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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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정재 의원은 2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창포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펼치며, 약자와 취약계층에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을 다짐했다. 이어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주민께 인사드리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시민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은 저 김정재를 단단하고 강한 정치인으로 만들어주셨다”면서 “8년 전 시민들의 선택으로 일궈낸 수많은 발전의 싹을 이제 무성한 과실 가득한 아름드리 나무로, 뿌리깊은 거목으로 키워가고자 한다”고 예비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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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국민의힘 안동 ․ 예천 공천 신청 완료1 일 ( 목 ), 김형동 의원 ( 안동 ․ 예천 ) 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지역구인 안동 · 예천 지역구의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김 의원은 안동 · 예천의 현역 의원으로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왔다 . △ 중앙선 KTX 안동 ~ 서울역 연장운행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 안동 ~ 신도청 ~ 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 안동대 - 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 지역 숙원 및 현안을 해결하며 안동 · 예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 또한 ,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 21 대 국회에서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제 20 대 대선 윤석열 중앙선대본 대변인 △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위원 등 주요당직을 맡아 중앙 정치에서도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공천 접수를 마친 김 의원은 “ 지난 4 년간 안동 · 예천의 숙원과 현안을 해결하며 획기적인 안동 · 예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 ” 며 “ 국회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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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경산시 무소속 출마 선언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오전 11시 경산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우선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경산의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경선 참여 기회를 보장 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제 정치 인생 모두를 걸고, 오직 경산시민만 믿고 광야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최 전 부총리는 준비한 원고를 통해 “경제를 바꾸려고 정치판에 진출한 이래 전국최다득표, 4선 의원과 여당 원내대표, 장관·부총리를 역임하면서 경산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했다”며 “경산시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지난 2~3개월 동안 경산 15개 읍면동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시민들께 인사를 올리고, 지난 날 땀과 열정을 쏟았던 경제 현장도 둘러 보았다”며 “멈춰선 경산 발전을 위해 할 일이 태산 같다는 시민들의 요청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최 전 부총리는 “지난 시간 경산을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로 만들었다”며 “이제 경산에 3조 사업을 추진하고, 3만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멈춰선 경산 발전, 다시 뛰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국가산단과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원 시절, 경산의 산업단지 면적을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장했던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글로컬 대학 사업과 R&D특구제도 등을 활용해 대학들이 학생수 감소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기업 창업 지원 센터’를 유치하여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근 지역내 다수 고3학생들이 의대와 수도권 명문대에 진학한 내용도 언급하며, 수성구를 따라잡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약속했다. 과거 경산에 지하철과 도로, 터널 등 각종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최 전 부총리는 지하철망을 확충하고 현재 지연되고 있는 교통망을 조기 완공하여 경산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대임지구를 경산의 미니신도시로 추진하고, 전 지경부 장관으로서 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유치를 자신했다. 아울러,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정치에 입문한 이래 당이 고비에 처할 때마다 자신을 내던졌다며, 2012년 대선에 백의종군했던 일과 2016년 당대표 선거에서 적합도 1위 후보였음에도 불출마 선언하여 당 결속에 앞장섰던 일을 회고했다. 또한 “격동의 시기, 정치 보복의 소용돌이 속에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고 정권을 빼앗긴 자신을 책망하며 묵묵히 정치적 책임을 떠 안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자신을 아끼고 염려해주신 경산시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모진 시련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경산의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 경산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당부하며, 최경환과 함께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는 경산으로’ 만들자고 했다. 최 전 부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경산시 충혼탑을 참배하고, 경산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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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인공지능법 조속히 처리해야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과방위 전체회의에 묶여 있다”며, 5월 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GPT 등장 이후 거대 IT기업들의 인공지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곳곳으로 확산되며, 국민의 삶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AI는 산업 전반의 혁신 선장을 견인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AI 활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신뢰성, AI 윤리 등 부작용에 관한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AI 산업의 진흥을 위해 대규모 투자, 인프라 구축 등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AI의 신뢰성과 윤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담은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률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법안소위에서 윤두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공지능법 제정안을 중심으로 국회에 발의된 인공지능 관련 법안 총 7건을 통합한 법안이 통과됐지만, 야당의 발목잡기로 1년 가까이 과방위 전체회의에 계류 중이다. 과방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인공지능 법안은 여야 의원이 대표발의한 7개 법안을 통합해 대표성을 지니고 있고, AI 산업 육성과 신뢰 기반 조성을 아우르는 적절한 균형을 갖추고 있다. 과방위 법안소위 의결 이후, 정부는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우선허용‧사후규제 원칙을 삭제했고, 생성형 AI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생성형 AI관련 사전고지 및 표시 의무를 의무화했다. 