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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협회장, “남북통일운동에 헌신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업적을 널리 알리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5월 한국협회장으로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 이 취임 후 교회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충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송광석 협회장, 유준수 대구 대교회장, 변사흠 UPF 대구회장, 이주환 포항대교회장, 최수경 경주 대교회장, 서기홍 원로회 대구회장, 양경의 장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과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유준수 대구 대교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취임 후 일정이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대구, 경북 식구님들을 먼저 찾아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우리 교회가 아직 대사회적으로 확산되지 못한 것은 참부모님의 업적을 우리만 알고 주변에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어서 이제부터라도 당당하게 널리 알려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경의 장로는 전도 활동 간증에서 “친구들을 청평 천원단지에 초대해 이승일 강사로부터 통일원리를 듣고 참석자들이 가정연합(통일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그동안 잘못 알고 오해해 온 것에 대한 변화된 심경을 밝히고 가을에도 천원단지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만들고자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은 일생을 바치셨고, 우리는 그 뜻을 따라 통일운동에 헌신하고 있다”면서 “다가올 통일시대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통일준비국민위원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살아오신 총재 양위분의 생애와 업적은 놀라운 기적”이라면서 “목회자는 물론 식구들은 총재 양위분의 통일사상과 평화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갑자기 찾아올지 모를 남북통일의 때를 준비해야 한다”라는 한학자 총재의 말씀에 따라 섭리가 2027년에서 2025년으로 당겨지고 앞으로 4개월 동안 전력투구할 것을 주문하고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9일 가정연합 신임 한국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경기대 정치대학원 북한학 박사로,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 (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사)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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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제40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성료용평리조트가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뜨거운 겨울축제의 장을 벌였다. 용평리조트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40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98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전통 있는 스키대회이다. 참가자들은 순수하게 스키를 좋아하고 즐기는 아마추어들로 이 행사를 통해 한국 스키의 명소 용평리조트에서 설원을 즐기고 친목을 다지는 데에 의미를 가진다. 올해에는 독일, 프랑스, 일본, 스웨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미국 등의 각국 대사를 비롯하여 총 20개국 350여 명의 주한 외국인이 참여했다. 대회 첫날인 3일에는 드래곤밸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둘째날에는 뉴 레드 슬로프에서 알파인 스키 대회전 레이스와 스노우보드 대회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스키대회는 연령에 따라 8세 이하부터 60세 이상까지 총 7그룹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스노우보드는 남녀 두 그룹이 실력을 겨뤘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 블리스힐 웰니스홀에서 열린 디너 파티에서는 우수한 기록을 남긴 참가자들이 메달 세리모니를 펼치고 다양한 국적의 참석자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축제의 밤을 즐겼다. 마지막 날은 자유롭게 스키를 즐기는 시간이 주어졌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1983년에 시작되어 40돌을 맞은 유서 깊은 겨울 축제이다. 대한민국 스키의 성지라고 불리는 용평리조트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주한 외국인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2023년은 용평리조트가 설립된 지 50주년이 된 해로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라서 뜻깊다. 내·외국인 모두가 용평리조트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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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남 산수원애국회 시산제 열려2023년 1월 10일 오전 11시 <한일해저터널 in 산수원애국회, 2023 영남 산수원애국회 시산제>가 2023 안전산행과 한반도평화통일의 기원을 담아 UPF 시군구 임원 및 산수원애국회 회장단 등 영남전역의 각 시군별 회원 약 300명이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변사흠 UPF 대구경북 회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산수원애국회 회원선서, 박영배 UPF 영남회장, 이현영 UPF 중앙회장의 인사말씀, 산수원애국회 깃발 수여, 깃발 퍼포먼스,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영배 UPF 영남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영남 산수원애국회가 계묘년에는 활동성과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더 활발히 움직이고 번창할 것이라 믿는다. 