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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결정출장소 통폐합 계획에 의한 존치 여부로 시끄러웠던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가 26일 기획재정부 발표로 존치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안) 발표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대구지점과 통폐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미시와 시의회, 상공회의소, 구자근 국회의원 등 지역 경제계 및 수출기업에서 큰 우려를 표하며 전방위적으로 구미출장소 존치를 위한 지역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또한, 구미출장소 존치 외에도 구미시와 지역 경제계에서는 정책금융서비스에서 홀대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을 위해 구미출장소에서 구미지점을 격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의 존치결정에 환영하며, 향후에는 구미지점으로 격상하여 지역 수출기업의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수출에 대하여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는 2013년 개소 이래 수출입 관련 자금 대출 및 해외투자 정보 제공 등 구미산단 및 경북도내 11개 시군* 수출기업의 금융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미산업단지는 지난해 기준 도내 수출액 중 63.9%인 283억불을 차지하고 있고 구미출장소에서는 2천억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구미산단 기업 투자유치 및 수출증대로 금융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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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김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12월 20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청, 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새마을기를 앞세운 김천시새마을회장단 입장을 시작으로 읍면동 새마을단체 입장, 성과보고 영상 시청, 대회사, 축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유공자 시상과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천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늘 음지에서 솔선수범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해 환경 살리기,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김장 나눔, 공동체정원학교, 피서지 이동문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단체별로 펼쳐 온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임영식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우리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새해에도 생명, 평화, 공동체, 지구촌새마을운동으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화 함께’라는 목표 실현과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더 화합하고 더 노력하자”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 새마을운동의 성과가 널리 빛난 한해인 것 같다.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울 때 가장 빛났던 새마을운동의 긴 역사만큼 새마을가족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서, 다 같이 잘 살고 더불어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는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 56명에게 표창을 전수 및 친수했으며, 2022년 김천시새마을 종합평가에서 감문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령면, 조마면, 양금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장려상을, 농소면, 어모면, 율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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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부터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 가능해진다최근 전국 전공의 정원 199명 중 33명만 지원하는 등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부족하여, 타 지자체 병원의 경우 응급실 야간진료를 중단하거나 소아청소년의 입원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구미시는 지난 10월27일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과 체결했으며, 시비 9억 2천 2백만원을 지원하여 청소년과 전문의를 100% 확보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일권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장의 적극적 공조 체계로 이뤄진 쾌거라고 할 수 있다. 내년부터 운영될 구미시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공약에 포함된 사항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구미시는 시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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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3년 만에 돌아온 평화시장․평화로상가‘한마음 축제’평화시장(회장 한용운)과 평화로상가협의회(회장 김서현)는 ‘평화시장 떡 축제’와 ‘평화로상가 특설 바자회’를 12월 17일 ~ 18일 양일간 평화시장 광장에서 개최했다. 평화시장, 평화로상가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축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와 고물가․소비위축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인, 지역주민, 문화예술인 등이 다 함께 참여한 소비촉진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번 평화시장․평화로상가 한마음 축제는 평화시장 한용운 회장과 평화로상가 김서현 회장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선언과 최근 교체된 평화시장 출입구 간판 교체에 따른 ‘간판 제막식’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평화시장 가래떡 이어가기 행사’로 주민들과 상인들의 화합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욱 더 고조시켰다. 특히, 평화로상가협의회에서는 의류, 생필품, 먹거리 등으로 50~80% 파격할인으로 한 △특설 한마음 바자회, 평화시장에서는 △가래떡 100m이어가기 행사, △떡 만들기․떡메치기 체험, △시장 축제 구역 내 플리마켓, △먹거리 포차 운영, △고객사은 행사 등으로 해당 상권 내 상가 이용 촉진 홍보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특색 있게 운영되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라는 한정적인 굴레를 벗어나 김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도시를 더욱 부각시키고 전국적인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및 김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하여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침체된 상권들이 다시 회복되고 활력을 되찾는데 이번 축제가 많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화시장과 평화로상가 한마음 화합 축제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예전 젊음의 거리 명성을 되찾아 활기찬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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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 19.(월) 15: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첨단반도체 소재․부품․설계특화단지」지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전략회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에 관한 운영지침」이 고시(12. 1.)