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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성료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마리나항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된‘2022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6일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미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25개팀 170여명의 세일러가 참가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울릉도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돌아오는 대장정의 오프쇼어 레이스에서는 ORC 1클래스, 2클래스, 2종목에서 에이스 팀, 님파 팀이, 후포 앞바다에서 펼쳐진 인쇼어 레이스에서는 스포츠 보트, J70, J24 3종목에서 에이치쿡 팀, 평택데빌스 팀, 박력있는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요트승선, 프리마켓, 지역 생맥주 등 각종 체험부스와 대회속의 작은 대회 RC요트대회를 같이 하여 관광객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군수는“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된 후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쳐줘 감사드린다”며“아름다운 미항 후포마리나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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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권역별 대(對)도민 보고회 참석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7일 경주 화백 컨벤션에서 열린 경상북도 발전전략 동해안권 도민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도민보고회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포항, 경주 등 동해안권 5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동해안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경북 도는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 바이오산업 대전환 프로젝트, 환동해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민선 8기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정하고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글로벌 원전 최강국의 중심도시 울진 건설을 비전으로 ▲국가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원전 주변 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신한울 3, 4호기 조기 재개를 통해 미래형 원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남북 10축) 건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환동해 심해과학연구 거점 조성을 통해 환동해 성장 잠재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해안권 비전 발표에 이어 이철우 도지사와 다섯 명의 시장·군수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는 민선 8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동해안권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인균 울진군 북면 발전협의회장은 “도지사님은 도민보고회에서 군수님은 군민과의 만남 및 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 정책 포럼에서 원전 주변 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발표했는데 구체적인 실현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고 이철우 도지사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과제 용역을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대정부 건의 시행 및 포럼 개최 등 대국민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답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과의 대화 및 이번 도민보고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바람을 반영하여 미래형 원전 생태계 조성을 기반으로 울진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관광명소를 개발해 민선 8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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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회 추경예산 3,507억 원 증액 확정 고시울진군은 지난 8월 17일 울진군의회에서 의결된 제1회 추경예산 3,507억 원을 증액 고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울진군 총 예산은 8,869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산불피해와 코로나19 등 재난극복예산을 편성했으며, 민선8기 군정목표인‘실용적인 경제’,‘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맞춰 새로운 울진 건설을 준비했다. 산불피해 복구 1,376억 원, 코로나19 극복 41억 원으로 재난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대응 용역 2억 2천만 원,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본조사 용역 2억 3천만 원을 통해 원전최강국 중심도시 건설을 준비하고, 농촌마을 공동소득발굴사업 3억 원을 통해 차별화된 울진형 일자리 모델개발이 가능해졌다. 2023년 도민체전 준비에 35억 원, 올 하반기 각종 스포츠 행사 추진에 10억 8천만원을 편성해 더 많은 관광객이 울진군을 방문하도록 홍보하고,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방파설비 설치에 12억 원을 편성해 관광객 안전을 도모하였으며, 울진마린CC 조성 대행사업비 20억 원, 지방상수도 인입 3억 원을 통해 골프장 정식 개장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특히, 월변지구 내 미개발된 국유지의 종합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시가지를 형성하고 양질의 택지를 공급코자 도시개발특별회계 155억 원을 증액하여 국가철도공단 부지를 매입 할 예정이다. 그 외 왕피2리 골안골 소규모 상수도시설 설치를 통해 오지 지역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등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대폭 반영하였으며, 예비비를 보강하여 코로나 재확산 및 각종 재해에 적기·신속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군정추진을 위한 청사진 제시 및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발굴 용역 등에 초점을 두었다”며“특히 관광객 1,000만 시대 준비와 함께 섬기는 군정 실현을 위한 주민 숙원 해결에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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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피해지 인근하천 수질상태“양호”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28일 산불 피해지 인근 주요하천에 대한 수질상태를 검사 의뢰한 결과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피해지 인근 하천 6개 지점과 비교지점으로 광천 1개 지점에 대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환경정책기본법의 하천 생활환경기준인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등 7개 항목을 분석의뢰 했다. 대부분 항목이 좋음 이상의 등급으로 분석되었으나, 두천․하당지역의 총 유기탄소량(TOC) 항목이 타 지점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활계 및 축사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비교지점 하천인 광천의 수질상태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동영 환경위생과장은“강우 시 산불피해로 인한 잿물 유입 등으로 군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질상태를 확인하여 하천수질 변화 추이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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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경북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이시욱 농가에서 지난 13일 올해 첫 8‧15광복쌀 벼베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수확한 8·15광복쌀은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로 지난 4월 21일 모내기를 한 후 115일 만에 첫 수확이다. 시는 이번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120톤을 수확해 안정농협을 통해 8‧15광복쌀(4kg, 5kg)이라는 브랜드로 추석명절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8·15광복쌀은 영주시가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 등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12년 안정농협과 협력해 추석용 햅쌀로 개발한 브랜드다. 8월 15일 무렵에 수확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에게는 애국정신을 고취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지었다. 