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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 새해 첫 행선지는 전통시장권기창 시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권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새벽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충을 살피며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다. 유년시절 어머니를 따라 마늘 보따리를 들고 전통시장에 따라다녔던 권 시장에게 전통시장은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 곳이고, 삶의 진실이 스며있는 곳이라고 한다. 권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게 "2023년 새해 시민들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라며 "안동시 승격 60주년인 계묘년을 안동 발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도전과 혁신의 주춧돌을 놓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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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경시장학회, 문경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마음 이어져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2022년 올해 총 4억 7천만원의 기탁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홍재휴 문학박사 1억원, 문경레저타운 주주기관 6,500만원 등 고액의 장학금 기탁이 있었고 문경시민들과 출향인들의 열렬한 참여에 힘입어 2022년 총 4억 7천만원의 기탁금이 모금되어 (재)문경시장학회 설립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홍재휴 문학박사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서 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자로서 평생을 헌신하며 교육에 대한 조예가 깊어 생전에 문경지역의 우수인재 발굴 및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전해왔다. 문경레저타운은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조트를 운영하고 매년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 등을 기부하여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2022년 (재)문경시장학회는 문경사랑장학금(272명) 2억 8천만원, 다자녀 생활장학금(1,422명) 9억 5천만원, 지역대학 생활장학금(546명) 5억 5천만원, 문경 전입장학금(315명) 9천 5백만원, 고등학교 입학장학금(388명) 1억 2천만원, 총 3,000여명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2022년 모금된 장학금은 우리 문경시 미래를 책임질 우수인재들이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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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종무식 열고 한해 업무 마무리안동시는 12월 3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3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권기창 시장의 송년사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개월, 민선8기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안동의 미래상을 그려온 시간”이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로 안동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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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원도심 활성화 기대감‘쑥쑥’상권 부활‘신호탄’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과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부활 신호탄 시는 올해 원도심 활력, 소상공인의 도약을 과제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먼저, ‘상권 르네상스 사업’ 1년 차 사업이 시작된 올해 18억 원의 예산으로 장보기 통합배송센터를 비롯한 14개의 세부 사업을 진행하여 주민과 상인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5년간의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원도심에서 개최된 국제탈춤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연계하여 원도심 상권의 부활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용상시장 특성화첫걸음사업, 중앙신시장 문화관광형사업을 진행하여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문화관광형사업 일환으로 영호5길에 개설한 장터는 신시장 주변 노점상들의 판매 장소로 자리를 잡아 생계 문제 해결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 문제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다. ▶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와 소상공인 도약을 위한 시책 추진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 5월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시비를 투입하여‘안동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사업’으로 총 14,700개 업체에 89억 원을 지원하였고,‘소상공인 특례보증,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으로 9억 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하여 안동사랑상품권 10% 연중 할인을 시행하고 발행 규모도 대폭 확대하여 12월 말 현재 판매액 950억 원을 달성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통시장 방역소독 실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50억 원이 투입된 3층 4단 97면 규모의 중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을 준공하여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북문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신시장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 구축에 힘썼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적극적인 시책 추진으로 모든 분 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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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올해 특별교부세 최대 규모 확보문경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9억 원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24%가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소관 사업별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임이자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14개 사업으로 지역 현안 사업 2건에 23억 원, 재난 안전 사업 10건에 33억 원, 국가시책사업 2건에 3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모전교 보수보강공사 7억 원 ▲흥덕생활공원 조성사업 15억 원 ▲새재자전거길 쉼터 조성사업 8억 원 ▲동로면 간송리 사부교 정비사업 13억 원 ▲산북면 대화리 덕내교 정비사업 7억 원 둥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자체에 꼭 필요한 재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재난 예방을 위해 끊임없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 부처 및 임이자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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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문경시 부시장 퇴임...39년 공직생활 마무리김영길 문경시 부시장이 지난 27일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문희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퇴임식에는 김 부시장의 가족과 문경시청 직원 및 각계의 많은분들이 함께해 김영길 부시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인생 2막의 출발을 응원했다. 