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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7개 분야 33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9월 한달 동안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5%(최대 15만원)를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단체 합동으로 소규모 안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에서 9월 12일까지 4일 동안 9개반 68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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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일 시청 강당에서 2022년 제1회 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4월 출범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2022년 첫 회의다. 회의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20건) 추진현황 보고, 보궐위원 위촉, 2023년도 주민참여 제안사업 목록 소개로 진행됐다. 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모위원 12명, 읍면동 지역회의 추천위원 19명, 재정전문가 2명, 당연직 공무원 7명의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영주시는 최근 5년간(2018~2022) 약 50억원의 예산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으며, 올해의 경우 20개 사업에 대해 약 17억원을 편성해 추진 중이다. 갈수록 주민참여예산액이 증가하는 추세로, 내년 주민참여예산 반영 목표액은 20억원이며, 현재 66건의 사업이 공모 절차를 통해 접수됐다. 위원회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운영을 위해 공모 접수된 제안사업 66건에 대해 각 시민행복·경제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사업 구체화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제2회 총회에 안건을 상정해 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민규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나, 선정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에 오늘 회의가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주민참여예산이 건설적인 방향으로 운영되기 위해 각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모 진행을 안내하고, 선정된 사업 목록도 게시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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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선 8기 울진군 관광 슬로건’공모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위한 울진의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함축적이며 독창성 있는 관광 슬로건 개발을 통해 관광 홍보와 함께 브랜드 제고에 활용하고자 전 군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4일까지‘민선 8기 울진군 관광 슬로건’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치유와 힐링 관광도시로서의 울진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미래 관광 방향 제시와 함께 궁극적으로 여행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표어 20자 내외, 작성 사유 2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1인 1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주제 적합성, 대중 친화성, 표현의 명확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3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상금은 최고 30만 원으로 9월 말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슬로건은 민선 8기 울진군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전광판, 현수막,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차별화된 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울진의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참신한 슬로건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관광 슬로건을 시작으로 관광객 1,000만 방문도시 울진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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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한도 확대지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간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 한도액을 당초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였고, 이와 별도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9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당초 10% 할인율에서 15%의 할인율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번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한도 확대를 위해 울진산불피해대응 추가예산 6억을 비롯해 국·도비 포함 총 2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고, 혜택한도 및 특별할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울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도 개정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사랑카드 15% 할인은 산불피해로 힘들어 하는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시행하는 만큼 산불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전통시장상인 및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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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농가 곡물건조기 지원사업 추진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공비축 친환경 벼 매입 확대 및 친환경 잡곡 재배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가 곡물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친환경 인증농가에 지원하여 벼 건조 작업에 따른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시하고, 개인별 생산 이력관리 및 안정적인 친환경 벼 유통방안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단가는 동당 1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6백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1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60%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공공비축 친환경 벼 수매 참여 및 친환경 잡곡 생산 농가라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이번 지원사업을 통해서 공공비축 친환경 벼 매입을 확대해 안정적인 쌀값 유지를 도모하고, 친환경 잡곡 생산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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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회’ 민선8기 전략 수립 나서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29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기간 중 5일간의 일정으로 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실‧국‧직속기관‧사업소 등 그룹별로 진행된다. 국별로 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현재 진행중인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업무보고는 단순 보고방식에서 탈피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정책방향과 비전 제시를 위한 시장과 직원간의 대화 및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도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소상공인지원 종합대책, 일자리 창출사업, 기업하기 좋은 영주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힘차게 도약하는 영주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청렴행정 실현과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시민의 행정 신뢰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영주, 경제가 살아나는 영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도 변화와 혁신속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부서별로 보완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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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추진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월 22일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만 19~23세) 중 월세 60만원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또는 보증부월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애 1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독립가구(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 원가구(부모+청년)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청년 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7천만원 이하여야 하며,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가액 3억 8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2년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 1년간이며 지급 기간은 2024년도 12월까지로 만 19~34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코로나19장기화로 악화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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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농특산품, 추석 대목 수도권 시장 공략추석을 앞두고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농협은행영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복숭아, 자두, 고구마 등 제철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19일 기념행사는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시의회의장, 류승엽 농협은행영주시지부장, 영주농협·풍기농협·안정농협조합장, 풍기인삼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방문고객 사과 무료 증정과 복숭아 자두 등 제철 과일 시식, 봉지사과 50%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도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판촉행사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류승엽 농협은행영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농가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농협이 농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홍보 행사를 계기로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영주시가 인증하는 품질인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영주 특산물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요청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들이 다방면으로 우수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월 9일부터 9월 23일까지 추석맞이 영주장날 온라인 쇼핑몰 전품목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홈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올해 홈플러스 5개소 매장에 입점하고 2023년에는 전국적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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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 공유 위한 주민 소통 나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민선 8기 시작을 알리고 시민화합 및 소통으로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하고자 22일 상망동을 시작으로 31일 가흥2동까지 19개 읍면동 초도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순방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박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 하루 2~3개 읍면동씩 진행하던 것을 많게는 하루 5개의 읍면동을 순방하며 허례허식에서 탈피해 격식과 의전을 최대한 생략하고 간략하게 진행한다. 시는 순방을 통해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라는 시정목표 아래 새로운 시정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선8기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초도순방에 앞서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잘사는 영주, 찾고 싶은 영주,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순방은 △22일 상망동, 부석면, 단산면, 순흥면, △23일 영주2동, 영주1동, 하망동, △25일 안정면, 풍기읍, 봉현면, △26일 문수면, 장수면, 평은면, 이산면, 휴천1동, △29일 휴천3동, 휴천2동, △31일 가흥1동, 가흥2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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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첫걸음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민선 8기 울진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장을 비롯한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군수 주재로 사전에 소관 부서별로 현황 및 추진계획 혹은 문제점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를 보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울진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 사항을 확정하고,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 공약 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공약사업을 최종적으로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공약사업의 이행사항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반기별 보고회 개최 및 연말 시민단체 평가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약사업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위한 군민과의 약속이다”며“즉시 추진이 가능한 공약과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우선하여 추진하고,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거나 법 개정이 필요한 공약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하여 임기 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