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칠곡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칠곡군은 지난 20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을 위해 서비스 플랫폼 제공사업자 ㈜같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은 별도 지정된 판매소에서 스티커를 구입하여 배출하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시 사진 한 장으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모바일로 편리하게 처리하는 배출 시스템 ‘빼기(모바일 앱)’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결제모듈 구축 및 담당자 교육 등을 거쳐 2023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또한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가구 등을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지역소상공인 및 중고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재활용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매입’도 함께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존의 스티커 부착형 배출 방식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우 칠곡부군수, ㈜같다 고재성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 합의하고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우 칠곡부군수는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방식의 불편사항 등을 ‘빼기’서비스 도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대비 학점제형 학습공간 구축을 위해 학교별 수요 조사 및 연차별 지원 계획에 따라 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에 대응하고 미래형 교수학습에 적합하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선택과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되므로 다목적성, 다기능성을 갖춘 유연한 학습 공간이 필요하다. 이에 다양한 교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중·소규모 교실과 가변형 교실 등의 환경 구축비, 기자재 구입비를 적극 지원하고 공강 발생에 따른 홈베이스, 학생 휴게공간 조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141개교(고 79교, 중 62교)에 운영비 79억, 교과교실제 신규도입학교 7교에 시설기자재비 76억, 교과교실제 도입 7년이 경과한 30교에 리모델링비 15억원, 총 170억을 지원하여 학생 맞춤형 성장 교육을 위한 학교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와 신규 도입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과교실제 운영 및 학교 공간 조성 지원 방향 안내,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든 일반계고등학교에 학점제형 학습공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학생의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둔 미래지향적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칠곡군, 이색 장갑으로‘럭키 칠곡 포즈’도전칠곡군을 상징하는‘럭키 칠곡 포즈’에 사용되는 엄지와 검지에 붉은색이 칠해진 독특한 모양의 장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럭키 칠곡 포즈는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 검지가 땅으로 향하는 것으로 지난 6월 김재욱 칠곡군수가 고안했다.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 ‘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의미한다. 백억현 미조리장갑 대표는 16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찾은 관광객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갑 1만 켤레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백 대표가 제작한 장갑은 엄지와 검지에만 붉은색이 입혀져 있어 장갑을 착용하고 럭키 칠곡 자세를 하면 숫자 7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축전장을 찾은 관광객은 이색 장갑으로 칠곡군 방문을 인증하는 것은 물론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뜻깊은 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백 대표는“손 하트, 엄지 척 등의 특색 없는 모양보다 칠곡을 의미하는 독특한 모양이 참신하다”라며“무한 경쟁 시대에 무엇이든 튀어야 산다. 독특하고 기발한 럭키 칠곡 포즈가 더욱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갑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럭키 칠곡 포즈는 칠곡군민은 물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백 대표는 지난 3월 울진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시가 1000만 원 상당의 장갑을 기탁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12개 단체에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란 주제로 10월 28일부터 30일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읍 1번 도로에서 열린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로 블랙 이글스 에어쇼, 헬기 축하 비행, 군 문화 공연 등 군 관련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
경주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연수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10월 14일(금)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연수 및 장학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유아를 선발하게 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학부모가 유치원 검색부터 접수, 추첨 결과 확인, 등록까지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처음학교로 회원가입 방법, 사전입력,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과 관련된 시스템 사용 전반에 대해 안내하였다. 특히 학부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로 입학 전과정(가입-접수-발표-등록) 가능, 일반모집 사전 접수, 우선모집 자격 온라인 검증 등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 주요 안내 사항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2023학년도 유아모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육부에서 유치원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발간한 장학 자료중에서 유치원 교원들에게 디지털 역량 및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작•개발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전종숙 교육장은 “유치원 관내 공•사립유치원이 2023학년도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공정한 유아모집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장학 자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제103회 전국체전 경북교육청 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달성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제103회 전국체육대회’폐회식을 지난 13일(목)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갖고 10월 7일부터 시작된 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78개교 650명이 참가한 경북교육청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유도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103년 만에 고등부(19세 이하부)에서 최고 득점인 20,587점(종전 17,451점)과 최다 금메달 47개(종전 43개)를 획득하며 대회 3연속 종합 3위로 마무리했다. 