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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성주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의 최대60%를 지원(농가당 최대 500만원)하며, 종류에 따라 철선울타리(m당 20,000원) 전기울타리(m당 6,500원)로 구분 지원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월6일부터 2월24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갖추어, 경작지가 소재한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지원대상시설 설치계획 농지 면적 995㎡ (300평)이상으로 5년 이상 연작가능한 소유자(임대인은 소유자 인감 첨부한 동의서 첨부), 총 사업비의 40%이상 자부담이 가능하여야 한다. 자세한 지원대상 및 선정기준은 성주군 홈페이지(고시공고)나 환경과(054-930-617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을 비롯하여 농작물피해보상 지원사업,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병행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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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상북도 2개부문 대표축제 선정 쾌거성주군의 대표축제인 「2023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와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각각 2023년도 경상북도 지정축제‘우수축제’와 작지만 특색있는 축제인‘미색(微色)’축제로 선정되었다. 「2023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는 2018년~2021년 유망축제 선정, 2022년 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올해 다시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7천만원을 확보하였다. 경상북도는 도내 13개 시·군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콘텐츠, 지역사회 기여, 조직역량·운영,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를 선정하였다. ‘2023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는 생명문화와 참외콘텐츠를 균일하게 구성하여 성주 자체를 브랜드로서 세계화하고자 하는 지향점이 같은 두 소재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한 노력과 영유아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킬러콘텐츠 발굴 등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미색(微色)축제에 선정돼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된 우리군의 효자축제이자 주민주도형 친환경농촌체험축제인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단계까지 직접 꾸려나가는 점, 참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가족단위 관광객을 쉽게 유입할 수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로써 우리군을 대표하는 두 축제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분리 개최한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참외축제는 올해 5. 18.(목) ~ 5. 21.(일)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동시 개최하는 만큼 2023년을 축제의 원년(元年)으로 생각하며 그간의 축제와 달리 성주만의 특색 있는 변화를 시도하며 안전하고 내실있는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도 작년 알찬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성황리에 마친 만큼 올해도 더욱 성장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청사진을 그려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2023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와‘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하여 성주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덕분”이라며, “올해 축제도 참신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군과 경북 관광 발전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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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변경 운영성주군은 성주읍 및 초전면 소재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의 상호 교체를 위한 도색 작업 및 안내표지판 이전 등의 정비를 실시하였다. 금번 주·정차 단속 변경구간은 성주읍의 경우 성주 시장주차장부터 롯데슈퍼 사거리까지 약 870m 구간 및 성주 군민종합회관부터 KT 삼거리까지 약 200m 구간이며, 초전면의 경우 초전 농협자재센터부터 초전중학교까지 약 550m의 구간이다.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매년 주·정차 단속구간의 상호교체를 위한 도색 작업 및 주·정차 위반 안내표지판 이전 등의 작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성주 장날을 피하고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지난 1월 30일 및 31일 양 일간에 걸쳐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 후 2월 16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읍 및 초전면 소재지 불법 주·정차 구간 상호교체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정차 금지구간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 15분 경과 시 단속하는 탄력적인 단속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영업활동 보장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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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무원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개최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첫 행사로 26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부패ZERO! 청렴 성주!!”달성을 위하여 「2023 성주군청 공무원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과 함께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00여명의 군청 직원들과 함께 신규직원이 대표로 선서한 이날 행사는 군수가 직접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전 직원과 함께 청렴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2023년 행정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각자의 청렴의지를 높여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적극적 행정 추진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정착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성주군은 자체조직문화와 청렴도 진단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집중 진단하고, 이와 더불어 간부공무원의 청렴교육 강화, 청렴해피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및 직원 반부패 모의실험 등 체감형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작년 한해 공직자의 청렴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일념으로 청렴한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전력을 다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원 스스로가 엄정한 잣대로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높일 때, 비로소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함께 부패 없는 성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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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 간담회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1월 19일 관계공무원,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설연휴 대비 급수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설 명절 기간 중 긴급 누수, 계량기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함으로써 군민들이 설 연휴기간 중 수돗물에 대한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편히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사전에 상수도 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중에는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반 편성, 긴급 복구반 운영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류삼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는 군민들의 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므로 항상 맑고 깨끗하게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며, 특히 명절기간 중에는 더더욱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어야 한다며,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공무원들의 세밀한 점검 및 신속한 대응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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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3축(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 추진 총력성주군수(이병환)는 현재 추진 중인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월 19일 달성군수(최재훈)를 만나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동서3축(성주~대구구간)고속도로는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연구가 진행중으로, 지난해 고시된 남부내륙철도「성주역」건립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통팔달 교통중심지 도약 - 동서3축 고속도로 건립으로 서해안(새만금)과 동해안(포항)과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경부선, 중부선, 중주내륙선 등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이상 단축 가능 →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주간선도로의 교통망 구축으로 동서남북 방향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이동이 편리하고 일일생활권 가능 향후, 국토부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전략이「성주~대구 구간」사업 추진 등 가시적으로 성과가 드러나고 있고,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관광산업과 대형SOC사업 등과 연계하여 성주의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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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 실시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1월11일~1월27일까지 공장밀집 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기간에 따라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하여 진행된다. 연휴 전인 20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여 홍보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이어서 설 연휴동안은 순찰감시반을 편성,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은 담당 공무원들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설날 연휴를 맞아 이번 특별감시기간 중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익을 추구하는 고의·상습적인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조치 할 계획이며, 조치이후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환경오염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하여야 하며,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사진 찍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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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구축 완료성주군은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과 병행하여 추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2021년 4월 공모선정되어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하여 도시재생사업에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시행으로 창의문화센터 지하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주차장에 주차대수 및 주차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장길 도로 및 창의문화센터 주변 도로에 자동살수시설을 설치하여 폭염철에도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창의문화센터 내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하여 문화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시장길 도로 및 창의문화센터 주변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 중이며, 창의문화센터 내 저렴한 무인카페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앞으로도 창의문화센터를 더욱 활성화하여 많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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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산불 제로” 예방 대응체제 돌입..초전면(면장 고강희)은 1월 5일 산불감시원과 면장실에서 ‘2023년 초전면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산불예방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산불감시원들은 신속한 대응체제 확립과 초동 진화를 위한 직무교육, 안전한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 전문 교육과 함께 산불방지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을 선서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 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홍보와 산불방지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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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행렬 이어져성주군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새해 첫날부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안동시 의회 의원 김호석, 재구성주향우회 대가면회장 박분연씨는 성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씨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재구성주향우회 대가면회장 박분연씨는 200만원을 성주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을 모아 성주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안동시 의회 의원 김호석씨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하여 3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1호 기부자가 되어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력을 불러 일으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분 모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였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백만원까지 기부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기부액의 10만원까지 전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와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기부금의 30%이내)으로 제공된다. 기부액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주민복리 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성주군(이병환)은 “소중한 기부금을 성주군에 기부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