산수원은 가정, 나라를 기르는 터전이기에, 남북통일을 위해 여기 모인 우리 영남 산수원 임원 300명이 성경의 기드온 용사처럼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이현영 UPF 중앙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11.10일 3천명이 모였던 이 곳에서 다시 시산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 겨울에 수선화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듯 길은 움직이는 자에게 열려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길을 걸으며, 자연과 더불어 하늘과 함께 살아가는 산수원애국회가 한일해저터널,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산수원애국회 깃발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영남권 산수원애국회의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며 이현영 UPF 중앙회장께서 영남권 전체를 대표하여 박영배 회장, 박판도 부회장이 산수원 깃발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 시산제는 박영배 영남회장, 이현영 중앙회장이 초헌을 올리고 정선호 경남 산수원애국회 회장이 아헌, 박판도 UPF 영남 부회장이 종헌을 올리고 각 시도별 대표자들이 나와 헌작하며 제례를 마쳤다. 3부 깃발행진은 한반도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문경새재 제1관문까지 다함께 걷는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행진을 하였다. 1관문에 도착하여 다함께 기념촬영 후 성황리에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2023 계묘년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산수원애국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2023년 1월 10일 오전 11시 <한일해저터널 in 산수원애국회, 2023 영남 산수원애국회 시산제>가 2023 안전산행과 한반도평화통일의 기원을 담아 UPF 시군구 임원 및 산수원애국회 회장단 등 영남전역의 각 시군별 회원 약 300명이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변사흠 UPF 대구경북 회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산수원애국회 회원선서, 박영배 UPF 영남회장, 이현영 UPF 중앙회장의 인사말씀, 산수원애국회 깃발 수여, 깃발 퍼포먼스,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영배 UPF 영남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영남 산수원애국회가 계묘년에는 활동성과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더 활발히 움직이고 번창할 것이라 믿는다. 산수원은 가정, 나라를 기르는 터전이기에, 남북통일을 위해 여기 모인 우리 영남 산수원 임원 300명이 성경의 기드온 용사처럼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이현영 UPF 중앙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11.10일 3천명이 모였던 이 곳에서 다시 시산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 겨울에 수선화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듯 길은 움직이는 자에게 열려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길을 걸으며, 자연과 더불어 하늘과 함께 살아가는 산수원애국회가 한일해저터널,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산수원애국회 깃발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영남권 산수원애국회의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며 이현영 UPF 중앙회장께서 영남권 전체를 대표하여 박영배 회장, 박판도 부회장이 산수원 깃발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 시산제는 박영배 영남회장, 이현영 중앙회장이 초헌을 올리고 정선호 경남 산수원애국회 회장이 아헌, 박판도 UPF 영남 부회장이 종헌을 올리고 각 시도별 대표자들이 나와 헌작하며 제례를 마쳤다. 3부 깃발행진은 한반도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문경새재 제1관문까지 다함께 걷는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행진을 하였다. 1관문에 도착하여 다함께 기념촬영 후 성황리에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2023 계묘년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산수원애국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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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캄보디아 큰꿈 도서관 준공식 개최캄보디아 크라티에 지역의 코우롭(Kou Loab)초등학교와 안찬(Anh Chanh)초등학교 학교에는 도서관이 없어 교실 뒤편에 갈 곳을 잃은 책들이 쌓여 있고, 저학년 교실을 도서관 겸 수업 장소로 이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교육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이런 캄보디아 현실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난 29일(목)에 ‘큰 꿈 도서관’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큰 꿈 도서관’ 준공식에는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 캄보디아 왕립행정학교(Royal School of Administration)의 유크 버나(Youk Bunna) 총장, Tuy BunSereyRoathmony 부지사 등 정부 관계자, 지역지도자와 주민, 학교 교장과 교사, 학생 1,200여명이 참석했다.