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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지역 유일 9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평가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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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지역 유일 9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평가 ‘최고 등급’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 뇌졸중 치료 우수성 9회 연속 인정

[크기변환]영남대병원 전경.jpg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9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으로 뇌졸중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발병 이후 높은 장애 발생률과 합병증 등으로 진료비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지속적 질 관리를 통해 사망률, 장애 발생률 감소 및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부터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20개의 평가기준을 수립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영남대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는 물론 종별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남대병원은 전체 233기관 중 42.5%(99기관)만 갖춘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최초로 개소해 운영 중이다.

   

신경철 병원장은 “뇌 혈류 공급 중단으로 뇌세포가 손상되면 마비나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원은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전문의들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의 신속한 치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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