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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개월간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하고 체납세액 책임 징수제를 운영해 올해 말까지 체납징수목표액인 14억 4000만원을 징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 정리단은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압류·추심하는 등 체계적인 체납처분 추진과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강화하여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 각 읍·면에 현수막·입간판 설치, 출무회의 등을 통해 체납액 일제 정리 집중 기간을 홍보하고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정리를 위해 매주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 압류 및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술 재무과장은“고질·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일시적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이나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납세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군민들의 납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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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림ICT 융합 활성화 포럼’ 개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1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ICT 융합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의 산림자원과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활용 및 정보공유를 통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산림자원의 ICT 융합 활성화를 주제로 △영주시 산림치유 자원현황 및 산림ICT 활용 방안 △지속 가능한 미래 산림관리를 위한 디지털 혁신 - 위성, 기상, 산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임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산림 현장의 ICT 융합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소백산과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 산림 전문기관이 위치한 영주시가 백두대간 권역의 중심이자 산림ICT 융합 활성화의 요충지임을 확인하고 ICT기술(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시의 산림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남서 시장은 “시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림치유 및 미래 산림관리 분야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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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참가 작품전시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울진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서 개최된「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9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성과 작품들을 전시하는 작품전시관 등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특히, 울진군은‘삶 속에 빛을 더해가는 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노력의 결과물인 머신 퀼트공예, 캘리그라피, 민화, 서양화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울진군은 홍보체험관 부스에‘배움의 별이 비치는 희망의 바다, 울진!’을 주제로 진행한‘울진 바다를 담은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체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평생학습 박람회의 수상은 울진군 평생학습의 결과물이며 노력의 성과이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과 군민들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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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사)율곡연구원’ 선정경북 영주시는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사)율곡연구원(이사장 최종구)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따라 학술연구 또는 선비사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매년 선정한다. (사)율곡연구원은 율곡 선생의 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된 단체다. 연구원은 율곡 이이 선생의 ‘견득사의(見得思義·이득을 접하게 되면 이것이 의로운 것인지 먼저 생각하라는 뜻)’ 정신을 바탕으로 어짊·예의·겸손·배려 등 선비정신의 주요 덕목들과 관련된 학문 저술, 국내·외 학술대회, 포럼 등을 통해 선비정신 실천 및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율곡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실생활에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선비문화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년간 전국을 돌며 강연과 포럼, 다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청소년층의 인성 함양과 일반 대중들의 인성 회복에 집중해왔다.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지 발간, 도서 출판 등의 사업을 통해 율곡 선생의 선비정신이 집약된 ‘율곡학’을 한층 종합화·체계화·다변화함으로써 그 범위를 성리학(철학)을 넘어 경제·정치·교육·국방·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다. 연구원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인문 대동(大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율곡학의 대중적 확산과 보급을 위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율곡시민강좌, 율곡평생대학강좌, 율곡인문포럼, 율곡학 대중심포지엄, 전통인문연수 등)을 기획·추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품격 열린 교육을 통해 선비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5월 전국에서 최초로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를 제정해 이희범 위원장(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수, 유림 등 선비사상 연구와 선비정신 선양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를 운영중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달간 선비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아 3차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해당부문 공적도 △공적기간 △사회봉사경력 △파급효과 및 기타 공적사항 등 선정기준에 맞춰 지난 14일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제4회 영주세계인성포럼’ 개막식 연계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선비사상과 정신 계승발전에 기여한 율곡연구원의 선비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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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관외 중요사업 관계 기관 방문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대구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하여 주요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방환경청에 중요사업인 울릉도 추산 용천수 먹는샘물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건의하고, 한국해양대학교와의 장기적 상호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2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울릉도 추산용천수를 활용한 먹는샘물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박성돈 환경청 기획평과국장은 “직접 방문해주신 남한권 울릉군수께 감사드린다. 바다로 버려지는 용천수를 ‘먹는샘물’로 개발하는 것은 물의 효율적 활용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울릉군의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13일에는 한국해양대학교로 이동하여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만나 한국해양대학교 울릉캠퍼스와 해양교육문화센터 관련 논의를 진행했고, 2023년 섬의날 행사에 한국해양대학교가 세미나, 아카데미, 실습선 운영의 등의 형태로 참여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울릉군과 한국해양대학교간 MOU 체결을 위해 11월 중순경 도덕희 총장이 방문하기로 결정하며 논의를 마쳤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선, 먹는샘물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신 박성돈 기획평과국장님께 감사드린다. 울릉에 앞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관계 기관과 원활한 협조 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어서 “이번 방문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울릉캠퍼스, 해양교육문화센터, 섬의날 행사 등 다방면으로 힘이 되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다시 한번 도덕희 총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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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래형 자동차 경량소재·표면처리 기술 세미나 개최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미래형 자동차 부품 경량화 및 표면처리 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와 영주베어링 국가산단조성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영)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세미나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 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자동차 경량화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1일 차인 13일에는 △자동차 산업의 용접과 접합기술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동향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기술개발 동향 △최신 표면처리 기술 및 산업 적용 동향 등의 주제발표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개가 진행된다. 2일 차인 14일에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자동차 경량화에 필요한 복합소재 성형장비, 이종소재 용접·접합 장비의 견학과 기업지원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량화는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경량소재 통합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과 영주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와 경북테크노파크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7억 원을 투입해 경량소재의 성형, 접합, 표면처리, 제품화의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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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엑스포 시군의 날 행사…도민 화합·경북관광 홍보지난 30일 개장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로 수많은 경상북도 23개 시·군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엑스포 특별행사 중 하나인 ‘경북 시군의 날’ 행사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시·군의 날 행사는 이번 인삼엑스포를 찾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에게 경북 시·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상북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주무대에서 각 시·군의 문화예술공연과 교류행사를 관람할 수 있으며, 남원천변 체험 부스 구역에서는 각 시·군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일 ‘영양군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군별 대표 공연으로는 △영양군 ‘원놀음 공연’ △고령군 ‘우륵가야금앙상블’ △영덕군 ‘영덕월월이청청’ △군위군 ‘선비춤’ △봉화군 ‘보부상마당놀이’△경산시 ‘여원무’ △영천시 ‘아리랑태무’ △구미시 ‘무을농악한마당’ △경주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공연’ 등 경북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향토색 짙은 공연으로서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인삼엑스포의 파급력이 영주시에만 국한되지 않고 경북 전체로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경북 시군의 날 문화공연은 함께 어우러져 경북관광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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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영주시(시장 박남서)는 6일 시청 강당에서 민원 및 인허가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감정 노동을 하고 있는 민원담당자들의 고충 청취 및 격려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청 민원실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근무자와 각 부서 인허가 담당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민원 현안사항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공유가 이뤄졌다. 박남서 시장은 “복잡 다양한 민원업무 고충에 공감하며,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원담당 공무원은 영주시의 얼굴과 같은 존재로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으며, 공무원 친절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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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하반기 인사 단행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선8기 6급이하 승진, 신규임용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될 수 있는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예측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하였으며 전보 시에는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감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로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단행했다. 또한, 2023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추진단 구성과 더불어 민선 8기 주요 정책을 통합하여 정책의 일관성을 추구하기 위한 정책홍보관을 신설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행정기구 명칭 변경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손병복 군수는“이러한 인사제도를 정착해 나아가 공무원이 조직이 추구하는 바와 동일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근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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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캠페인 실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4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시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엑스포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시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2022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으며, 시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자율점검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이날 시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방법을 안내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신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엑스포 방문객에게 축제·행사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년만에 찾아온 지역 최대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50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