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은 준공식에서 “1,300여명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이외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책을 통해 정보수집 및 정서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크 버나 캄보디아 왕립행정학교 총장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위하여 도서관 2동을 선물로 주신 한국의 여성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큰꿈 도서관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하여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입로 공사, 도서관 및 화장실 공사, 기자재 구입 등을 마무리 했다. 총면적 96㎡(약 30평)과 화장실, 80㎡(약 25평)과 화장실 2동을 지었으며, 공사비 1억5천만원의 후원금은 ‘지구가족사랑1% 인도적 지원사업’으로서 청소년의 평등한 교육 기회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원했다. 도서관 건축 후원금은 여성연합 회원과 통일그룹, 세계일보, 일화, 용평리조트, 디오션리조트, 일신석재, TIC, JC, 세일로, 신정개발특장차 등이 참여했다. 또한 효정세계평화재단에서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성장기의 올바른 가치관 교육과 인성 소양 함양 교육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인성교재를 기부했다. 여성연합은 1997년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NGO의 최고등급인 '포괄적 협의기관'으로 승인받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인류의 보편적 복지와 균등한 교육기회를 위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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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가 고용노동부 주최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은 54개 기업이 참여하여 20개 프로그램에서 총 3000명의 청년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역시 ESG 활동을 통한 가치 상승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사업이다. 용평리조트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대사회의 새로운 건강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업 분야의 청년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하였다. 해당 교육을 통해 용평리조트는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함께 직무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중점을 기울였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정신, 내면의 발전을 어우르는 건강의 총체적인 개념인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웰니스 컬리지의 교육과정은 웰니스 프로그램 전문가의 양성과 함께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많은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내년에도 웰니스 컬리지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용평리조트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선 발레 공연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었다. 용평리조트는 후원사로서 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에서 이태원 참사까지 연이은 사건에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예술이 주는 치유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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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상의 자유 희망전진 콘퍼런스 개최세계 도처에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보편적 인권과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제2회 신통일세계를 위한 희망전진 콘퍼런스’를 12월 17일(토) 오전 9시 30분에 개최했다. THINK TANK 2022와 워싱턴타임스 공동주최로 열린 콘퍼런스는 ‘보편적 인권을 중심한 종교와 사상의 자유’라는 주제로 160여 개국으로부터 국회의원 및 세계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효정문화원 문화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방향 생중계로 열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은 “종교의 자유를 확연히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야 하며, 오늘날 공산주의로 인한 위험보다 더 큰 위험 없다”며,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종교인들을 억압하는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확고한 세력”이라며, “일본 공산당은 계속해서 통일교를 공격하면서 통일교가 부패를 일삼고 일본 사회의 국익을 저해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공산당의 공격의 실체는 미일동맹을 와해 및 약화시키고 일본 공산당과 중국 공산당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려는 시도”라며, “이를 막고 공산주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종교의 자유를 꾸준히 옹호하는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윤영호 THINK TANK 2022 포럼 추진위원장은 “항구적 평화세계를 위해 근대사상이 규정했던 인간관의 재검토가 필요하여,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인간은 가정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생활하는 심정적 존재라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며, “부모와 자녀의 연결, 개인적 존재가 아닌 가정적 존재, 이기적 존재가 아닌 타아적 존재라는 ‘가정인권’ 개념에 대 고민할 때이며, 종교인권과 사상인권에 대한 새로운 통합의 장을 열 것”이라며, “종교의 자유는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유를 넘어 하나님을 본연의 부모로 모시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부적 자유이며 가장 근본적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콘퍼런스는 윤영호 THINK TANK 2022 포럼 추진위원장 전 미국하원의원인 댄 버튼(Dan Burton) 의원연합 위원장의 환영사, 태영호 국회의원의 축사, 해외 의원연합 대표 축하메시지, 돈 미어스(Don Meares) 에벤젤 대성당 주교의 축사,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 국무장관의 세션 1 특별연설,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전 미국 국무부 국제 종교자유 담당 대사얀 피겔(Jan Figel) 종교의 자유에 관한 유럽연합(EU) 특사 수잔 존슨 쿡(Suzan Johnson Cook) 미국 국무부 국제종교자유사무국 특사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을 지낸 더그 밴도우(Doug Bandow) 미국 케이토연구소 선임연구원의 기조연설, 무용단 한의 평화공연이 이어졌다.