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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교육능력개발평가 온라인시스템 관리자 연수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30일(금)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관내 초등 교감 31명을 대상으로 「2022 교원능력개발평가 온라인시스템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2 교원능력개발평가 평가 실시를 위한 온라인시스템 설정 및 운영을 위해 평가관리자인 교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새롭게 달라진 시행 규정을 안내하고, 학교별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를 위한 시스템 설정 및 평가 운영부터 평가 결과까지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강사로 나선 옥곡초등학교 임형수 교감 선생님은 평가관리자인 교감으로서 확인해야 할 부분과 중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 응답과 더불어 실제적인 연수를 진행하여 참석한 교감 선생님들의 호응이 높았다. 중·고·특수·각종학교 평가관리자 연수는 10월 4일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학교 교육 만족도 향상 및 교원의 전문성 향상, 신뢰감 형성을 통하여 공교육 신뢰에 목적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시스템 사용방법을 잘 숙지하여 평가기간에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율을 높여 안정적으로 잘 시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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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로 2023 영재교육 시동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9월 29일(목) 오후 3시 청도교육지원청 컴퓨터실에서 초, 중학교 영재교육 업무 담당 교사 17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 강사인 청도중앙초등학교 김주현 선생님이 교사관찰추천제 이해와 적용에 대해 강의를 한 후 GED 시스템 활용에 대한 실습을 해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사관찰추천을 통해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GED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봄으로써 영재를 발굴하고 선발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23학년도에 초등수학, 초등영어, 중등융합과학 3개 영역, 과정별 20명 이내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업무가 정착이 되고, 전문성을 갖춘 교사에 의해 재능 있는 영재교육대상자가 선발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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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2022년 9월 26일(월), 9월 29(목) 이틀간 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른 개인별 능력개발을 지원하여 학교 교육의 질 향상과 공교육 신뢰성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모아초등학교 최상길 교감선생님과 경주여자고등학교 권서기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오는 10월 ~ 11월에 실시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비한 사전 준비 및 운영 방안, 온라인시스템 사용 방법,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시 예상되는 학교 현장의 문의 사항 해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전종숙 교육장은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단위학교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평가와 교원 각자의 역량강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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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나만의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실시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Wee센터에서는 2022년 9월 19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경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만의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심리치료 기법 중 하나인 원예치료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농장 만들기 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작은 농장을 만들고 씨를 뿌려 식물을 키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 및 자제력 증진, 오감 자극을 통한 뇌 발달, 부정 정서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 학생들에게 많은 심리적 이점을 제공한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원예치료 이외에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건전한 방법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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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유치 위해 대구시장과 국방부 장관에게 경례하는 역전의 용사들“필승! 홍준표 대구시장님, 이종섭 국방부 장관님 군부대는 칠곡군입니다”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해공과 해병대 예비역 용사들이 칠곡군 군부대 유치를 위해 전투복을 입고 이색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승기(25,육군), 김한성(25,해군), 전효준(29,공군), 윤충한(22,해병대)씨로 29일 전역한 부대를 상징하는 구호와 “군부대는 칠곡군”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판을 들고 경례 자세를 취했다. 이들은 칠곡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선후배 사이로 칠곡군이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기여라도 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고민 끝에 국군의 날을 즈음해 ‘예비군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장롱에 잠자고 있던 군복을 꺼내 입고 거리로 나섰다. 앞으로 대구시청과 왜관읍 주요 거리에서도 홍보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승기 씨는“군부대가 칠곡군에 올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달라는 의미로 홍준표 대구시장님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님께 경례를 했다”며“교통과 물류의 중심이자 백선엽 장군님의 혼이 서려 있는 칠곡군이 군부대 유치에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윤충한 씨는“불가능이 없는 해병대 정신으로 군부대 유치에 나섰으면 좋겠다”며 “군부대를 통해 인구 증가와 일자리가 창출돼 보다 많은 또래 친구가 고향을 지켰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방공포병학교 등 국군부대 4곳과 캠프 워커, 캠프 헨리, 캠프 조지 등 미군 부대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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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사)Acts29(아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 업무협약 체결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28일 경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Acts29(아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장 배승덕)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바리스타 자격취득 과정 및 직무훈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양균 교육장과 배승덕 협회장이 참석해 서명했으며, 김호상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 경산 관내 사업체인 커피고래 박광영 대표 등이 배석했다. (사)Acts29는 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과 커피감정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앞으로 경북남부권 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격검정비 할인, 