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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협회장, “남북통일운동에 헌신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업적을 널리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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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협회장, “남북통일운동에 헌신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업적을 널리 알리자”

취임 후 첫 대구 교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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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5월 한국협회장으로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 이 취임 후 교회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충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송광석 협회장, 유준수 대구 대교회장, 변사흠 UPF 대구회장, 이주환 포항대교회장, 최수경 경주 대교회장, 서기홍 원로회 대구회장, 양경의 장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과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유준수 대구 대교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취임 후 일정이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대구, 경북 식구님들을 먼저 찾아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우리 교회가 아직 대사회적으로 확산되지 못한 것은 참부모님의 업적을 우리만 알고 주변에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어서 이제부터라도 당당하게 널리 알려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경의 장로는 전도 활동 간증에서 “친구들을 청평 천원단지에 초대해 이승일 강사로부터 통일원리를 듣고 참석자들이 가정연합(통일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그동안 잘못 알고 오해해 온 것에 대한 변화된 심경을 밝히고 가을에도 천원단지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송광석협회장.jpg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만들고자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은 일생을 바치셨고, 우리는 그 뜻을 따라 통일운동에 헌신하고 있다”면서 “다가올 통일시대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통일준비국민위원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살아오신 총재 양위분의 생애와 업적은 놀라운 기적”이라면서 “목회자는 물론 식구들은 총재 양위분의 통일사상과 평화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갑자기 찾아올지 모를 남북통일의 때를 준비해야 한다”라는 한학자 총재의 말씀에 따라 섭리가 2027년에서 2025년으로 당겨지고 앞으로 4개월 동안 전력투구할 것을 주문하고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9일 가정연합 신임 한국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경기대 정치대학원 북한학 박사로,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 (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사)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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