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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가을이 흐르는 멜로디..청도 학교예술교육 버스킹 한마당

기사입력 2022.10.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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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지원과]2022 청도 학교예술교육 버스킹 한마당1.jpg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지난 26일(수) 청도도서관 앞마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10팀 10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버스킹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 학부모, 지역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청도 학교예술교육 버스킹 한마당은 예술로 하나 되는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2022 청도 학교예술교육 버스킹 한마당은 청도 중심가에 있는 청도도서관의 앞마당에서 개최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학교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청도 학교예술교육이 나아갈 예술교육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관내 학교 10팀이 참가한 이번 버스킹 한마당은 코로나 19로 3년 만에 개최한 학교 연합 축제인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다. 버스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래는 물론이고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기타 합주 밴드, 클라리넷 콰르텟, 댄스, 시 낭송 등 야외 음악회와 같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입을 즐겁게 해주었던 음료와 간식 푸드트럭, 경품추첨, 기념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예술인의 성악, 중국 변검 등의 초대 공연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갔다. 이날 300명의 청도교육가족이 함께 예술 감수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동재 교육장은 “예술이 살아있는 교육, 예술로 행복한 학생을 이루기 위해 학교예술교육을 더욱 지원해 나갈 것이며 모든 학생이 예술교육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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