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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달항아리에 도민 행복 소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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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달항아리에 도민 행복 소원 담다

경북도의회, 새봄을 맞아 “더 나은 경북, 도민 행복”기원

달항아리 소원담기(보도자료) 사진.JPG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박영서 부의장, 박용선 부의장은 새봄을 맞아 제337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9일에 달항아리와 차함에 도민 행복을 담은 경상북도의회 소원을 새겼다.

 

희망찬 새봄을 맞아 달항아리에 경북도의회의 염원을 담아내는 행사는 특별하고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배한철 의장은 가로90cm, 세로90cm 크기의 보름달 모양의 백자, 달항아리에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를 한글자, 한글자 힘차게 써 내려갔다.

 

경북도의회 의장단의 힘찬 필력에서 “더 나은 경북, 도민 행복”을 기원하는 의지를 되새기고, 함께 한 박영서 부의장과 박용선 부의장은 가로30cm, 세로30cm 크기의 차함에 뜻과 힘을 모았다.

 

한편, 배한철 의장은 지난 2월 1일 임시회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의 시작과,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한 역사적인 해였다”며, “작년 우리는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경상북도의 모든 분야에 대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데 모두가 협력‧노력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경북도의회는 진정한 지방자치에 걸맞은 도민들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새로이 정립하고 도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굳은 각오로 도민들과 함께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경기침체 등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으나, 올 한 해 토끼의 지혜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늘 새겨진 소원 달항아리와 차함은 ‘23년 계묘년, 검은 토끼를 바탕에 그린 후, 1,300도의 망뎅이 가마에 붉은 기운을 덧입힌 다음에 온전한 경북도의회 소원 달항아리와 차함으로 탄생하게 되고,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인 4. 29(토) ~ 5. 7(일)에는 축제장에 전시 할 예정이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새봄의 활기와 함께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로 도민이 행복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며, 확실한 지방시대를 넘어 찬란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영광의 경상북도로 도약하는 길에 경상북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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