아울러,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영역 AI를 정의하고, 고위험영역 AI에 대해서는 이용자 대상 사전고지와 함께 신뢰성 확보도 의무화하는 등 사업자 책무를 규정하는 적정 수준의 규제를 포함했다. 윤두현 의원은 ”챗GPT를 비롯하여 주요 선진국들은 AI분야 산업육성과 함께 법‧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제 더 이상 인공지능법 제정을 미룰 수가 없는 상황이다“며, ”날로 격화되는 AI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고,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법의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AI 관련 국가 간 제도 경쟁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21대 국회 남은 임기동안 인공지능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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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 환영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경산과 영천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은 현재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66km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신설되는 정거장 2개소 중 1개소는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동서교차로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개통되고, 영천 연장사업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교통난 해소 및 대구~경산~영천지역 간 공동생활권이 확장되는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영천 연장사업이 추진되면서 신설 정거장이 들어서게 될 인근 지역은 현재 동서교차로 주변에 추진 중인 ‘동서교차로~상림리 간 도로개설’까지 완료되면, 양질의 교통인프라가 갖춰지고 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두현 의원은 “이번 영천 연장사업으로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주민들과 대구대 교직원 및 학생,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연장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고,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경산시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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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2024년 주요 국비 예산 확정 성과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새해를 맞아 지역구인 영천·청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2024년 주요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세부사업으로는 영천시의 경우 이만희 의원이 지난 2021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대창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약 83억원(국회증액 약 25억)을 비롯해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약 21억원(국회증액 약 9억), ▲영천처리구역(4단계) 하수관로 및 대창 사리 오수관로 정비사업 약 33억원(국회증액 약 22억), ▲비점오염원저감사업(창구·문외지구 및 금호강 상류) 약 22억원(국회증액 약 11억) 등의 예산이 국회에서 정부안보다 증액되며 SOC, R&D,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약 2,124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간선도로 건설 약 78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용수공급시설 설치 약 13억원,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원, ▲국립영천호국원 확충사업 약 163억원,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사업 약 15억원 그리고 ▲고경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등도 국비 예산이 확정되며 영천 발전을 위한 제반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사업 약 148억원(국회증액 약 31억), ▲「운문-도계」간 국지도개량 사업 약 19억원(국회증액 약 14억), ▲이서면 하수관로정비사업 약 3억원(신규, 총사업비 약 78억),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 약 1억원(신규, 총사업비 약 60억) 그리고 ▲청도 용천사 종교문화체험관 건립사업 약 2천만원(신규, 총사업비 약 20억) 등의 예산이 정부안보다 증액되거나 새로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도군의 경우 하수관로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과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이 신설되며 주민 생활안전 및 수질안전 확보 그리고 재활용품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청도군민의 더욱 쾌적한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청도군은 ▲마령재터널 신설 약 3억원, ▲각북면 하수관로정비사업 약 53억원, ▲생활문화복합센터건립사업 약 15억원, ▲도시침수대응사업 약 96억원 등을 비롯해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조성사업 약 12억원(총사업비 약 396억), ▲화양읍 도시재생사업 약 4.5억원(총사업비 약 250억),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약 5억원(총사업비 약 380억) 등 올해 국비가 확정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순풍이 불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국회 예결위 간사 그리고 농해수위, 행안위 간사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제21대 국회 마지막 연도에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주요 국비 예산이 순조롭게 확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천·청도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여 낙후된 지역 없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2025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일하겠다.”라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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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경산역 KTX 증차 축하 기념식 참석….29일 경산역 광장에서 경산역 KTX 증편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29일부터 경산역 KTX 정차 횟수가 하루 왕복 4회에서 6회(상·하행 각 3회)로 늘어나면서 KTX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는 상·하행선 모두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정차했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을 오가던 지역주민들이 낮시간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증편을 통해 12시 12분 경산역에 도착하는 하행선과 11시 30분 경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상행선이 추가로 편성됐다. 경산역 KTX 정차 확대와 함께 내년 개통 예정인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구미~칠곡~대구~경산)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이 KTX를 이용하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기존의 ITX와 증편된 KTX를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두현 의원은 “이번 KTX 증편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익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철도 이용객이 늘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산역 KTX는 물론 SRT 증편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경산역 KTX 증편은 2013년 경산역에 KTX 정차가 시작된 이래 약 10년 만에 이뤄진 쾌거로 윤두현 의원이 지난 11월 22일 경산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당시 장관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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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오늘부터 안동역발 서울역착 중앙선 KTX- 이음 운행시작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기존에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오늘인 29 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 지금까지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 있어 ,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다 . 