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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지난 9월 26일(화), 청도초등학교 스쿨존에서‘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경찰서, 모범운전자회원, 군청 등과 합동으로 ‘어린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안전 보행 지도 및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진행 되었다.‘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확산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았다. 학교 앞 시속 30km 운전과 더불어 어린이가 마음 놓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7월 1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 미설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였다. 이동재 교육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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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상담학교 및 학교폭력예방 운영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 Wee센터는 2022년 9월 19(월)일부터 9월 30(금)일까지 10일간 신청한 4개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신학기 집중상담 및 찾아가는 상담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학교는 집단활동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Wee센터의 인지도 향상, 새 학기 부적응 학생 조기발견 및 학교 적응력 향상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잼(재미있는)비티아이로 나와 친구 이해하기,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관리, 포토존으로 친구들과 함께 추억 만들기, 하트스마일 패널에 학교폭력예방 스티커 붙이기 활동등을 실시한다.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참여한 학생은“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 김시용 Wee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학교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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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수학체험센터, 유아를 위한 수학구연동화 운영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지난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북의 유아를 포함한 15가족 52명을 대상으로 유아를 위한 수학구연동화 행사를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수학동화를 듣고 수학체험활동을 즐기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를 위한 수학구연동화 행사는 ‘가족과 함게 더하고 빼고 신나는 모양 놀이해요!’를 주제로 수학구연동화와 함께 가족과 함께 모양 놀이 활동을 하였다. 꿈틀그림책연구소 책임연구위원으로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 팟캐스터 동화구연가 이혜경선생님의 구연동화를 시작으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 조각을 오리고 붙여서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고, 가족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서로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5살 아이를 둔 어머님은 수학체험센터에서 유아를 위한 행사를 준비해 주어서 감사하고 다양한 도형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얘기했다. 또한, 아이가 만든 가족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기뻤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산수학체험센터장(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7월 유아를 위한 수학구연동화 행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9월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또한, 10월 22일부터 23일 전국 최초로 교육기관에서 진행 될 「2022 제1회 경북 보드게임축제」행사 운영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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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청, 2023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 실시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23일(금)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영재업무담당교사 및 고등학교 영재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사관찰추천제는 교사가 영재성이 있는 학생을 장기간 관찰한 후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에 추천하는 제도이다. 경산중앙초등학교 양용석 교사는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교육대상자 추천방식 이해와 선발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사관찰추천제의 개념과 업무절차, GED 시스템 활용, 담당교사 업무의 실제, 연수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전달연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A초등학교 교사는 “교사관찰추천제 매뉴얼 및 GED 시스템 활용법을 자세히 안내해 주어서 영재교육대상자 추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하였다. 김호상 경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해 미래의 잠재력 있는 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찰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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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꿈 이룬 대구내일학교 졸업식 개최대구시교육청은 대구내일학교 늦깎이 학생들의 졸업식을 9월 26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개최한다. 대구내일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서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1년 초등과정, 2013년 중학과정을 설치하여 현재까지 초등과정 1,015명, 중학과정 658명이 졸업하였다. 졸업식 행사는 그 간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고 졸업 축하의 의미를 담아 ▲영상으로 만나는 대구내일학교(교육활동 모습) 시청 ▲교육감 축사 ▲졸업장 수여 ▲졸업생의 졸업 소감 낭독 ▲재학생의 축하 인사 ▲졸업시화 등 학습 성과물 전시 순으로 진행하여 성인학습자들이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찾은 학교에서 얻은 행복과 성취감을 함께 나눈다. 2021년 10월에 입학하여 1년 과정을 마친 초등 졸업생 77명과, 2019년 9월에 입학하여 2년 과정을 마친 중학 졸업생 83명이 참석하며, 특히 중학과정은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휴업과 등교수업을 오가며 당초계획보다 1년 늦춰진 3년 만에 맞는 졸업이라 더욱 뜻깊다. 이날 졸업자 중 최고령 학습자는 90세, 최연소 학습자는 54세이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70세다. 중학과정 김영식 학습자(78세)는 “2년 전 대구내일학교 초등과정을 마치고 중학과정에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식장에 와 있어서 행복하다.”며 “늦은 나이지만 배움을 통해 지난날 배우지 못한 답답한 마음이 하나씩 풀렸다. 그동안 내일학교에서 배운 것을 모두 활용하여 멋진 인생을 살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늦은 나이에 배움에 도전하신 대구내일학교 학습자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배우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더 큰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문해 학습자들이 배움의 뜻을 이루고 사회구성원으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4일부터 초등과정(학습자 44명), 중학과정(학습자 198명)이 개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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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초, 티볼클럽 HIT&RUN 경북대회 우승금장초등학교(교장 황문목)는 2022년 9월 24일(토) 경주에서 열린 2022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상황이 완화되어 2년만에 개최된 이날 대회는 주장 김O하 학생 이하 1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총 5개의 팀이 나와서 1년 동안 땀흘려 연습하며 키웠던 실력을 겨루었다. 금장초는 준결승에서 구미 해마루초등학교를 14대 10으로 손쉽게 제압하였다. 