에듀박스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바리스타실을 자격실기 검정장으로 인가 받고, 바리스타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바리스타 자격취득 프로그램 운영 및 바리스타 교육 관련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커피고래에서 바리스타 직무를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격 취득과 현장 실습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Acts29 배승덕 협회장은 "경산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장애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바리스타 관련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자격 취득 및 현장 실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바리스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기관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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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교육청 미래교육지구 사업 선정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미래교육지구’공모 사업에 공동 응모해 사업설명과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예산 8억원과 군비 8억원 포함 16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소통과 협력의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마을 학교 운영 등이다. 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미래 교육지구 운영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을 만드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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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수) 홍익관에서 2023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위한‘경상북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이하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북교육청 당연직 위원 4명과 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현장 특수교사, 특수교육과 교수, 학부모 단체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이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및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첫째 2023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했고, 둘째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 방법 및 일정에 대해 심의했다. 이에 따라 교수, 교사,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전문성이 뛰어난 7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10월 11일부터 포항·구미·안동·경산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순회하며 2023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413명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필요에 따라 직접 학생·학부모 대면 심사를 통해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교육적 요구, 가정환경, 진로 희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의 학습 및 사회적 능력에 적합한 교육 환경에 배치하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송기동 경상북도특수교육운영위원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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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온전한 교육 회복’후속 조치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로 무너진 교육과 일상을 빠르게 정상화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온전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임종식 교육감이‘온전한 교육 회복’을 임기 최우선 과제로 천명한데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함이며, 이러한 노력은 특히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되고 있다. 먼저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학생의 수준과 희망을 고려한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인‘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을 1학기에 초·중·고 589교, 총 6,867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교육부의 각 시도별 교과보충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96%를 상회해‘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운영이 학생들의 학습결손 예방 및 학력신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하고, 45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학기 프로그램 운영을 단행하게 되었다.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규모는 초·중·고 675교, 총 7,634학급이며, 지원 예산은 약 102억 원이다. 이들 대상 학교는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을 이용해 30시간~50시간의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중단 없는 집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촘촘한 학습 안전망 구축의 기반을 마련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교육결손 실태 및 회복 방안에 대한 정책 연구 결과를 반영해, 그동안 교육청 주도로 추진되었던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학교(급)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전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50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고‘학교 단위 교육 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초·중·고·특수학교 414교를 대상 학교로 선정해 교육결손 및 심리·정서·사회성·신체 건강 회복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와 일상 회복을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라며 “온전한 교육 회복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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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공간혁신형 특수학급 조성 사업 온라인 컨설팅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27일 경산교육청 치료지원실 경북 남부권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공간혁신형 특수학급 조성 지원 사업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공간혁신형 특수학급 조성 지원 사업은 장애학생 중심의 교실 조성으로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능력 향상과 감성을 키우는 학습·심리안정·놀이·진로교육 등 균형을 이루는 미래형 특수학급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교실 공간의 재구조화로 학급당 3,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날 온라인 컨설팅에는 선정학교 세종교육청 김은미장학사를 초청하여 학교급별 학생의 특성에 따른 미래형 공간혁신 교실의 조성 방안, 특수학급 공간 재구성 계획, 사업 추진 일정에 따른 업무 등 특수학급 담당교사가 해야 할 사항을 현장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교사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온라인 컨설팅으로 남부권 교사 뿐만 아니라 북부권 소재의 담당교사도 참여할 수 있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을 위해서는 교실 공간혁신을 통해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으며, 학습, 놀이, 심리안정, 배려, 여가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 조성과 미래를 대비하는 교실 공간으로 활용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