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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교스포츠클럽 중등부 배드민턴 대회 2회 연속우승

기사입력 2023.09.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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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명문사학 대영중학교(교장 권기홍)는  9월 16일(토) 김천여자고등학교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23 경북학교스포츠클럽남중부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2023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는 도내 대표 18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서 대영중은 2년 연속 우승(22년, 23년)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로써 대영중학교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대영중 출전 선수] 이준영(3년), 진우진(3년), 장민성(3년), 김주현(3년), 박현서(3년), 송예준(3년), 김정민(3년), 김상연(2년), 정예준(2년)

     

    대영중학교 교장(권기홍)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합심 노력해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이 노력하여 이룬 결과인 만큼 출전한 학생들에게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길 바란다”하였다.

     

    이준영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 소감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파트너십이 우승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타학교와 교류전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쾌거의 성적을 거두는데있어 지도교사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지도에 감사하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후배들 또한 열심히해서 이러한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많이 획득하길 바란다”라고 바람도 전했다.

       

    대영중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학생들은 11월경 17개 시·도가 분산 개최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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