이에 김형동 의원은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21 년도부터 운행구간 연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한국철도공사는 중앙선 KTX- 이음 열차를 강릉선 열차와 결합한 복합열차로 서울역까지 연장운행 하기 위해 , 청량리역 승강장 길이를 연장하는 개량사업을 지난해 3 월부터 진행해 , 11 월 30 일에 공사를 완료하였다 . 이어 국토교통부는 이달 13 일 한국철도공사가 제출한 안동역 - 서울역 간 중앙선 KTX- 이음 운행 연장에 관한 철도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최종 인가했다 . 아울러 김형동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현재 도담 ~ 안동 간 복선 구간에서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고속 운행을 위한 안전성 검토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안전성 검토 후 철도 신호체계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 도담 ~ 안동 구간에서 150km/h 속도로 운행 중인 중앙선 KTX- 이음 열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250km/h 속도로 증속 운행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중앙선 KTX- 이음 열차의 운행시간은 기존보다 최대 13 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 김형동 의원은 “ 중앙선 서울역 연장운행을 통해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수 있어 저 역시 기쁘다 ” 며 , “ 앞으로 운행시간 단축 등 열차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철도 신호체계 개편 작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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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수상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으로부터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한농연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농연은 1987년 창립이래 36년간 230만 농업인들의 권익 대변자로 활동해온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농업계를 대표하는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제정한 바 있다. 한농연은 이번 제21대 국회에서도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만희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위원으로서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부터 ▲공익형 직불제사업의 재원확충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한 농업분야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농업예산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공영도매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온 이만희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농업인 지원을 강화하는 「재난안전법 일부개정안」, ▲농어촌 등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지원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안」 등을 잇달아 발의하며 농촌·농업인에 대한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학구 한농연 회장은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이양수 의원, 이개호 의원, 윤재갑 의원에게 “농업계를 대표하는 네 분의 국회의원이 다음 국회에서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 역시 소상소감에서 “대한민국 230만 농업인들께서 주시는 상을 처음으로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따뜻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라 밝혔다. 앞서 이만희 의원은 한농연 뿐만 아니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한국농정신문, 대한한돈협회, 한국마사회 등 농업 유관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감사패 등을 수여 받는 등 농정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정책능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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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도의원, 2023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원’ 수상이선희 경북도의원(청도, 국민의힘)이 18일(월) 뛰어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광역‘우수의원’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광역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1년간 시·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조례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출석율, 민원활동 등을 평가 했으며 이를 토대로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이선희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 기획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 등 8개 실국과 9개 출자출연기관들을 소관하면서 예ㆍ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북도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함께 발전적 대안제시로 주목받았다. 특히 도민 체감형 조례 발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올해 초 이태원 참사 이후 선제적으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하였고, ‘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 구제 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경북도내 예술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경북도의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고자 최근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면서, 기존 하향식 방식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경북도 공공기관 위탁사무의 책임성 강화, 지방공사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각도의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경북도 소관부서 및 출자출연기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추진 업무에 대해 강도 높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경북도의 펀드 관리와 관련, 운영기간이 종료된 펀드에 대한 정보, 회수 여부 등에 대한 정보가 없는 점과 도민의 혈세로 투자되는 펀드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펀드운용 실태를 지적하며 도민의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청도)과 도의회 간 거리가 왕복 300km로 지리적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 100%를 이행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도의원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선희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향후에도 지역 곳곳의 도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심히 뛰겠으며, 지역문제 해결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한 미래 신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청도출신으로 11대 비례대표로 경북도의회 입성해 문화환경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12대 경북도의회에 재선에 성공해 예산결산특별위원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생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등 지역현안과제들에 대한 연구개발 및 대안제시에 주력하였고 경상북도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들을 개발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