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UPF) 대구 경북회와 세계 평화통일 가정 연합 대구경북 대교구는 28일 오전 10시 대구가정교회 6층 대성전에서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문선명 천지인 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 승리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사흠 UPF지회장 환영사, 조재구 남구청장, 윤용희, 김승환 평화대사 협의회장의 축사, 권인진, 유준수 대구, 경북 대교구장의 특별보고와 식전 영상, YSP 평화 공연, 합수지 & 평화 축원, 꽃바구니 봉정, 기념 영상 시청, 효정 증거, 평화 헌장 발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에 나선 변사흠 UPF 대구경북회장은“문선명 총재께서 성화하신지 10년의 세월이 지났다"며" 평화와 통일의 선구자로 일생을 살아오신 삶을 기억하고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승환,윤용희 평화대사 협의회장도 축사에서 “평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선명 총재와 40여 년간 인연 된 내용과 그 실적을 보면 학문적으로 증거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서 조재구 남구청장은“문선명 총재는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시고, 그 누구도 문 총재님께서 이루신 족적을 부정할 수 없다"며" 총재님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우리 모두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 

권이진 세계 평화통일 가정 연합 영남권 부회장은 "평화라는 두 글자를 위해 몸부림치셨던 문선명 총재님의 삶을 기억하고 그 유지와 유업을 자신의 숙명으로 받아들여 굳건하게 전진해 나가는 한 학자 총재님께도 힘이 되어 드리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준수 세계 평화통일 가정 연합 대구경북 대교구장은 문선명 총재의 천주성화 10주년 기념한 행사 전반을 전하면서 “한학자 총재께서 총재님의 유지를 받들어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의 근본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해 오심을 주목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참석한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합시다."라는 희망찬 특별보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