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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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30시간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우성진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선일인 7일과 8일 ‘30시간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로 지지 호소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평생 동료 시민 곁에서 함께 해온 후보 이미지를 적극 알리고, ‘진짜 일꾼“이라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동구을 9개 행정동과 군위의 8개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의 골목골목 뚜벅이 투어는 ‘강행군’이다. 이른 아침부터 경선 여론조사가 끝나는 밤 10시까지 이틀간 동구와 군위의 크고 작은 네거리, 전통시장, 마을 등 골목골목에서 거리 인사 등을 통해 경선에 임하는 진정성과 경선 승리의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 또 우 예비후보는 최근 군위시장 현장에서 발표한 군위 발전 5대 공약과 1호 공약인 대형 종합병원 유치 등 동구 발전 5대 공약을 SNS와 뚜벅이 투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는 대구 중·남구와 포항 남·울릉의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탈락한 것과 관련, 동구와 군위의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경선에는 5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섰고, 현장에서 새 인물을 바라는 민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새로운 인물과 정치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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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도군 국민의힘 김경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선언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선거구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김경원예비후보는 3월2일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영천시청도군 지역은 지난 2월17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공천 면접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격적으로 이만희의원을 단수후보로 지정하자 언론은 물론 지역민과 시민단체의 반발을 샀고 면접을 본 예비후보들이 이의신청을 하는 등 혼란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당시 지역에서도 이만희의원의 단수 공천 소식에 “이미 리더십을 잃었고, 무엇보다 지역원로들과 영천시민, 청도군민과 시민단체의 “이만희 공천배제”라는 건의문의 내용을 공관위원들이 사실과 부합한다고 확인하고서도 이튿날 바로 단수공천을 발표한 것은 사전에 낙점이 되었다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공천이 곧 당선인 이 지역에서 굳이 면접 다음 날 단수로 발표한 것은 지역민심을 무시한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반발했었다. 또한 단수발표 과정에서 공관위원장과 원내대표의“ 지역구 관리가 잘 된 지역이라 단수 추천했다”라고 발표하자, 탄원서 건의문에 서명한 원로들과 많은 시민들은 “그동안 강조해 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이라는 취지에 맞추어 보아도 과연 경북지역에서 두 번 연속 시장선거에 패배하여 지역 민심을 이반시키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며 지역주민의 의견과 지역 발전에는 관심도 없는 파렴치한 국회의원을 지역 관리를 잘해서 단수 공천했다는 발표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며 민심을 반영해 직접 심판을 할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영천시청도군 원로들과 시민단체는 직접 지역 민심이 반영된 후보를 추대하여 이만희를 심판한다는 취지로 범시민연대를 결성하여 시민후보 선출을 위한 회의를 거듭하며 예비후보들에게 시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참여를 제의했고 이에 김경원 예비후보는 전격적으로 국힘 탈당과 경선 참여를 선언하였다. 김예비후보는 범시민연대에게 모든 경선 내용과 절차에 대해 위임하였으며 범시민연대 경선에 대비한 선거 전략과 지역 민심을 담은 정책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 공천 과정의 부당함이나 지역 민심이반을 지켜보며 그동안 몸 담았던 국민의힘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에 큰 부담감을 느꼈으나 결국 지역에서 정치를 한다는 의미와 지역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중앙당의 불합리성을 경고하기 위해 총선승리가 필요하며 이를 가능하게 해준 지역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탈당의 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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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 조지연 예비후보 필승결의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들이 2일 조지연 예비후보와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전문]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예비후보 지지 및 총선승리 결의문>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희는 오늘 확실한 경산 발전과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조지연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4월 10일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뛰겠습니다. 우리 경산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국책사업 유치와 예산확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있는 후보, 낡고 부패한 정치를 청산할 깨끗한 후보, 정치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새로운 경산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보가 필요합니다. 조지연 예비후보가 바로 적임자입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4년을 헌신했고, 문재인 정권의 부당함에 맞섰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내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젊은 일꾼이 경산 발전과 대한민국을위해 더 크게 쓰임 받도록 국민의힘 소속 경상북도의회(경산시지역구)도의원,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이 함께 힘껏 뛰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경산의 발전을 위해 이번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도록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원팀으로 뛰어주십시오. 국민의힘의 승리로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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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의원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유치로 아기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군위군을 위한 “아기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강의원은 우선 △2030년 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 관련 접근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고, △이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과 합리적 보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동합의문을 준수하여 군위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공항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서 군위를 공항 도시로 만들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설정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일컬어지는 △‘대구 시내 군부대 통합 이전’을 유치하여 밀리터리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군위군에는 군부대를 유치한 이후 △지역 농산물을 적극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경상북도 군위군 시절 추진되었던 △국립 효령 항공고등학교 전환과 △소보(서군위IC) ~ 군위(내량리)간 도로 신설을 약속대로 재추진하고 △염색단지 군위군 이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군위군의 119출장소를 소방서로 승격하여 설치하고 △교육발전특구를 지정해 공항도시에 걸맞게 교육환경도 대폭 개선하며 △농사를 짓고자 하는 분들이 합리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농지법 개정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의원은 “통합신공항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후보지 확정 과정에서 군위군의 통 큰 결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군위군민에 대한 과거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 대구시와 함께 일해 본 경험이 있는 후보만이 군위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인구가 증가하는 살기좋은 ‘자족 에어시티 군위’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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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국힘의원 전원과 시의원, 강대식 의원 강력지지강대식 국회의원이 대구 ‘동구을’과 ‘군위군’의 선거구 통합이 28일 결정됨에 따라 첫 일정으로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들과 함께 군위군 충혼탑을 찾았다. 1일 강대식 의원은 3·1절을 기념하여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군의군의회 박수현 의장 및 서대식 부의장을 비롯한 박운표·홍복순·최규종·장철식·김영숙 의원들과 박수권 군위군 재향군인회장, 이역 대한상이군경회 군위군지회장, 송상웅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장, 박관배 무공수훈자회 군위군지회장, 황풍길 월남참전유공자회군위군지회장, 윤옥자 전몰군경미망인회 군위군지회장을 비롯한 군위군 보훈단체 회원들도 함께했다. 강 의원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군위군 보훈단체 여러분들과 함께충혼탑을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에 널리 기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혼탑 참배 이후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은 강대식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을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현재 군위에는 신공항 접근을 위한 도로·철도 등 교통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통합 신공항 건설과 달빛철도 특별법통과에 주역인 강대식 의원이야말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강대식 의원의 특별한 능력과 친화력을 믿고 지지 선언하게 됐다”라고 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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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 ‘마사회 본사 이전’,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등 지역발전 진심 품은‘진품’ 6대 공약 발표“중단없는 지역발전을 통한 지역위기 극복”을 총선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29일 영천·청도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발전의 진심을 품었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이만희 의원의 “진품” 6대 공약을 살펴보면 영천의 경우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및 영천 도심권 연장 추진이며, 청도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추진, ▲지역특화 스마트팜 단지 등 조성 추진 그리고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SOC 구축 추진 등이다. 이만희 의원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약’은 정부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국내 제4경마장인 영천경마공원 조성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전국 임직원 정원이 5,000명을 상회하고 코로나 사태 이전 연평균 매출액이 7조원이 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알짜배기 공기업으로 공약이 실현되면 영천은 단번에 대한민국 대표 말산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이 의원은 “공기업 등의 지방이전 정책의 목적과 형평성 그리고 접근성 등을 모두 종합했을 때 수도권에 있는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대상지로는 신규 경마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영천이 최적의 대상지”라고 강조하며 “영천경마공원의 건설부터 운영까지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1.8조원에 달하고, 7,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본사까지 영천으로 이전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영천경마공원 조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수치, 한국마사회 자료 인용 또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공약은 정부의 첨단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영천의 자동차 전장부품 및 미래차 핵심부품과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롭게 조성된 부지를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따른 배후단지로 조성하여 지역의 미래 혁신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기재부 예타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경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 등 추후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이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동시에 영천 도심권까지 연결되는 신규 노선을 함께 추진한다면 더 많은 영천시민이 도시철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희 의원은 청도 발전을 위한 대표 공약으로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을 약속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된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은 청도군 특유의 자연환경과 농업을 기반으로 대규모 농촌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 3년 동안 부지확보 및 토지 가격 상승 등으로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은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관련 산업단지 지정 등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여 사업이 신속하게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연드림파크로 연결되는 주변 도로 정비와 오·폐수 처리시설 등의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시, 복숭아, 딸기 등 고품질 과수 산업의 경쟁력이 높은 청도의 이점을 살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첨단농업 중심의 대전환으로 청년농, 귀농인 등 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의원은 “경상북도의 대표 관문으로 대구, 경남이 모두 인접한 청도군이 교통 요충지로서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청도와 대구를 연결하는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 SOC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중단없는 지역발전의 시작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완성에서부터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공들여 