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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 개장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약 1,300㎡ 규모에 자이언트 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 벤치 분수, 터널 분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이번 개장을 준비하면서 시설 도색과 바닥우레탄 교체를 시행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7월 1일 개장일을 포함하여 물놀이장운영 중 3회 진행하며, 더불어 매주 주말 영화상영,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가족문화체험실,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어놀 수 있는 상상놀이터를 함께 운영한다. 올해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쉬는 시간 없이 10:00~17:00까지 운영하며, 특히 매주 주말마다 먹거리와 농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이용객의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올여름 유달리 더운 날씨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원한 힐링을 선사하여 기쁘다.”며 “이용객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만큼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휴장을 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만 2세 이상 만 12세 이하는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어른은 5,000원(군민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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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SK에코플랜트 산업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강영석 상주시장과 이동걸 SK에코플랜트 Net-Zero* 사업단장은 1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상주시와 SK에코플랜트(舊․SK건설)는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제조기업인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가 입주한 청리일반산업단지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지역을 선정하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약 200만㎡ 규모의 이차전지 관련 산업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민선8기 핵심공약 사항 중 하나로, 이차전지 관련 제조 기업을 한 곳에 집적시켜 청리산업단지와 클러스터 산업단지 간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지속 가능한 상주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현재 상주시는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SK에코플랜트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향후, 상주시는 경북도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SPC(특수목적법인)설립, 조례 제정, 의회 승인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 상주시는 전국이 2~3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한 국토의 중심지로 청리일반산업단지 일원은 국도 3호선,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물류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국내 이차전지 생산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더불어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사업이 2030년 완료되면 인력 확보와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SK에코플랜트와 함께 친환경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상주의 산업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면서“정부의 2030 이차전지 산업발전 전략과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상주시와 ESG경영으로 환경가치를 최전선에 내걸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하여 신산업 육성과 환경이 양립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나갈 것”이라며 “SK(주)머티리얼즈 청리산단 실리콘 음극재 공장 1.1조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음극재 공장 추가 증설, 이차전지 신소재 관련 기업 추가유치로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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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게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임기가 만료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군위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위군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감정평가사, 전(前) 공무원 등 위촉직 위원 10명과 당연직 5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촉식을 마치고 지방세심의위원장으로 장윤탁(전 군위읍장)위원이 선출되었고 지방세심의회 안건으로 상정된 재산세 이의신청(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여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경기 침체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방세심의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지방 세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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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운동대한전문건설 상주시협의회에서는 2월 8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전문건설업 관계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2023년 결산보고, 주요 현안사업 토의, 2023년 달라지는 전문건설관계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상주가 딱이軍 현수막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에 대해 힘을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천화식 대한전문건설 상주시협의회 회장은“우리 시 최대 과제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유치를 위해 전문 건설업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연대하여 홍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소재 전문건설업 등록업체는 현재 335개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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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15년간 농기계 임대사업 큰 호응 얻어군위군 농기계 임대사업팀에서는 2009년 6월 23일 53기종 183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현재 89기종 463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2009년 312건 949만 원을 시작으로 임대사업은 해마다 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5,858건 임대료 수익 1억 4000만 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다. 또 농가에서 직접 운반이 어려운 농기계를 유상 운반하여 주는 택배서비스를 2016년 11월 1일부터 7건으로 시작하여 2022년도 1,187건으로 매년 증가하여, 농기계 임대에 소요되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바쁜 농번기철에는 토요일과 근무시간 전 이른 출근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주말 자녀들과 함께 농작업을 하고 있는 고령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에서는 임대농기계 출고 전 안전교육 및 작동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용 중 신체상, 재산상 손해 보장을 위해 89기종 441대에 대하여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해 농업인들의 안전 영농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회용 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하여 기계 영농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의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농기계를 확보와 작년부터 시행된 농작업 대행으로 소외계층의 영농현장 농작업 애로 해소로 적기 영농 실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농기계 임대에 관한 사항은 농기계임대사업소(☎380-7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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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논 타작물 재배 ha당 200만 원 지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115ha의 논을 대상으로 타작물 재배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3만7천ha, 경북 4,662ha 벼 재배 면적 감축이 목표이며 사전적 적정 재배 면적 확보를 통해 시장기능에 의한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할 경우 ha당 200만 원을 지급하며, 전년도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을 체결하고 이행점검 완료된 농지에 금년도에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 신청한 농지도 지급 대상이다. 