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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군 민선8기 상생협력을 위한 경북도청 방문고령군은 8월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중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하였으며, 경북도청 고령군 향우회원들과의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를 맞이하여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 ~ 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하였으며, 함께 출발한 실과장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남철 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지속과 많은 지원 등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경상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젊고 힘있는 고령군!”이 “새로운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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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관광개발 사업장 현장방문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7.29.(금) 관내 주요관광개발 사업장인 부례관광지, 은행나무숲, 우륵박물관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향후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개발현장을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낙동강 등 자연자산과 고령의 고유특색을 잘 살리는 친환경적 생태관광, 접근성과 편리성을 살리는 사람중심 힐링관광, 고객의 재미와 만족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명품관광 등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예산이 확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인 ‘대가야휴문화 유수사업’, ‘바래미생태레저단지 조성’,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사업 2단계(동서양악기연구소)’ 에 대한 향후방향을 주로 논의하였고, 계획 중인 사업은 사업추진에 전제가 되어야 할 행정절차에 집중하고, 사업타당성이 부족한 사업들은 제외하되 향후 추진시에 검토하기로 하였다. 취임 후 군정 각 분야의 현장을 둘러본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정된 재원으로 군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광분야가 재정의 효율적 운영이 가장 필요한 분야 중 하나다.”면서, “선택하고 집중하는 투자를 통한 군민체감형 관광, 기존 관광시설의 관리운영 보완을 통한 생태·힐링·명품 관광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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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역사문화권 정비시행계획수립 용역 시행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8일 군청 우륵실에서 고령군 역사문화권 정비시행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용역은 2021년 6월 시행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용역으로서 문화재청의 역사문화권 정비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정비사업계획과 정비구역 설정안 등을 담을 계획이다. 향후 정비시행계획을 근거로 각 사업과 정비구역 설정에 대한 문화재청의 승인을 득하면 지자체에서 수립한 정비사업에 대하여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국가지정문화재에만 국한된 국비지원이 그 외 문화유산에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용역이 고령군의 모든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문화유산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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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희생 강요 중단! 임금 7.4% 인상하라!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본부 고령군지부는 7.25(월)부터 고령군청 입구에서 “공무원노동자의 희생 강요 중단하고 임금 7.4% 인상하라.”고 1인시위에 나섰다 공무원노조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지난 6.27부터 7.15까지 열렸으나 지난 2년 간 물가대비 임금 실질 감소분 4.7%와 내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 2.7%를 합한 7.4%를 2023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로 요구해 왔으나 정부는 1%대 임금인상률을 밀어부쳐 보수위는 파행으로 치달았다. 이에 정당한 임금 등을 쟁취하기 위한 1인시위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공무원노동자에게 임금 동결까지 운운하며 경제적 고통분담까지 강요하고 있고, 코로나19 방역 등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희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인력 감축 계획까지 발표했다. 그 어느 때보다 공무원노동자에게 실망감을 넘어 허탈감을 줬다. 이와 관련해 류동열 고령군지부장은“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 쟁취를 위해 임금 7.4% 인상, 공무원노동자의 일방적 고통분담과 희생강요 중단, 공공부문 인력확대를 촉구하며 1인시위 공동투쟁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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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 250억 지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하는 250억 융자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은 은행 신규대출건에 대한 대출금리 중 3%를 1년간 보전하며, 8월 8일부터 8월 12일 (자금 소진 시 조기마감) 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 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 스업은 제외),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단, 여관업은 제외), 폐기물수집· 운반 처리업, 자동차 정비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이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원까지 지원하며 여성기업, 농공단지 입주업체 등 경상북도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이번 추석분 부터 고령군 스타기업 및 군수표창 선정업체, 근로자 3명 이상 고령군 주소 이전 업체 등은 매출규모에 차등 없이 최대 6억원까지 지원하는 고령군 자체 우대기준을 마련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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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도시재생예비사업‘연조 문화장터’열려고령군 대가야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연조 문화장터가 지난 23일(토) 17시 고령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연조 문화 장터는 도시재생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 회복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셀러, 주민 셀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공예품, 음식,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였으며 주민, 지역 청년 예술가와 고령중학교 동아리반의 참여로 퓨전 국악에서 색소폰, 기타 연주도 열렸다. 연조 문화장터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장터 운영 전,후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장터에 참여·교류하고 컨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공동체가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해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 확대와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추진 역량강화를 도모해 지역 거버넌스 구축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팬데믹 시기를 겪으며 어느덧 우리에게 당연한 문화가 되어버린 거리두기 일상 속에서 연조 문화장터라는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공동체 의식이 피어나는 희망을 보았다며 공동체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주민이 주축이 되고 주민이 단결하여 지속가능하고 활력 넘치는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이 되도록 도시재생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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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화원 소규모 공연 울토리’의 국악산책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이 주관하는 2022 고령문화원 소규모 공연 사업이 19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관내 어린이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공연은 국악공연팀‘울토리’의 초청기획공연으로 진행되었고, 사업의 목적은 한국전통문화의 메카라 할 수 있는 고령의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소개함으로써,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우리음악과 전통악기를 알고 이해하여 우리의 전통음악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 이 공연의 목적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공연을 함께 한 고령의 어린이들이 본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과 보다 친근해져 우리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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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로타리클럽, 교육발전기금 기탁고령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이 대가야읍 가얏고마을에서 지난 7월 15일(금) 진행된 고령로타리클럽(회장 이길재) 회장 이·취임식에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길재 고령로타리클럽 회장은 “새 군수님의 취임과 더불어 고령군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라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남철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고령군수)은 “고령로타리클럽에서 우리 지역의 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분들의 뜻을 좇아 고령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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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지난 1일 힘차게 출범한 민선 8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4일(목),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담당업무 부서 관계자와 직접 사업장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철저한 관리·감독은 물론, 예산 집행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방문 대상지는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트 1단계 사업’, ‘동고령 IC 물류단지 조성공사’,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건립사업’, ‘우륵공원 조성사업’, ‘대가야읍 도시재생 사업’, ‘우곡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총 6개소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 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군정 속으로 뛰어드는 적극적인, 발로 뛰는 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주요 사업에 대해 면밀히 살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군정의 방향키는 언제나 ‘군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향해 있음을 잊지 말고, 주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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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남철 고령군수 취임 기념 기자 간담회 개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7일(목) 11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민선8기 군정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출입기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요 공약인 「5․5․5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계획과 인구증가를 위한 청년정책, 기업자본 유치, 대가야 문화를 테마로한 ‘라이트&플라워 로드’등 새로운 문화관광 트렌드 구축 등 민선8기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방향을 설명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들썩들썩 젊은 고령’을 위해 시대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고, 젊은 층을 위한 신규주택 보급, 청년정책전담반 설치 등을 통해 고령을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 거리는 활력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이며, 이를 위해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대군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인구증가를 위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외부자본 유치를 통해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드는데 언론인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