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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정기총회 개최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회장 백원치)는 3월 24일(화) 11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곽용환 군수를 대신하여 이장준 부군수, 성원환 군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고, 총회 1부에서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부회장 인사, 내빈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2021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2022년 세입·세출 예산승인,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장우 노인회수석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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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3대문화권 활성화 공모 선정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공모한‘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운영 공모사업(통합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이 지원되며, 국비 1억 7천 5백만원, 도비 7천 5백만원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다. ‘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 운영 사업’은 3대문화권 인프라(한옥, 캠핑 등) 내 주요 관광트렌드인‘맛’에 대한 소비가 요구 수용 및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사업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기획되었다. 본 공모사업은 시군 공모를 통해 심사 선정되었으며, 우리 군은 지역 농가 및 주민사업체 직접 참여 우선, 대상 사업장 인근 시군 및 관광자원 연계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공모사업에서의 고령군의 역할은 통합부문의 중심 지자체로써 경상북도 남부권·북부권의 밀키트 사업의 기획 및 컨설팅과 남부권(고령·성주·칠곡)의 상품 운영을 맡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을 중심으로 한 3대문화권 특화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주민 수익창출 기회 확대, 차별성 있는 3대문화권의 관광매력도 제고 및 관계 인구 증대 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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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합니다.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와 고령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및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경상북도 이외 지역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최종 4명의 예비창업가를 선발한다. 고령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500만원의 사업화자금 및 정착활동비와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판로지원과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고령군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최종 2명의 예비창업가를 선발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2년차에는 창업지원, 3년차에는 청년 채용 시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북청년정착지원 홈페이지(http://gbstay.gep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창의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군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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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제활성화 시책 추진에 총력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를 회복시키고 활력있는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경제활성화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육성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지원사업으로 예산 72백만원이 지급 예정에 있으며, 소상공인 금리 부담최소화를 위한 1억5천만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지원사업 추진을 비롯하여 작년 4분기 손실분에 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민원전담센터가 군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 중이다. 그리고,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지원사업 54백만원도 향후 운영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 고령대가야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 준비 예정에 있으며, 고령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최근 520억원 돌파하여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이슈되는 청년층을 위한 사업으로써 경상북도 주력사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37백만원, 관내 중소기업 디자인 분야 등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8천만원, 사회적 경제청년일자리 사업 5천1백만원 등 청년 사업 총 12억원 정도의 국도비 또는 자체사업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며, 군의 적극적인 민간자본유치를 통한 동고령IC물류단지가 성산면 득성리 일원 11만3695㎡ 부지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조성 중에 있어 향후 조세확대 및 지역 고용창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 등이 고령군을 방문하여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기업경제과장 등 관계자들과 지역민생과 경제회복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 기업인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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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 박람회 '우수 관광 콘텐츠상' 수상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3월 11일부터 13까지 대구 EXCO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2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 에서 고령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우수 관광 콘텐츠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관광협회, 뉴시스, 마이스산업연구원 주관하고 450여개 부스,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각 부스는 지역별 우수 관광정보 및 대표 캠핑지와 관광지를 소개하였고 다양한 캠핑차량과 캠핑용품을 전시하였다. 고령군 관광홍보관은 ‘캠핑맛집’을 키워드로 지역의 대표 캠핑 명소인 대가야체험캠프, 대가야카라반, 부례관광지, 징검다리연구소(카페, 캠핑장)를 홍보관 메인으로 배치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대가야생활촌과 오는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지산동 고분군을 좌, 우로 배치하여 홍보관을 구성하였다. 또한 2021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의 결과물인 고령군의 특화 캐릭터(‘고고 스트링 밴드’)를 활용한 룰렛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고령군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운영으로 고객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 관광 콘텐츠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 19로 바뀐 여행 트랜드에 따라 캠핑문화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고령군의 자연친화적 캠핑 명소들과 대표 관광지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침으로써 대가야 역사•문화의 중심 고령, 청정한 자연과 야경이 아름다운 친환경 관광도시 고령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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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며 접수 마감일 기준 고령군에 소유·등록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이하 협회)에서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등기우편으로 접수받으며, 지역 여건상 환경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협회에서는 접수, 선정, 절차안내 등을 진행하고 고령군에서는 보조금 지급업무로 역할 분담하여 예년보다는 신속히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지원율의 경우, 3.5톤 미만 승용차(5인승 이하)의 기본보조금이 보험개발원 기준 감정액의 70%에서 50%로 축소됐으며,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입과 중고차 배출가스1·2등급 차량구입 시 추가보조금이 30%에서 50%로 상향되었다. 또한 전기·수소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 상한액의 범위 내에서 추가로 5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3.5톤 미만의 승합·화물차량과 3.5톤 이상 차량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전년도와 지원율이 동일하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최대 300만원(건설기계는 4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신청마감 후 4월 중으로 대상자에게 우편 및 개별문자 통지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올해도 많은 군민이 조기폐차 지원을 받아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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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새뜰마을 공모사업 6년 연속 선정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덕곡면 노1리 마을이 선정되어 6년 연속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새뜰마을사업’은 노후붕괴 위험지역, 자연재해 우려지역, 생활인프라 미흡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덕곡면 노1리는 36가구 60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30년이상 노후주택이 69.2%, 슬레이트 주택이 61.5%에 이르는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마을이며, 올해부터 4년간 국비·지방비 포함 총 18.7억원의 사업비로 ▲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 마을환경개선 ▲ 주택정비 ▲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 의지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고령군은 2016년 ‘덕곡면 백2리’, 2017년 ‘쌍림면 평지리’, 사업을 완료 하였으며, 2019년 ‘성산면 사부1리’ 2020년 ‘개진면 오사1리’, 2021년 ‘우곡면 포2리’ 마을이 선정되어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새뜰마을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지역 발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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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 실적에 따라 군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올해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550대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가정과 상가, 아파트 단지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까지 확대 시행하는 제도이다. 대상 차량은 고령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으로, 법인 또는 단체, 영업용 차량은 제외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이라는 목적에 따라서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같은 친환경 차량 또한 제외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실천기간인 3월부터 10월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일평균 기존 주행거리를 비교해서 감축량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고령군수는 “탄소포인트제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일반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고 경제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제도에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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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 결핵·브루셀라병 일제검사 실시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년 3월 2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에 걸쳐 1세 이상 암소 및 비거세우를 대상으로 소 사육농가 520호,9,600두에 대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소 결핵·브루셀라병 검진을 위한 일제채혈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소 결핵·브루셀라병은 제2종 가축전염병에 속하며 소에서 호흡곤란, 기침, 유·사산, 체중감소, 림프절에 결절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체감염 시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객혈, 오한 및 심할 경우 관절염, 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색출 및 신속한 차단방역이 중요하다. 고령군은 2017년부터 매년「소 결핵·브루셀라병 근절대책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해 일정기간동안 검사대상 전 두수에 일제검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질병 발생농가 인접(반경 500M) 농가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부터 2021년 까지 일제검사 결과 전 두수 음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고령군 일제검사 계획에 따르면 관내 소 사육두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검사대상 역시 2020년 8,297두, 2021년 8,497두, 2022년 9,600두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고령군은 4,600두 분의 국·도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검진사업이 원활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축산농가의 수익성과 직결된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한 검진사업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채혈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산농가에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