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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산업역군, 구미시 최고장인(匠人)을 찾아라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산업현장에 장기간 종사한 기능인 중 구미시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숙련 기술인들을 대상으로『2022년 구미시 최고장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최고장인 자격요건은 공고일 이후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고용노동부 고시 제2022-15호) 중 한 분야에 15년 이상 직접 종사하면서, 과거 동일분야 타·시도 최고장인 및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고,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최종 선정은 기능수준과 품성이 다른 기능인의 모범이 되며, 공정·품질개선 실적이나 사회기여도 등이 남보다 뛰어난 자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장실사(필요시), 최종 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선정, 매월 20만원의 장려금을 3년간 지급한다. 한편,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은 2012년부터 컴퓨터 응용가공, 금형, 전기, 표면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해 숙련기능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선정된 최고장인들은『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에 가입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 컨설팅, 마이스터 고등학생 진로적성교육,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9월 14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이며, 최고장인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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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60억 부과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0,579건 160억 원을 부과·고지하였다. 과세대상은 주택(1/2)과 주택 이외의 토지로 올해 6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물건의 소유자가 납세의무자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올해는 지난 해 144억 보다 16억 상승하였으며, 공동주택가격 28.12% 및 개별주택가격 1.52%, 개별공시지가가 6.21% 상승하여 세액이 늘었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산세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나 시민복리 증진에 사용가능한 자주재원이므로 납기 내에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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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포도! 샤인 김천! 2022 김천포도축제로 오세요!김천시는 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회·김천포도회 주관으로 ‘2022 김천포도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김천 샤인머스캣으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대면축제로 전환하여 김천의 대표 소득작물인 샤인머스캣을 주제로 “스윗 포도, 샤인 김천!”이라는 축제 슬로건으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김경호, 유지나, 김양 등이 출연하는 스윗&샤인 콘서트가 열리고 축제 기간 중 하루 2회“황금포도 미로찾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2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네이버스토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판매방송을 진행하여 현장에는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고품질의 김천 샤인머스캣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며, 김천 버스킹, FM 포도, 포도의 달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농촌체험페스티벌 행사와 연계 추진하여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체험판매홍보 존 외에도 로컬 농부 예술가의 길, 팜핑 존, 파머스 마켓, 와이너리 피크닉 존, 작은 공연 및 영화관, 포토 존 등을 상설운영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지난 6월 김천자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다시 한번 풍요의 계절인 가을에 김천이 자랑하는 최고 품질의 샤인머스캣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오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농촌체험페스티벌 행사와 연계 추진하게 되어 더욱더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으니 많이 오셔서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7월에 개최하던‘김천자두・포도축제’를 품목별 성출하기에 맞춰 분리 개최하기로 결정한 이후 올해부터 처음으로 대면축제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제철에 생산한 신선하고 고품질의 과일을 축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포도의 고장 김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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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싱크홀 현장 긴급복구로 추석 전 개통김천시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앞 김천대교 방면 교통통제 구간(1개 차선)에 임시포장을 완료하고 9월 7일 오후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난 8월 12일 싱크홀과 관련하여 원인이 된 하수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완료했으나, 해당 하수관로에 대해 CCTV확인 결과 일부 구간에서 하수관 노후에 따른 관 상부 파손이 확인되어 추가 싱크홀 발생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긴급 하수도 공사를 시행했다. 김충섭 시장은 “긴급 하수도 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전에 도로를 임시로 개통하고, 추석 후 1개 차선 전면포장 및 차선도색 등 공사를 마무리하여 통행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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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총력대응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타이완 북동쪽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일부터 우리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일 오후 3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태풍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말동안 각 부서에서 사전 조치한 태풍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 사항인 침수지역 안전조치, 재난취약계층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및 저지대 배수펌프장 사전 가동 여부, 직지천 둔치주차장 차량진입 통제, 부곡동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결박과 강풍에 대비한 폭염 대비 그늘막 결박 등 완료여부를 점검 했고 농업용 배수로 정비, 상습 침수도로 CCTV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수막 철거 및 쓰러진 나무 제거, 배수로 정비가 누락된 곳 예찰 활동을 독려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태풍은 과거 우리시에 큰 피해를 준 ‘매미’와 유사한 이동경로를 가진 만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하게 담당 시설 및 취약지역을 한 번 더 점검할 것”을 지시했고 “시민들께서는 집중 호우 시 논 물꼬·저지대·상습 침수지역 등 접근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며 가정마다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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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월 26일 행정지원국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각 부서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8기 공약사항과 주요업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시정의 지속발전을 견인하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자립적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미래 성장산업 및 