억 원, 경상북도 우대업체 최대 5억 원, 영천시 우대업체 6억 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보전한다. 특히 이차보전의 폭을 지난해 3%에서 금년부터는 4%로 확대함에 따라 관내 기업체의 자금 숨통을 트게 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6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한 시 자체 우대업체 조건 중에서 ‘지역인력채용 우수기업’을 근로자 10인 이하의 사업장까지 확대했으며, ‘인구늘리기 참여기업’에 대한 우대정책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기업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전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영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투자지원/기업지원 자료실에서 융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034) 방문 및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