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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 참석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2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행사에 참석했다.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위읍 부녀회장 이금조 씨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삼국유사면 협의회장 박종만 씨는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도지사 표창은 총 3명으로 효령면 협의회장 이승우 씨, 우보면 새마을지도자 김창규 씨, 산성면 부녀회 윤복란 씨가,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표창은 의흥면 새마을지도자 신진원 씨가 수상하였다. 한편 군위군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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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배심원 회의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해 만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배심원 3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배심원단은 총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검토하여 최종공약 사항을 확정하게 된다. 올해는 민선8기 첫해로서 주민배심원은 공약실천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분임 구성과 토의 ▲주민배심원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린 6대 분야 80여 개의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공약은 군민들의 바람을 담은 중요한 약속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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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농촌활력분야 평가 “대상” 수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농촌개발, 농산어촌, 기반조성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토대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상주시는 농촌개발분야의 종합개발사업으로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지구(화동, 중동, 청리, 화북, 은척),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지방이양사업으로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해 사업비의 높은 집행률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주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등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농촌인력지원분야에서 인력연계와 일손돕기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업생산기반조성분야에서도 용·배수로 및 양수장 정비, 노후위험 저수지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기초인프라 투자 및 지역에 특화된 개발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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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회 추경예산 최종 8,210억원 편성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회 추경예산 대비 20억원 증가한 8,210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2월 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역 및 법정의무적 경비 부족분 반영과 사전절차 지연사업 및 집행잔액·낙찰차액 등 불용액을 감액하는 등 이월·불용액 최소화와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96억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21억원 ▲신평면지방상수도공급 20억원 ▲벼재배농가특별지원및소득보전지원 36억원 ▲코로나19예방접종병의원접종비지원 14억원 ▲안평면기초생활거점조성 8억원 ▲안평도옥리도옥소하천정비 3.7억원 등이다.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61회 의성군의회(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고 예산지원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재분배하였으며, 금년 추진 중인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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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축분활용 바이오차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월 1일 경북농업기술원, ㈜팜한농, 바이오씨앤씨(주)와 ‘축분 바이오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김무용 ㈜팜한농 대표, 김창섭 바이오씨앤씨(주) 대표와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가축분뇨 친환경 탄소소재산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여한 4곳은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결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Biomass·생물자원)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나무·가축분뇨·농업 부산물 등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350~700℃의 열을 가해 만드는 탄소 함량이 높은 고형물이다. 바이오차를 토양에 투입하면 탄소를 반영구적으로 토양 속에 격리할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서는 2022년 가축분 바이오차생산장비실증사업으로 관내 양계농장 1개소에 국비 지원을 받아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축분바이오차 작물배재 실증을 위하여 의성읍 도동리 일원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팜한농과 협조하여 의성한지형마늘 작물재배시험포를 만들었으며, 축분바이오차의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가축분뇨처리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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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작지만 강한 상주’만들기 위한 조직개편 첫걸음 내딛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공약 및 현안 사업 추진 가속화와 시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4국 2담당관 1단 27과 5사업소 253팀에서 1과 및 6팀이 증가하여 4국 4실 28과 4사업소 259팀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우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청년정책과 미래사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경제기업과에 있던 일자리청년정책팀과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을 미래전략추진단으로 이관하여 미래정책실로 개편한다. 또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람 존중의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고령화시대에 걸맞은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인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고, 기존 가족복지과는 아이와 여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적 체계 마련을 위해 팀 개편과 함께 아이여성행복과로 부서 명칭을 변경한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상황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질병관리과를 신설한다. 안전재난과는 재난안전업무 중요도 증대와 안전 컨트롤타워 수립을 위해 부시장 직속 보좌기관으로 개편하여 안전재난실로 명칭을 변경한다. 경제기업과는 투자경제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전략추진단에서 투자유치팀(舊유치전략팀)을 인수하여 기업 투자유치부터 향후 정착지원까지 업무를 일원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상주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 향상과 스마트 농업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스마트밸리운영과를 스마트농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민원토지과는 부서의 민원친화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행복민원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상주를 움직이는 엔진인 상주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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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수요대응형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에 앞장청송군(윤경희)은 지방소멸에 대응한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경제구조 전환을 위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는 ‘청송군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자원조사’를 통해 청송군에 잠재된 사회적경제 자원을 발굴하고 향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청송군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문제해결 대응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기업 자립과 육성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청년・여성 전문인력 발굴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여 일자리를 매칭하고, 기업 활동 장려로 고용을 유지하는 등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으면 장기적으로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시식・시음 및 물품 판매 행사를 펼쳐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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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 철파리, 이웃사촌의 날 행사수익금 기부의성군(군수 김주수)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의성읍 철파리 주민들은 지난 29일 의성읍사무소를 찾아 ‘이웃사촌의 날’ 행사수익금(금1,132,00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철파리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비누, 에코백, 휴지케이스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의성읍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철파리 주민들은 작년부터 이웃사촌의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하고 그에 대한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춘식 철파리 이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철파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희망2023나눔캠페인」 모금 행사에 더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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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주거지 신규 입주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월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주거지 신규 입주자 모집을 추진하여 최종 합격자 6인을 선정하였다. 청년주거지(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475-1번지 일원)는 총 1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농촌 혁신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주거시설이다. 신청자격은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생활하기 위하여 유입한 청년 등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사람(청년)이며 의성군이 추진하는 시범마을 조성사업(일자리사업, 청년농부스마트팜, 중간지원조직 등)에 참여하여 활동하고자 의성군으로 이주한 자를 우선순위로 모집하였다. 입주자 선정 절차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의 1차 서류 검토를 완료하고 2차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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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도약”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2월 2일 제262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윤경희 군수는 “금리인상과 물가상승, 이로 인한 민간 소비 위축 등 예상되는 위기를 잘 극복하고 민선8기 청송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과제를 차근차근 이루어가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청송군은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을 위해 2023년 군정운영 방향을 △탄탄한 미래농업 기반조성 △꼭맞게 든든한 보편복지 △생활이 나아지는 지역경제 △일자리를 만드는 문화관광 △여유롭고 쾌적한 도시환경 △소통으로 하나 되는 청송행정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3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60억 증액된 4,660억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업 1,104억(23.69%), 사회복지 872억(18.73%), 환경 665억(14.29%), 문화 및 관광 325억(6.98%), 국토 및 지역개발 319억(6.86%), 공공행정 211억(4.53%), △공공안전 174억(3.75%), 산업 및 에너지 126억(2.72%), △보건의료 125억(2.7%), 교통 및 물류 103억(2.22%) 교육 22억(0.49%), 예비비 및 기타 609억(13.04%)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2022년 대비 가장 많이 증액된 분야는 문화 및 관광분야로 일자리가 생기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군민 건강 증진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산남지역과 진보에 파크골프장 조성, 청송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등의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진보 진안지구와 청송 금곡지구 도시재생사업, 진보면과 산남지역 전선지중화 사업비가 반영된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와 초밀식 다축재배 시스템 구축, 청송황금사과 연구 단지 등 농업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농업분야도 각각 증액 편성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지지와 믿음, 공직자의 노력으로 이뤄낸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요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도약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