이후 결승에서 만난 포항 효자초등학교와 경기에서 마지막 이닝 종료 끝에 11대 11로 동점이었으나 잔루가 많아 극적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금장초는 배구와 함께 티볼도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주장 김O하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기다린 대회였는데,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황문목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간 열심히 준비해왔기에 오늘 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전국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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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한 학부모 교육회복 지원 강화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23일 경산교육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35명을 대상으로 교육회복 지원 강화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영상 인사말과 모니터단 역할 안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최영희 강사의 ‘교육회복을 위한 원예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경산 학부모 모니터단 배선영 위원은 “자연 관찰 및 이해, 환경교육 등이 자녀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도움이 되고, 직접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기를 수 있는 반려식물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정서적으로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아이신나 경산교육을 위해 모니터단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반려식물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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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태풍‘힌남노’피해 회복을 위한 교육복지119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금) 포항, 경주 등 경북 지역을 강타한 태풍‘힌남노’,‘난마돌’로 생계유지와 정상적 학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생들을 위해 교육복지119 긴급복지지원금 8,2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포항·경주지진, 울진 산불 등 지역을 위협하는 재난 발생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위협당하는 교육 위기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예상치 못한 중대한 사고, 재해·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제적,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온(溫)전한 교육복지119(긴급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새로이 추진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신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학교장 추천 또는 교육복지119 추천함(홈페이지 신청)으로 이원화해 누구나 언제든 필요한 긴급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청 접수와 동시에 경북교육청 교육복지지원팀이 유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피해 학생 현황과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한 후 복지, 상담, 교육, 의료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복지119지원단의 사례 심사를 거쳐 지원금(품) 전달, 상담 지원, 지역 유관 자원 연계 등 학생 개별 상황에 필요한 긴급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태풍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119지원단과 함께 학교장 추천 및 교육복지119 추천함을 통해 신청된 298건의 사례를 검토해 219명의 지원 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들은 학생별 태풍 피해 현황, 다자녀 여부 등에 따라 가정당 최대 80만 원의 긴급복지지원금을 차등 지원받게 된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학생 중심의 신속한 교육복지 지원책이 부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온(溫)전한 학습권 회복을 위해 학생 곁에서 든든하게(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교육복지119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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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구윤철(前) 국무조정실장과 새로운 칠곡군 구상칠곡군은 지난 21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과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 초대원장을 초청해 ‘민선 8기 발전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윤철 전 실장은 ‘칠곡발전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방향을 설정하고 누구나 하는 분야가 아닌 칠곡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재원 조달 방법과 예산 순기를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회는 관광경제국 국별토론회, 행정복지국·건설안전국 국별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들은 공약사항을 실천할 사업과 주요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해 한 건 한 건 심도 있게 컨설팅했다. 구윤철 전 실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중앙부처가 충분히 공감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사업의 효과와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칠곡도 호국을 넘어선 특색있는 브랜드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강사님으로부터 배운 노하우와 경험을 군정에 잘 접목해 ‘something new’ 새로운 칠곡을 만드는데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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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문화도시와 도시의제’ 포럼 개최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지난 9월 16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우리 도시가 꿈꾸는 도시의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의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칠곡 문화도시의 경험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식 의제별 포럼의 마지막 장(場)으로 ‘문화도시와 공간’, ‘문화도시와 시민’에 이어 ‘문화도시와 도시의제’를 다루는 관점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도시 행정(실무)협의회, 칠곡시민회 및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금종 군포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전략으로써 도시의제를 다루는 문화도시’에 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도시의제를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도시, 칠곡(서민정 칠곡문화도시지원센터장) ▲지역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찾아나가는 도시, 원주(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주민 주도 의제발굴과 실험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꿈꾸는 도시, 김해(이영준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의 각 도시별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제안한 도시의제를 정책으로 연계시키고 문화도시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개발, 교육, 문화예술, 관광, 축제 등 다양한 부서와의 접점 마련을 위해 16개 부서 36개 담당으로 구성된 칠곡군 문화도시실무협의회가 활발히 운영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사례를 이호연 문화도시과 문화도시팀장, 최명환 건설과 농촌개발담당이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며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도시를 통해 등장·발굴된 다양한 의제들이 각자의 담론의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 행정, 전문가와의 유기적인 연계·협업구조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정책에 맞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시문화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