됨에 따라 특화단지 지정 분야 및 요건 등을 검토하고 특화단지 지정 대응 상황과 추진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미시장, 장상길 과학산업국장(경북도청), 반도체 기업(SK실트론,LG이노텍,삼성SDI,매그나칩반도체,KEC,원익큐엔씨, 엘비루셈,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코마테놀로지), 반도체실무위원회(위원장 이현권), 용역사 등 30여명 참석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전략회의 결과를 토대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서 요구하는 특화단지 요건과 당위성을 충분히 갖춘 만큼 정부 운영지침의 면밀한 검토와 전략수립을 통해 특화단지 공모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당부에 말씀을 전하였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는 첨단전략산업 및 전략기술 관련 산업·연구·교육시설이 혁신 생태계를 이뤄 투자·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으로 산업부 공모를 통해 신청 요건 충족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경제, 기술별 민간전문가로 구성 된 평가위원회를 통한 세부 평가 후 내년 상반기에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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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및 65세미만 보훈예우수당 신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내년 1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및 65세미만 보훈예우수당이 신설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023년 1월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총 5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번 조례개정은 법률상 자격이 승계되지 않았던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보훈예우수당의 연령제한기준을 폐지하면서 65세미만 대상자에게 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게 되었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국가유공자확인원, 본인명의 통장 사본 및 가족관계증명원(필요시) 등이 있다. 다만, 1월이후 신청은 신청한달부터 지급하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보훈예우수당과 중복지급이 되지 않는점을 유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을 잊지않을 것이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명예선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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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폭 확대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회 제263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며 경제회복을 제1 과제로 두고, 행복한 로컬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전국 최초, 도내 최대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들을 준비하여 관내 상인들의 도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경제 재도약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하여 구미시는 마부위침의 정성으로 2023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상인들의 고정지출 부담 완화를 위한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사업, 지원 대상과 규모가 대폭 확대된 구미형 특례보증과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펼쳐 구미시의 민생경제 회복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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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은 12월 14일 16시(한국시간 12월 14일 17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이사회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구미시를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 발표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투표권 이사회 18명 중, 불참 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받아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국내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197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제2회 대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대회 이후 20년 만인 2025년에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유치전에서 구미시는 인구 528만명의 중국 샤먼시와 경쟁하여 자본 및 인프라 등 대회개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을뿐만 아니라, 중국은 이사회 내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 있고, 한국은 부재한 상황이었으며 더욱이 중국의 왕난 부회장이 대회 유치PT를 직접 발표하는 등 구미시의 대회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집약된 경기시설과 뛰어난 접근성, 코로나 팬데믹 상황시 대응 능력을 강점으로, 안전과 신뢰를 대회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삼성, LG, SK실트론 등 글로벌 대기업이 소재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 산업도시인 구미시가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시 글로벌 도시로서의 도약을 통해 스포츠를 비롯한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제교류 가능성을 어필하였으며, 무엇보다 구미시장이 대회 유치PT에 직접 참여하여 대회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아가 아시아 공동 번영과 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이 아시아육상연맹이사회에 크게 주효하였다. 앞으로 구미시는 먼저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반을 조성하고 △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 2024년 경북도민체전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등 중앙, 지방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년 6~7월 기간 중 5일간, 45개국 1,200여명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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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구미시 대표단 출국구미시(시장 김장호) 대표단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11일 아시아육상연맹(AAA) 이사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발했다. 구미시장, 구미시육상연맹회장, 대한육상연맹 등 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대표단은 개최지가 결정되는 14일까지 대회 유치 활동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올해 9월 아시아육상연맹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어 중국의 샤먼시와 유치 경합을 하게 됐다. 유치 준비과정에서 경쟁도시인 중국 샤먼시의 여건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 3배 면적, 인구 528만명의 경제특구도시인 샤먼시는 지역 내 국제공항과 30여개의 5성급 호텔, 2023년 완공되는 최신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국제마라톤을 개최한 역량이 있으며, 시진핑 주석이 부시장으로 역임했던 도시로 중앙정부의 막강한 행정지원이 예상됐다. 이러한 대회 개최 여건만 두고 보면 구미시와 샤먼시의 경쟁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보여질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축구 강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뛴 결과 16강에 진출했듯이,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듯이, 이번 유치전에서 ‘대회 유치’라는 승전보를 가져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힘들고 어렵다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유치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유치 후보도시인 대한민국 구미시와 중국 샤먼시가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집행이사 18명의 투표를 통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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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메카 구미시,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공모사업 선정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도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공모사업에 도량마을돌봄터(센터장 곽민채)가“미래·창의 융합형 인재양성”프로젝트로 선정되어 7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및 아동발달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였다 해당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마을돌봄터 9개소 이용아동 200명에 대해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등 과학 수업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아동들이 과학 분야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구미시 1호점으로 개소한 도량마을돌봄터는 2020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다함께돌봄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