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는 지난 10일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Blue Dream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Blue Dream 박스는 청나래의 ‘청’과 청소년들의 ‘나래’(꿈)를 상징하는 박스로 여성용품, 폼클렌징 등 8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번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도움이 필요한 사춘기 여성 청소년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나래는 2018년부터 수성구에 드림키트, 라면 등을 기탁하며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