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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되었다.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기관별 모범사례를 전국적으로 확대 전파하고자 시행되었으며,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졌다. 청송군은 청송읍 거대리 산46-1번지에 시행한 산불예방 숲가꾸기 대상지를 우수 사업지로 추천하였으며, 생활권과 도로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의 밀도를 조절하고 핵심구역 내 벌채산물을 전량 수집함으로써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하여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숲가꾸기(산불예방, 공익림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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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2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군위군은 코로나19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2차 생활안정지원금을 11월 29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군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농축산물의 생산원가 상승뿐 아니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ㆍ단기적 대책을 군 의회 간담회, 각종 회의에서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지급대상, 기준, 방법 등을 마련했다. 2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세대주에게 50만 원, 각 세대원은 30만 원을 지원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ㆍ접수로 받아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2년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주말ㆍ공휴일은 제외된다. 특히, 주민편의와 신청률 제고를 위해 읍ㆍ면사무소 여건에 따라 마을로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군위군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2023년 10월 31일(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카드 사용기한이 지나면 카드가 중지되고, 미사용 금액은 군으로 자동 환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2차 생활안정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군민의 생활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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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송읍 청운농창을 시작으로 36개소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한다. 매입물량은 3,102톤(77,554포대/40kg)으로 작년 대비 매입량이 1,169톤(29,218포대/40kg) 증가하였으며, 포대와 톤백으로 구분하여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과 안평이며, 매입대상 품종(삼광, 안평)이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기타 품종 혼입비율이 20%이상 혼입됐을 경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농가에서 2023년부터 5년간 제외되므로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단가는 중간정산금(일반벼 3만원/40kg)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쌀값 하락,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에 시장격리곡을 추가하여 지난해보다 매입량이 29,218포대 늘어났다.”며 “매입량 증가가 쌀값 안정과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에 공공비축미곡 가격이 높게 형성돼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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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전국 평가‘우수기관’선정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전국 지자체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42개 시·군의 469개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임대실적, 밭농업 기계화 추진, 수요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전국 임대사업소를 평가해 군위군은 A등급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노후 농기계 교체 사업비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군은 2009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본소 1개소 운영 중으로 신규로 동부분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89종 461대의 농기계를 대여하고 있으며 연간 6,000여 건의 높은 임대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수행과 농기계 공동이용을 통해 농업기계 구입비용 경감과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농작업 대행 운영, 사전 예약제 등 영농 편의 제공으로 매년 이용률이 15% 이상 증가해 농가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농업인들은 농기계 구입비를 절감하고 적기 영농활동을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도 시행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영농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가 개소되면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한층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번 우수군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은 노후 농기계 교체 구입비로 임대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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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인파 속 화려하게 막 내린‘청송사과축제’제16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11월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0만 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 최고의 청정관광도시를 선보임으로써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국가대표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축제의 한계로 지난 2년 간 개최 하지 못한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수 36만여명, 참여자수 10만여명을 기록하며 온라인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는 청송사과, 사과 요리, 사과가공품 등을 전시한 210평 규모의 사과축제 홍보관을 비롯한 255개동의 부스에서 다채롭고 신비로운 체험과 경험을 선물하였고, 축제 운영 종사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5일을 보냈다. 또한 3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축제를 대하는 많은 관광객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축제다운 축제라며 찬사를 보냈다. 무엇보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이태원 사고 이후에 개최된 만큼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보이는 등 작지만 강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오늘의 화려한 영광은 내려 두고,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사과축제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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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4-H연합회, 사랑의 배추 나누기 행사의성군(군수 김주수)4-H연합회(회장 김재승)은 14일 군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배추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6월에 저탄소 감자 나눔 봉사에 이어 직접 구슬땀 흘려 키운 배추를 지역 내 불우시설,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재승 회장은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보람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도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감자와 배추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의성군4-H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4-H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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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앞장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2주간 ‘2022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난대응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임무 숙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청송소방서, 청송경찰서,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해병대전우회청송군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청송지구협의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청송군지부 등 여러 유관기관·민간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합동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훈련주제를 “청소년수련관 대형화재 합동 수습”으로 정하고, 11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황판단회의 개최와 분야별 임무에 대해 발표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사흘 뒤인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종합훈련과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여 안전한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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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 19일까지 2022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섰다. 2022년 9월말 기준 군위군의 체납세는 13억 6천만원이며, 일제정리 기간 동안 부과액 대비 98.5%, 이월체납액의 60% 이상인 6억3천만원을 징수목표로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을 추적해 압류하는 한편,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요청, 은행연합회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의, 고질체납자 근절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 정밀 분석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차량 공매처분, 장기 체납자의 부동산 공매도 추진한다. 납세의무 태만으로 조세정의가 흔들리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납세의무 이행을 위해 군청과 읍면의 모든 징수인력을 동원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 일시적 경제위기에 처한 납세자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납부능력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체납처분과 적극적 행정제재를 통해 공평 과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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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면, 따뜻한 마이홈 365 난방유 지원사업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에서는 지난 8일 금성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8가구를 대상으로 16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따뜻한 마이홈 365 난방유 지원사업’은 독거노인생활지원사로부터 난방유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 독거 어르신 8가구를 추천받아 가구당 20만원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금성노인복지관,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후원물품들을 함께 전달하여 소외 이웃이 마음까지 따뜻해지도록 하였다. 김태완 금성노인복지관장은 “여러 지역의 생활지원사 및 어르신들을 관리하고 있지만, 봉양면이 겨울철을 대비해 제일 먼저 선제적으로 어르신들의 필요를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으신 박 모 어르신은 “기름값이 너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해주셔서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이기훈 면장은 “이번 난방유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생활관리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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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경주에 대형 물류거점센터 건립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통합물류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1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모비스와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경주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 부지(80,972㎡)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948억원을 투자해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통합물류센터는 전기차 수요 증가 등 미래자동차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내차량용 A/S 부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경주 외동과 냉천, 경산 등 기존 영남지역 3개 거점을 통합한 대형 물류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아울러,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경주를 중심으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270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으로 배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부품 책임 공급 사업자로 국내의 경우 전국에 4개의 물류센터와 22개의 부품사업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구축되는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 확대에 발맞춰 통합물류센터내 친환경차 부품 전용 부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춰 안정적인 물류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며, 향후 경주시의 전기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는“이번 통합물류센터 신축 투자는 현대차와 기아를 이용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A/S 부품을 신속, 정확하게 책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전동화 등 미래차 트렌드 변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거점으로 결정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주신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주는 자동차 부품 기업에게 최적의 투자처로서 향후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대모비스는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의 앵커기업으로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선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달라”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포항영일만항 등 우수한 지역 물류시스템을 발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