대외 경쟁력 확보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계약재배단지 20㏊를 조성하고, 재배농가에는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차별화된 햅쌀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춰 각 생육단계별로 현장지도를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8‧15광복쌀을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안정농협 손기을 조합장은 “이번 첫 벼베기를 통해 영주쌀의 가치를 알려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 세대에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8·15광복쌀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비자들의 올 추석 밥상에 그 가치가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벼베기 행사는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고품질 영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다”며 “대한광복단 최초 결성지 영주서 생산한 8‧15광복쌀이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는 역사적으로 광복절과 관련이 깊다. 일제강점기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대한광복단이 1913년 영주 풍기에서 처음 조직됐다. 대한광복단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대한광복단 기념공원이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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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 성황리 진행 중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고아읍 오로리 518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고아제2농공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47필지 15만3,709m2에 대해 지난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여 6개 기업체(6필지 13,566m2)가 신청하였고, 입주 신청 기업에 대해 사업성 및 환경성 등 종합검토 후 선정된 기업체와 입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고아제2농공단지는 기존의 고아·해평·산동지역 3개 농공단지의 노후화 및 공장용지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성된 곳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에게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지역 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고자 m2당 28만 4,230원으로 분양가격을 조성원가 대비 20% 인하하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 코로나 팬데믹 등 경제 위기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분양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분양률 저조라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으나 구미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이번 접수기간 동안 관외 기업 4개 업체, 관내 2개 업체가 신청하였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체에 대해 금융자금 지원은 물론 기술지원, 취득세·재산세 75%감면 등의 세금감면과 생산하는 물품에 대한 수의계약 등의 혜택과 이점이 수반된다.”며 “앞으로 고아제2농공단지 잔여 필지 분양을 통해 인구유입과 농촌 주민의 소득증대 등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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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DGB대구은행과 입장권 5000매 구매 약정 체결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와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에서 10일 시장실을 방문해 엑스포 입장권 5,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DGB대구은행은 ‘고객감동경영’이라는 핵심 경영 철학 아래 새로운 금융환경의 예측하기 어려운 급격한 변화와 위험을 극복하고 고객에서 새로운 경험가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금융사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기업으로 지역성장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미래성장의 핵심동력인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 금융을 체계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입장권 구매 및 기증을 지원하게 됐다”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영주시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임성훈 은행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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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비상활주로 폐쇄 이전 총력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에서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정희 부위원장, 손병복 울진군수, 장유덕 울진군의회 의원,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군측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의 전제 문제인 만큼 적극적인 해결을 건의했다.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고충민원은 지역 숙원사업으로 민관이 오랜 기간 노력한 끝에 지난 2016년 12월 21일 비로소 관련기관 간 조정합의 되었으나 갑작스런 신한울3,4호기 중단으로 답보상태에 빠진 상태다. 울진군은 새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발맞추어 죽변비상활주로를 반드시 폐쇄이전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는 이 시점이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생각한다”며“지역발전과 주민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열어놓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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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이재민 주택재건 위한 재해복구공사 추진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주택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주택부지 내 사면 붕괴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복구공사를 추진 중이다. 마을 전체 28가구 중 20가구가 전소되어 가장 큰 피해를 본 북면 신화2리는 2023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택지조성 및 도로 등 생활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올해 11월 대지조성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산불로 전소된 울진읍, 죽변면, 북면 26개 마을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면보강 등 재해복구공사를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올해 8~9월까지 연차적으로 준공할 계획이며,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다시 집을 지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전소된 주택의 재건과 주민 생활의 안정화를 최우선 목표로 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에 대한 문의는 안전재난과 자연재난팀(054-789-6570~2)과 지역개발팀(054-789-6160~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직 안전재난과장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연이은 폭염 속에 임시주거시설에 거주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며“이재민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공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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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구매 성황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영주시체육회(회장 김경준)와 6일 입장권 3,000매 구매 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주시 체육회(회장 김경준)는 6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엑스포 입장권 3,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영주시 체육회는 체육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주시체육회 김경준 회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이 곧 영주시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것임을 함께 인식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엑스포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남서 영주시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는 김경준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구매 등 협력해 주신 성원에 힘입어 내실있는 준비로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