전략산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신규사업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현안사업 480건, 신규사업 218건, 공약사업 52건 등 총 750건을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선정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2023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내년도를 김천의 도약과 변화가 시작되는 전환점으로 삼아 새 정부 정책 및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미래100년을 위한 먹거리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으로 체계적인 농산물유통망 구축, 제2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스포츠중심도시 완성, 스마트 물류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특구 조성 등 미래를 겨냥한 전략산업을 다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지속에 따른 경제위기로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맞춤형 지원, 양질의 일자리 확충, 청년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김충섭 시장은 “새 정부의 국정비전과 정책방향에 맞춰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주요 정책사업을 우리시가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내년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도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전략적 대응을 통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겠다.”고 말하며, “열린 마음과 혁신적 사고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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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도체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5일(월) 오후 6시 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매그나칩, KEC 등 반도체 관련기업 10개사 대표‧임원과 구미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반도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구미 반도체 산업 육성 위원회」를 구성하여 민관이 수시로 소통하는 상시협의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구미시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소재, 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되어 있는 도시(반도체 관련기업 123개 소재)로 구미국가5산단(2단계)를 활용한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며 반도체 생산 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일공급 43천㎥,가동률 23%)와 안정적인 전력(5공단 內 에너지센터 건립 中, `23~`25)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거리로 물류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와함께, 산·학·연간 연대와 협력으로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 및 관리 강화로 반도체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올해 전자공학부 내 반도체시스템 전공을 신설하여 2024년까지 34개 반도체 산업체와 매년 40여 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 학사를 양성할 계획이며, SK실트론과 협약을 통해 산·학 연간 협력사업 및 반도체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 플랜트 구축」,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등 지속적으로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8. 4일「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에서는 同 법에 따라 9~10월 중 ‘국가첨단전략 기술’을 지정하고, 특화단지 및 특성화대학 지정 절차 요건 등을 고시하는 등 첨단산업 투자·인력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지난 8월 11일 산·학·연 협력기반의「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반도체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 반도체 산업이 기업간의 경쟁을 넘어 적극적인 산업정책으로 뒷받침하는 기업과 정부의 연합간 경쟁시대로 돌입 한 만큼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이 뒤따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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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개최지산동(동장 황진균)에서는 2022. 9. 3.(토)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심 속 힐링공간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하였다.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지산샛강 생태습지 및 연꽃군락지 등 지산샛강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접목시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오고 있으며, 구미시내에서 지산샛강까지 접근성도 좋아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미꾸라지잡기, 페이스페인팅, 샛강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부스, 그리고 샛강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되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안강호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지산샛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황진균 지산동장은 “지산샛강은 내륙에서 몇 안되는 소중한 자연습지로, 우리 모두가 잘 보존하고 가꾸어 구미시민들의 명품 힐링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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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식 개최김천시는 지난 9월 1일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갖고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의 주민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김천시 남산동에 거주하는 3인 이상으로 비영리 주민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신청한 단체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노실고개를 기억하는 모임’, ‘남산마루’, ‘남산동 다락방송단’, ‘샘마실’등 총 4개 단체로 향후 남산지구 골동품 공모 등 문화자원 발굴, 커머스 쇼호스트 교육 및 육성을 통해 지역 내 특산물 및 농작물 등 홍보, 우리 동네 행복사진관 운영, 김천 내 고추장 등 장류 사업장과 연계한 장류 제조 교육 및 제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스스로가 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첫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보건지소 일원 110,000㎡부지에 총 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여「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산동」을 주제로 3개 단위사업 6개 세부사업인 ▲지역포괄케어센터 거점 조성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 빈집정비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주거지 내 여가쉼터 및 안전한 보행로 조성 등 생활인프라 정비로 금년도부터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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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9. 1.(목) 오후 2시부터 새마을중앙시장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 경북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의미있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중앙시장을 이용하여 대목장을 보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홍보물을 배부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탄소포인트제 등을 안내하였다.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 방안으로는 △고향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이 있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친환경 명절 보내기 수칙 실천으로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