단,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화훼, 잔디, 조경수는 지원 제외 품목이며,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지급 제외된다. 국내 자급률이 낮은 콩이나 가루쌀, 조사료로 쓸 곡물을 재배할 경우 최대 ha당 43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이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1천㎡ 이상의 논에서 다른 작물을 재배하려는 농업인은 3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11월경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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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박차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하수도 관련시설 확충사업 등에 국비 포함 31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도 정비와 하수처리장 운영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공사 중인 안계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안계면 위양리, 교촌리 지역과 단밀, 단북, 구천면 소재지 지역으로 처리구역을 확장하면서 하수처리장 용량을 700톤 증설하는 사업이며, 비안동부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은 비안면 이두리, 동부리, 서부리 지역에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신설하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이다. 추진중인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국비 전액을 확보함으로써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금성하수관로정비사업으로 금성면 학미리, 초전리, 구련리, 청로리까지 처리구역을 확장하는 한편 가음면 소재지까지 관로를 연장 설치하고 있으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국비가 확보된 안평박곡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도 착공할 예정으로 안평면 박곡리, 창길리, 괴산리, 기도리, 마전리에도 하수관로 설치가 시작된다. 추진중인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5년에는 하수도 보급률이 51%에서 60%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되면 신평면과 안사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 소재지에 하수도가 보급된다. 또 올해 설계 착수 예정인 의성3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과 신평교안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으로 의성 치선리, 팔성리, 원당리를 비롯한 봉양면 길천리, 문흥리, 분토리 지역과 신평면 소재지 지역도 하수처리구역으로 포함되며, 2024년 국비확보하여 빠른 시일내에 공사 추진함으로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하수도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의성군은 하수처리장 운영효율 증대를 위해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하수처리장을 실시간 감시 제어하는 스마트하수처리장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자산 목록을 DB화 하는 스마트하수도자산관리체계구축사업도 차질없이 추진중이다. 또한 정부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추어 의성하수처리장에 태양광설치사업과 고효율변압기교체사업에도 국비를 확보함으로 전력 자립률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에게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수처리구역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올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추진하여 하수 미처리구역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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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촌마을 고택 민산정 관광자원화 추진의성군(군수 김주수)는 점곡면 소재 민산정을 매입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한다. 민산정은 민산 류도수(1820-1889)를 기리기 위해 류시억을 비롯한 후손들이 세운 정자로 민산정이 세워진 시기는 2005년으로 총 4채의 건물에 10개의 객실과 1개의 강당으로 이뤄진 전통 고택이다. 그간 소유자가 전통 고택(한옥)의 원형 보존과 전승을 위해 2016년 한옥체험업 운영을 하는 등 민산정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리부실과 홍보부족 등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택 민산정을 활용한 한옥체험 활성화와 관광객 지역 유치를 도모하고자 의성군의 대표 전통 고택인 민산정을 군비 9억 2천여만을 들여 매입해 관광자원으로 집중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시설 보수 및 민산정 운영체계 개선 등을 통해 보존과 활용성을 높여 고택을 찾는 방문객에게 상시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고택이 갖고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고택스테이, 고택풍류음악회,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촌마을 주변에는 고운사를 비롯해 최치원문학관, 산수유마을, 조문국사적지, 빙계계곡 등 관광지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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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발맞춰 맞춤형 농업행정조직 개편군위군은 지난 1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에 발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합하였다. 그동안의 농업조직은 중앙정부의 조직의 계통에 따라 보조금 및 일반행정은 군청 농정과에서 농업기술 지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원화로 운영하여 생산 위주의 농업정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농업 트랜드는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서비스 산업이 어우러진 6차산업으로 나가고 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산물 가공, 유통 기능을 강화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3개과 14개팀으로 조직을 통합 개편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에 대비하여 항공푸드 개발, 공공급식 기능 강화, 도시근교 스마트농업 확대, 도농교류 확대 등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군위군 농업이 협업할 수 있는 중점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통합으로 농업 기술개발과 농업정책지원의 일관성 있는 지원으로 사업의 효율성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청과 농업기술센터를 오가며 겪었던 농업인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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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眞 가바쌀 미국 수출 순항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기능성 쌀인 가바쌀수출 선적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바쌀 수출은 2023년 세번째 선적으로 수출선적물량은 9.6톤(약3만달러)으로 미국 LA지역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서의성농협의 가바쌀 수출은 2019년 31톤, 2020년 46톤, 2021년 52.4톤, 2022년 55.6톤으로 매년 물량이 늘고 있다. 올해는 현재 총32톤 수출하여 서의성농협의 수출이 계속 호조를 나타날것으로 기대된다. 서의성농협 가바쌀 수출 외에도 지난해에는 친환경 우렁이 쌀 18.9톤을 프랑스와 두바이에 첫 수출도 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출로 고품질 가바쌀의 명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수출물량과 수출국가가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