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은 “일본 국제승공연합와 미국 카우사는 공산주의에 반대하고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우는 대단히 유능한 단체이며, 전세계 지도자와 학생 및 성직자들을 교육하면서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대중에 일깨웠다”며, “최근 통일교에 가해지는 공격과 자민당 의원들을 향한 사퇴 요구가 미일관계를 틀어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믿으며, 이 현상은 중국의 대만 침략과 공산주의의 지속적 확산 가능성에 일조할 것”이라면서 “공화당 의회의 등장으로 인해,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자유롭고 안전한 일본을 바라는 일본인들, 중국의 동북아 장악을 원치 않는 일본인들에게 협력자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시모 인트로빈 세계신종교학회 이사장은 “1968년 문선명 총재가 창설한 국제승공연합은 1978년 일본 교토 부지사를 뽑는 선거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물리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2007년에 일본 공산당은 통일교를 범죄집단으로 다뤄야 한다는 기사를 냈으며, 2022년 11월에 공산당 위원장은 아베 전 총리 서거 이후의 캠페인이 통일교와의 최종전쟁이라고 발표했다”면서, “공산주의는 어떤 전쟁에서도 이기지 못한다. 그것은 인간이 이길 수 없는 전쟁이기 때문이다”며, “진정으로 종교의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가치가 위협받을 때 적극적으로 지켜야 하며, 오늘날 일본이 바로 그 현장이다”라고 전했다. 샘 브라운백 전 미국 국무부 국제 종교자유 담당 대사는 “공산주의가 종교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는 공식적 무신론적인 이념과 공산주의 국가에 대항할 수 있는 잠재적 힘 때문이다”며, “가상결찰정부와 전자 디지털 화폐로 공산주의 국가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파괴시킬 수 있다”면서, “종교의 자유는 영혼의 권리이기 때문에 종교를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는 것은 우리 안에 내재된 권리이며 어떤 국가도 간섭할 권리가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존엄성”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산주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쁜 것이라고 전세계에 말해야 하며, 경제 시장에서 맞서야 한다”며, “사실상 새로운 냉전이며, 더 커지고 어려워지기 전에 지금 선언하고 바로 맞설 때”라고 당부했다. 와타나베 요시오 국제승공연합 부회장은 “아베 전 총리 암살사건 용의자가 가정연합에 대해 원한이 있었다고 진술을 근거로 의문을 가진 일본 국민의 심리를 이용하여 모든 것이 계획된 것처럼 가정연합 및 관련 단체를 향한 공격이 시작되었다”며, “가정연합의 기자회견은 허의처럼 왜곡하고 반론 영상자료마저 국민에게 보여주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채널구성을 바꿀 정도의 ‘편향보도’는 과거에도 없었다”면서, “모든 사회질서를 오직 폭력적으로 전복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선언한 카를 마르크스처럼 미디어, 의회에서 폭력적인 공격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종교단체에도 확대되고 있지만 국제승공연합은 목숨을 걸어 이 책동을 막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일본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의 세션 2 특별연설,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 미국 허드슨연구소 중국전략연구센터 소장 와타나베 요시오 국제승공연합 부회장의 사례발표, 토마스 맥데빗 워싱턴타임스 회장의 연설자 소개, 험프리 헉슬리(Humphrey Hawksley) 전 영국 BBC 아시아 편집국장의 사례발표,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세계신종교학회 이사장의 세션 3 특별연설, 성악가 김정진의 평화공연, 전세계 의원연합 대표 및 세계평화지도자의 ‘평화헌장에 입각한 보편적 인권과 종교와 사상의 자유 성명서’ 채택 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명서 채택을 통해 지난 8월 12일 채택된 평화헌장을 기반으로 자유, 정의, 공정에 대한 촉구와 최근 일본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편향된 언론보도로 인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에 대한 우려와 부당한 박해중단을 결의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 대사직을 맡은 첫 여성, 첫 흑인, 첫 종교 지도자인 수잔 존슨 쿡 전 미국 국무부 국제종교자유사무국 특사는 “종교의 자유는 생각의 자유이며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와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구성한다”며, “우리는 중국, 일본, 북한처럼 정부가 종교의 자유와 종교를 선택할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들에 종교의 자유를 되찾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그 밴도우 미국 케이토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끔 정치적 열정이 법적 안전장치와 기본 정의를 압도하기도 하는데 그 예가 일본 공산당이 아베 전 총리의 비극적인 암살을 이용해 공산주의에 대항한 통일교를 공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5월 9일에 출범해 더불어 잘사는 공생의 경제, 더불어 참여하는 공영의 정치, 