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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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인 김정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더 큰 포항으로의 도약을 꿈꾸며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에 임해주신 민주당 오중기 후보, 무소속 이재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후보님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 이유,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 포항의 발전! 하나 된 포항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늘 초심으로 시민을 섬기며 죽을 힘 다해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우리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 역시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바이오·헬스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철강 일변이었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여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도시로 키워가겠습니다. 우리 포항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8년간 쌓아온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항’의 이름표를 앞세워 더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포항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서라면 불철주야 뛰고 또 뛸 것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역을 살피겠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모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3선 의원의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3선 만들어 놓으니 확실히 다르다”는 말씀 들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위기란 없습니다. 도전과 성공만 있을 뿐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대한민국과 포항의 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쏟아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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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조지연 당선인, ‘새로운 정치’로 ‘경산 변화’ 앞장△조지연 당선인과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손말남 시의원 등이 조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고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 =이유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새벽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으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 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당선인은 “저는 늘 새로운 정치를 꿈꿨습니다.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혁신과 개혁은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며,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조지연 당선인은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고 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해주신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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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5일(금) 청도 신평지, 중평지, 다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연보호 및 환경 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청도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었다. 교육장을 비롯한 청 직원들은 활기찬 봄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청사 내 꽃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청렴 홍보띠를 두르고 청사 인근 및 다로천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시균 교육장은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부패없고 깨끗한 청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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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개최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4월 9일(화) 오후 2시부터 의성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의성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연수 지원, 학생 및 가족 심리상담 및 성 인권 교육지원, 통합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의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의성교육지원청, 군청, 장애인학부모회,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도 업무 보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정혜연 장애인학부모회 의성지부장은 “장애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장애학생이 성인이 되어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접목시킨 다양한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이라며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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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대만 양명고 국제교류 초청 행사 진행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본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8일 대만 타이페이 시 양명고등학교 초청 행사 및 영주의 다양한 문화 관광지 방문을 통한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몇 년간 추진이 어려웠던 대만과의 직접적인 국제교류 행사가 재개되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주제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대만 양명고등학교의 학생들 및 교직원을 직접 만나봄으로써, 더욱 생생하고 깊이 있는 국제교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월 8일 오전에는 양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영주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환영식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였다. 또한 두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술 참관 수업을 통해 한국의 뷰티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서로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 또한 오후에는 부석사 및 소수서원을 관람하며, 학생들이 영주의 역사 및 문화유산에 대해 더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영주제일고등학교 교장(최강호)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오프라인 국제교류가 드디어 재개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또래의 대만 학생들과 소통하고 활동함으로써 문화와 언어 차이를 좁혀 가며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이 소통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세상을 보다 폭넓게 바라보는 안목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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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대구광역시 대표 97명 선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경북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38개 직종, 238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33개, ▲은 33개, ▲동 30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7개를 수상했다고 9일(화)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교 중 경북기계공고는 10개 직종에서 ▲금 7개, ▲은 7개, ▲동 4개, ▲장려 2개를 수상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입상자 중 금ㆍ은ㆍ동메달 및 우수상 입상자 97명에게는 오는 8월 24일(토)부터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은 4월 9일(화) 16시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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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 저출생 전쟁자금 1억원 통 큰 기부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협의회장 윤재호)가 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철우 지사가 새롭게 구성된 상공회의소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저출생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화답하며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의 회장들이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추진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모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간담회 자리에서 신임 윤재호 경상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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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부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 맞춤형 지원은 이렇게 해요!영주서부초등학교(교장 김욱)는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아침 머꼬”에 선정되어 지난 4월 1일(월)부터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학생 대상 설문조사와 담임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고 매일 아침 등교 후(07:30~08:30) 교육 복지실에서 간편식을 지원받게 된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결식 예방 조식지원사업 아침 머꼬」는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 정서 안정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적응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서부초등학교 교장(김욱)은 사업에 앞서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 본부를 찾아 기관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의 필요성과 목적을 상호 간 토론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욱 교장은 “학생들이 성장기의 건강과 심리안정을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먹거리의 청결 유지와 식중독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학생 맞춤형 복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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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 함께 가는 길 !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행복 의성 교육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4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군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청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군협의체는 2024학년도 유보통합 추친에 관한 영유아 보육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반 사항을 점검해 나가게 된다. 이번 2차 협의회를 통해 2024학년도 현행화된 의성군 영유아 보육 시설 현황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군청 보육 업무 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보육관련 시설 현황 파악을 통한 관련 업무 및 인력 대비와 관련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었다. 성태동(교육지원과장)은“지방 업무 이관에 대비하여 의성군 영유아 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현황 파악을 바탕으로 한 이해는 유아교육의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파악 및 보완을 통해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을 앞당길 것이다. 정기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성군의 모든 영유아들이 교육격차 없는 온(溫)품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군이 함께 협력하여 유보통합 이관 과정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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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한우,‘ESG실천기업 캠페인’동참…취약계층 등에 매월 정기 후원▲㈜민속한우 권혁수 대표(사진 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달 25일 ㈜민속한우가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에 상생하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등에 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매월 50만원 이상 정기 후원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민속한우는 2001년 설립한 경북 안동의 향토기업으로 한우 사육-도축-가공-유통 전 단계에 걸친 자체 시스템을 갖춘 축산 전문기업이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는 "기업이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본으로 생각해 더욱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민속한우는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자체 유통브랜드인 ‘민속친한우’를 만들고 홍콩 수출을 통해 국익과 국가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우 부분육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오지마을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 특히 지난해에는 제57회 납세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대통령상 표창과 훈장을 수여받았다. 정도·상생·투명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고 있는 대구·경북의 모범기업이다. 지난 23년간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기본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작업장(민속LPC)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시설 투자는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통해 장기근속 독려에 힘써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권혁수 대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같은 업에 종사하는 있는 축산인들에게는 보람과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며, 대구·경북지역 도축장의 위상을 크게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