김 부시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1983년 영양군 보건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1990년 경상북도로 자리를 옮겨 지방과, 위생과, 보건위생과를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였다. 보건정책과장과 식품의약과장을 역임하며 보여준 추진능력으로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코로나19 대응의 중책을 맡아 감염병관리과장을 거쳐 2021년 1월 문경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여 2년간 재임 후 명예퇴임을 한다. 문경시 부시장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첨단 감염병관리센터 개소로 코로나 방역을 통한 시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섰으며 특히,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 조성 등 정부 공모사업과 202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기여하는 등 정부와 도, 시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여 문경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신현국 시장은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전국 최저수준의 감염률을 달성하고, 주요 공모사업의 선정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긍정의 힘! Yes 문경’ 건설에 앞장서온 김영길 부시장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후배 공직자들에게 ‘친절한 공무원’,‘변화하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하며, “39년의 공직생활을 기쁜 소식을 듣는 문경에서 마무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퇴직 후에도 문경시 발전을 지켜보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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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 선정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국제대회를 통한 지역 위상 강화 목적에 맞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추가적인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억 원 국비 지원을 확보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육상의 메카 예천의 위상을 인정받은 것이 더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하고 군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2023년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45개국 1,500여명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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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진행안동시는 오는 31일(토)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위대한 시민과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타종 행사는 31일 오후 10시 20분부터 지역가수 뽕필러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타대 행진 △소망양초 점등 △신년휘호 퍼포먼스 △타종식 △신년메시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조 4~7명씩 총 11개조 60여 명이 참여한다.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서른세 번의 타종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2023년은 1963.01.01. 안동읍에서 시로 승격한 지 60주년이 되는 더욱 의미 있는 해로 타종 마지막 조는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선정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1시40분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이 신년휘호가 쓰여진 족자를 펼쳐 시민들에게 신년화두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해 몸을 녹여주는 한편,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담은 양초를 배부하고 토끼띠의 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시는 미연의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제야의 종 타종행사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안동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기로 봉산개도 우수가교(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의 자세로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안동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난관을 극복하여 새로운 안동의 주춧돌을 놓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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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설에 전직원 제설작업 총력 대응안동시는 21일 오전부터 강설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21일 새벽 3시부터 제설 작업 준비에 나서 새벽 4시30분부터 시 보유 차량 14대(15톤 덤프 9대, 덤프 5톤 1대, 덤프 2.5톤 1대, 트럭 1톤 2대, 굴삭기 1대)를 긴급 투입해 시내구간 및 도청에 대한 1차 제설작업(사전살포)에 나섰으며 현재 2차 제설작업 실시 중이다. 읍면동 제설에는 1톤 트럭 24대를 투입했다. 불가피한 업무를 제외한 시청 및 읍면동 1천여 명의 직원이 시가지, 읍면동으로 긴급 제설에 나섰다. 읍면동의 마을진입로와 마을간 연결 도로는 트랙터 등 읍면동 자체 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2022년~2023년 도로제설작업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설량에 따른 단계별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모래 봉지 70,000개 준비, 제설 삽날 및 살포기 사전 점검, 소금 및 염화칼슘 제설 자재구입 등을 완료하며 제설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처리가 가능토록 대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 보유 제설장비, 제설제를 모두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강설 시에는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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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운영안동시(시장 권기창)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한다. 시는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35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갖는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직접 주민이 참여해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다.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협업을 보장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 모집과 전화 면접을 거쳐 주민배심원 3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첫 회의는 △안동시장의 위촉장 수여, △‘새로운 안동을 위한 비전 2030’ 특강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민배심원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촉된 주민배심원은 총 3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실천계획 평가 및 조정 적정여부를 심의한다.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시하며, 시는 권고안을 검토·반영하여 공약을 최종 확정 후 안동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8기 새로운 안동을 건설하기 위한 공약사업에 주민배심원단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해 안동을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