더불어 실천하는 윤리의 공의를 가지고 각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제안하는 THINK TANK 2022는 한국 1,011명과 세계 1,011명이 함께 해 총 2,02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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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영남권 여성지도자 초청세미나 개최'여성이 평화를 만든다' 는 주제로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영남권 여성지도자 초청세미나가 9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모리나가 에미꼬 여성연합 영남지구회장의 환영사와 'Herstory' 로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 최옥주 옴부즈맨총연맹 총재, 박옥순 2030하동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고유미 여성연합 2030디렉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강에 나선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은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를 누비며 펼쳐온 발레인생을 소개했다. 발레를 통해 평화를 구현하려 했던 발레사랑 이야기는 문화예술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감명을 주고 지도자들로 하여금 하나 되게 하는지 예술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강혜순 울산 중구의회 의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 한혜련 전)경북도의회 부의장, 윤정자 부패방지국민운동 전국여성총연합회 회장, 김을순 재)창원시장학회 이사장 등 영남권의 많은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해 여성들이 만들어가는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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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피스디자이너 쇼케이스 공모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여팀 선발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이 제4회 피스디자이너(PD)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평화, 환경,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PD쇼케이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실현에 기여하는 팀과 단체를 선발해 활동 자금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1,00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난 쇼케이스와 달리 활동이 끝나는 5월의 성과공유회를 쇼케이스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팀에게는 추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YSP가 주력하고 있는 SDGs 평화, 환경, 교육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단체(3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5개 프로젝트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200만원씩 활동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역사회에 실현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동일하게 지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PD쇼케이스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는 활동기간 동안 활동지원금 외에도 교육, 네트워킹, 홍보를 통한 참여자 모집 등의 활동지원과 회의 공간을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제3회 PD쇼케이스에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 확산을 위한 건국대학교 환경 동아리 <EP:isode>, 지역 특산물의 못난이 과일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지역활성화에 추진한 <둥근 배> 등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김동연 YSP회장은 “세상은 작은 변화들이라고 말하지만 인류역사를 바꾼 큰 변화들은 작은 곳에서부터 출발했다"며 "PD쇼케이스는 상금이 아닌 활동과 성장을 위한 지원금을 주는 경쟁이 아닌 상생의 공모전이다”라고 전했다. 접수마감은 다음달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피스디자이너 홈페이지(peacedesigner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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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영남지구, 한민족의 염원 ‘신통일한국 기원’『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과 신통일한국 기원!』 ‘2022 영남 산수원애국회’ 영남권 평화애원 4,000여명 화합의 장 펼쳐 천주평화연합(UPF),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식 11월 10일 오전, 천주평화연합(UPF · 한국의장 문연아)과 산수원애국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영남권 산수원애국회 힐링&평화축제’가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패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전국 단위의 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신통일한국을 기원하는 화합과 평화의 축제로 막을 올렸다. 