주요 성과를 보면 단체경기에서 포항여자전자고 축구, 성주여고 하키가 금메달, 포항제철고 축구, 선산고 핸드볼, 두호고 탁구, 경산고 럭비가 은메달,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 선화여고 세팍타크로, 테니스(안동고,군위고)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경기에서는 역도 안동중앙고 남지용이 3관왕(+109kg급), 안동중앙고 김요한(67kg급), 경북체고 황희영(76kg급), 양궁 경북일고 김제덕(30m, 90m), 사격 경북체육고 서유리(공기소총 개인, 단체전) 육상 경북체육고 신한슬(5000m, 10km), 장성이(멀리뛰기, 세단뛰기), 자전거 영주제일고 배준형(스프린트, 단체스프린트)이 각각 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경북 학교 체육의 중심 경북체육고등학교는 금 16개, 은 14개, 동 13개(종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금 13개, 은 16개, 동 1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의 놀라운 결과는 경북교육청의 일관된 학교 체육 정책과 더불어 학교운동부 선진화의 일환으로 훈련 여건을 정비하고 학생선수가 사용하는 노후장비를 교체하는 등 최상의 훈련 환경을 조성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경북 학교체육의 위상이 완전히 자리 매김한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그동안 자신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학생선수, 열정을 다해 학생을 지도하고 보살핀 지도자와 학부모 그리고 교육청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경북 학교체육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성중학교, 미래형 교실수업개선 교원역량강화 연수경상북도교육청에서 단위학교 교원 전문성 신장 및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형 교실수업개선 교원 역량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용성중학교는 1회 지필고사 기간 중, 11일 13:00~15:00에 교장과 교원 11명이 컴퓨터실에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의 『2022년 대구/경북지역 찾아가는 교사연수』를 신청하여 경서중학교 홍영심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내용은 통합형 수업과 교과별 수업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풀을 사용하는 방법과 실제로 이를 이용한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어플은 멘티미터, 오토드로우, 플립그리드, 북크리에이터 등이었다. 연수를 받은 교사들은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를 잘 사용하고, 실시간 대화로 이루어지는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 다양한 어풀을 사용한 수업 형태가 미래형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
청도교육지원청, 초·중·고 교장 힐링연수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는 14일(금) 청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교육회복 및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장 힐링 연수」를 군위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교육회복 및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려 학교별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군위 수목원 사유원과 화본역,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등 군위 주요 명소를 탐방으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숲이 공존하는 사색의 공간 수목원 사유원에서 걷기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재 교육장은“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위해 수고해주신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힐링연수가 심신회복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청도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경북교육청, 각종 위원회 통폐합 추진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각종 위원회 중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위원회의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위원회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86개의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법령에 규정된 61개를 제외하고 조례나 규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25개에 대해 통폐합 운영의 필요성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법령 또는 조례에 설치 근거가 없는 위원회 1개는 폐지하고, 기능이 유사·중복되는 위원회 2개를 1개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실적이 저조한(3년 연속 연간 개최 횟수가 2회 이하) 위원회 17개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을 통해 폐지, 통폐합 및 비상설 운영 등을 권고했으며, 존치가 필요한 경우 이행 계획을 수립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에 대한 통폐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정적 도입 준비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학생 생성 교육과정’운영 및‘경북형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형 및 편성 운영(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초1,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기른다는 비전으로 현재 교육부에서 개정 작업 중이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해 불확실한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연간 15시간 범위 내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3~6학년 전체 학생 1인당 2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학생의 흥미·관심을 교육내용과 연계되도록 교사와 학생이 함께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계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교육과정 전문가, 대학교수, 초등 교사 등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경북의 특색 및 여건에 맞는 ‘경북형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형 및 편성 운영(안)’을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소규모 학교 증가, 학령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 가능한 경북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10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담당 전문직과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알아보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지역 특수성에 맞는 학교교육과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협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금이 바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 및 사회 변화와 감염병 확산, 기후환경 변화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교육지원청 시소TV, 시인을 만나다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에서는 10월 13일(목) 봉황초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인 초청 시 쓰기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소(시를 소개합니다)TV 프로그램 일환으로, 현직 교사로 시작하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으로 퇴임한 김현동 시인을 초청하여 「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라는 주제로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인은 ‘아무거나’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쓰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삶과 주변의 어떤 것이라도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으며, 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강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쓴 동시와 노랫말, 영화 속 장면을 소재로 하여 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특강에 함께 한 김교사는 “시 쓰기는 늘 어려운 과제였고, 뭔가 멋있게 잘 써야한다는 생각에 시 쓰기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시 쓰기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 학생들에게 시 쓰기 지도를 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겼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오늘에 이어 11월까지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시인과의 만남, 시 쓰기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