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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점검고령군은 축사 부적정 운영으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대구지방환경청 및 청도군과 공동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에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퇴비사를 창고로 사용하거나 축사 주변으로 분뇨나 액비를 유출하는 행위, 인허가사항 위반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이며, 고령군은 점검기간 동안 축산농가 20개소를 조사한 결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2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위반 2건 총 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가축분뇨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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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특별상 수상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시상금 200만원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였다.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기반조성을 위하여 시·군 간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우수 시·군 및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소속 23개 시·군이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고령군은 이 평가에서 납세자 편익을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시책 발굴, 납세자보호관제도 운영 및 세입기여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특수한 상황속에서도 2021년 우수상에 이어 2022년 특별상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모두의 화합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히면서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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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분기 가야회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고령군은 5월 5일(목)부터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를 앞두고 주요 기관 간 업무협조를 위한 가야회(회장 군수 곽용환) 정기회의를 지난 4. 26.(화) 오후 2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가입 회원 및 신임회원들을 소개하고,「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개최될 대가야체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가야체험축제를 주관하는 고령군 관광협의회에서는 축제의 주제와 주요행사 일정을 설명하고, 개막식 참석 등 회원기관 및 단체에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 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회 회원 기관 및 단체에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부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였으며,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가야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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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 개최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강미선)은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개최하여 대가야의 역사 속에 담긴 가야금 선율을 서울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단가 중(中) 명기명창, 흥보가 중(中) 유색황금눈, 25현 가야금의 화성을 도입부에서 적극 사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용천검』, 대가야의 땅 고령의 자랑 군립가야금 연주단을 위해 작곡 된『대가야의 눈』,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아리랑의 연곡 『Amazing 민요』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가야금의 발상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왕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 순회공연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 문의는 고령군청 문화유산과(☎ 054-950-631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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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별주택가격 심의...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21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2022.1.1. 기준 개별주택 8,663호에 대한 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장준(부군수) 위원장을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 개별주택가격을 전년대비 4.29% 상향 조정하여 심의·의결 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여부,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균형유지 여부, 주택특성 조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 하였으며, 이번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결정된 가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 혹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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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 ‘노인미술지도사 1급 과정’ 개강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20일(수)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취미교실에서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일자리분야의 노인미술지도사1급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2022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사업비 18,400천원(도비 5,520천원, 군비 12,880천원)을 지원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노인미술지도사1급 과정은 2021년 운영한 노인미술지도사2급 과정과 연계된 교육으로 지난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교육의 연속성을 제공,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13회의 과정으로 7월까지 운영된다. 노인미술지도사 자격과정은 노년층에게 미술교육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고양시키며 치매예방 및 자아통합프로그램 과정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령군은 이번 「2022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고령군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재능과 역량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치창출 평생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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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방문곽용환 고령군수는 4월 20일(수)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군 관계공무원 10여명과 함께 방문하여 4차산업 시대의 스마트팜과 지역 농업 발전 방향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혁신밸리 내에서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지원센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처음 농업을 접하는 청년들에게 교육과 실습장소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센터에서는 첨단 ICT를 활용하여 AI농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농작물별 온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하여 맞춤형 정보서비스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환경을 컨트롤하고 빅데이터에 근거한 스마트팜이 앞으로의 농업이며, 청년농업인이 고령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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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배수개선사업 3지구 선정...국비 305억원 확보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 2지구(안림지구, 연직지구)와 기본조사 대상 1지구(성산지구)가 선정되었다.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50ha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사업으로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 원활과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영농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태풍내습 등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쌍림면 안림리(안림들,신곡들,기미들) 일원 안림지구 55.3ha (95억원), 개진면 양전리, 직리 및 우곡면 연리 일원 연직지구 74.7ha (125억원)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 올해 2개 지구의 세부설계를 착수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2025년까지 안림지구 배수장 3개소, 연직지구 배수장 3개소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배수개선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성산면 삼대리 일원 성산지구 116ha(85억원)가 선정되어 배수개선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기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023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26년까지 성산지구 배수장 1개소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고령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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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2022 대가야체험축제’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 대가야체험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 이며, 황금은 희망, 빛은 치유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이번 2022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가야생활촌이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생활촌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사금채취체험, 대가야금관만들기 등이 있고, 특히 사금체험은 사금을 채취하여 유리병에 담아 가져가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가얏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며, 매년 다른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고령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야의 여신들’이라는 타이틀로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째 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뮤지컬 ‘꼬마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5월 8일에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으며 행사장 전역에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인 읍·면 홍보 부스 운영은 8개 읍면별 특산물, 명소 등을 알리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고향에 찾아온 관람객이 고향 사람들과 만남의 장을 가지고자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체험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로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가야금 연주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가야체험축제 미션 카드와 대가야 종각 타종행사, 놀이동산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대가야축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튜브로 축제 행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가야체험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5월 5일)를 연계한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과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5월 8일)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개최되어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축제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대가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가야체험축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 문 의 : 고령군관광협의회 054)950-6424 홈페이지 : www.festd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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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부동산 특별조치법’오는 8월 4일 종료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시행중인‘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해당 군민은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이전등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를 거쳐 등기를 할 수 있게 한 한시법이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 등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미등기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의 모든 토지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소송 진행 중인 토지는 제외된다. 특별조치법 신청을 원할 경우 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5명 이상 보증인(자격보증인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토지는 군청 민원과, 건물은 건축허가과로 확인서 발급신청을 해야 되며,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특별조치법이 올해 8월 4일로 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재산권행사에 불편을 겪은 분들이라면 만료 전까지 신청을 하여 재산권행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