지난 10월 18일 강원도 평창(용평리조트 모나파크 평화광장) 축제로 시작해 권역별로 진행 중인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윤영호 가정연합세계본부장, 이현영 UPF 중앙회장, 박영배 UPF영남회장, 탤런트 정혜선(UPF홍보대사) 등 영남권 UPF 평화대사 및 산수원애국회 회원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과 신통일한국 기원’의 의미를 담은 이 날 축제는 홍윤종 UPF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힐링&평화축제], [2부 문경새재 화합등반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YSP청년댄스팀과 초청가수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1부 행사는 2022 산수원애국회 힐링&평화 출발선언문 낭독 및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 한민족의 염원인 남북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신통일한국 기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500kg은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승환 경북평화대사협의회장은 명확한 비전과 목표가 중요함을 언급하며 “남북통일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갖고 살아온 우리 산수원애국회 회원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평화축제 참석자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이어 단에 오른 박영배 UPF 영남회장은 깊어가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얘기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서고 화합과 나눔을 통한 평화실천의 장을 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산수원애국회가 출발했다”고 창설 취지에 관해 밝힌 후 “대한독립만세 정신을 한반도평화통일로 연결하고 한일해저터널을 통해 평화세계 건설에 앞장서는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이 되자” 며 비전이 담긴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사에 이어 이현영 UPF 중앙회장은 “푸른 하늘과 붉게 물든 산야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산수원애국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꿈꾸던 평화세상을 당대에 반드시 이뤄보자”고 제안했고 의지가 담긴 대한통일만세를 힘차게 부르며 인사에 대신했다. 이어 축사자로 나선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남권 전역에서 문경까지 오심을 환영하고 인류 한 가족을 만들자는 취지대로 뜻깊은 등반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간결한 축하인사로 참석자를 환영했다. 다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외적 성장의 그늘 아래 저출산, 자살 등이 증가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올바른 교육과 참가정운동으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통일대한민국을 열어가는데 모두 앞장서자”며 축사에 대신했다. 축사에 이어 본 행사를 주최한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고의 정성을 투입해온 산수원애국회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산수원애국회를 설립한 문선명 총재의 초창기 사연이 담긴 문경새재 아리랑 고개에서 평화를 향한 참사랑의 정신을 이어받고 신통일한국을 향해 힘을 모으는 시간이 되자”고 제안하며 역사적 발걸음에 함께 한 평화애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지구촌 인류 한 가족’의 평화 비전이 담긴 힐링&평화 출발선언문은 참석자를 대표해 구경모 산수원애국회대구회장과 박영희 울산여성포럼회장이 낭독했고, 회원들의 깃발 퍼포먼스로 분위기는 고조됐다. 다음으로 탤런트 정혜선 홍보대사를 비롯한 초청가수의 노래로 흥을 돋우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도 가졌다. 최정창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영남회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1부는 마무리됐고, 이어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은 ‘신통일한국 기원’ 의 의미를 담은 대보(大步)로 2부 화합등반대회를 이어갔다. UPF는 UN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가진 글로벌 NGO 단체로 국내 17개 광역시·도와 232개 시·군·구에 지회를 두고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3년 부터는 각 지회를 중심으로 산수원애국회를 결성해 한민족의 염원인 신통일한국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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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날 기념 제4차 전국 동시 봉사활동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 문훈숙, 이하 여성연합)은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11월 4일,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과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봉사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지부에서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모든 희생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잘 물려주겠다는 의미에서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주제로 전국 186개 지부에서 1,500여 명의 회원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대구시지부에서도 18명의 여성연합 회원들이 모여서 대구광역시 중구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줍깅’봉사를 실시했다. ‘좋은 계절에 좋은 활동에 참석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우리의 작은 실천 활동으로 환경이 정화되고 지구가 살아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해서 참 행복하고 즐거웠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이 있었다. 여성연합 전국 동시 봉사활동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지금까지 약 6,400명의 참여자가 함께했다. 여성연합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난제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나가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