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천·청도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은 개인이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야만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며 “시·군민님의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압승하여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위기 극복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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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잇따라우성진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동구 안심지역 주민 20여 명은 29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주민은 지지 선언에서 우 후보는 평생 동구에서 살면서 봉사를 실천해 왔고,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지역 현안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성진 후보는 참 따뜻한 사람으로, 지역 미혼모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우 후보만큼 소외된 약자를 보살펴온 후보가 어디 있겠냐”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지지 주민들은 “우 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현장을 뛰며 생활정치를 할 유일한 적임자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돼 생활정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최성덕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조광재 윤사모 대구시 자문위원장, 정흥표 전 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들도 새로운 동구, 깨끗한 정치를 위해 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연이은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동료 시민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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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국민의힘 포항북 경선 승리!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2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시민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경선결과 현역의원인 김정재 의원이 승리했다. 김정재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포항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윤종진 예비후보를 비롯한 우리당 공천을 신청했던 모든 후보들의 뜻을 새겨 총선 압승과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50년간 포항을 이끌어왔던 철강산업 일변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이차전지·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정재 의원은 “이번 총선이 깨끗하고 건전한 선거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로 만들어 진정한 ‘시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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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산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21명 시민이 불러낸 후보, 무소속 최경환 지지 선언국민의힘 출신 前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21명은 다가오는 4.10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경산에 출마한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8일,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시민 캠프’를 방문, “시민이 불러낸 후보, 최경환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직 시의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시간 최경환 후보와 함께 경산 발전을 위해 일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최경환 후보가 의원 시절이던 2000년대에 괄목할 경산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가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업적을 소개하고, ‘경산 발전의 대명사’인 최경환 후보야말로 경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검증된 일꾼이라고 했다. 또한 중앙정계에서도 주목하는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 후보의 5선 도전을 응원한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경산 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최상길, 허개열, 최덕수, 이기동 前 시의장과 기숙란, 김영식, 김종근, 김종현, 박두환, 박병호, 박승진, 박임택, 박형근, 성기호, 오세하, 이창대, 전석진, 정병택, 최춘영, 한태락, 허순옥 (가나다순) 등 전직 시의원 21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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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미래 신도시 군위, 부자 농촌 군위 만들겠다”우성진 대구 ‘군위군·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군위군 군위전통시장에서 ‘군위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현장 공약 발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우 후보의 소신을 담았고, 군위 민생경제의 중심인 군위시장에서 군민과 민생을 위한 공약을 약속하고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군위를 위해 준비된 진짜 일꾼이라고 밝힌 우 후보는 ‘우성진이 드리는 5대 핵심 비전’을 통해 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25만 미래 신도시 군위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산업단지 조성 ▲반도체, 미래차, 미래섬유 등 첨단산업벨트 추진 ▲미래형 도시인 ‘에어시티’ 조성으로 ‘젊은 군위’구축 ▲군부대 군위 조기 이전 ▲국내외 기업 유치 및 투자지역인 ‘신공항프리존’ 조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통한 사유재산권 보호 등을 제시했다.우 후보는 군위 미래 주역인 청년이 창조하는 군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해 즐거운 부자 농촌을 실현하고, 농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농업경제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실천 공약으로는 ▲농민수당 대폭 인상 ▲농업 관련 보험 지원 확대 ▲농축산물 클러스터 조성으로 생산은 농업인, 유통은 지자체 시스템 구축 ▲신공항시대 억대 청년농부·농업기업인 집중 육성 ▲청년의 군위 유입·정착, 청년 창업·교육·정보 교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경제센터’ 설립 ▲농촌·산업현장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 마련 ▲기계·위탁영농과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확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 등이다.“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사통팔달 철도·고속도로·간선도로 교통망을 속도감있게 구축하겠다”는 우 후보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설 ▲신공항~경북도청간 직통도로 개설 ▲대구 조야~동명 광역도로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및 국지도 68호선 조기 확장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추진 ▲군위 도심을 이어주는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 ▲대구~군위 간 버스·택시 교통편의 확대 등을 다짐했다.또 행복하고 건강한 군위를 위해 ▲군부대 군위 이전을 통한 대형 종합병원 설립 ▲출산 및 영유아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한 어르신 의료 불편 해소 ▲통합신공항에 대비한 어르신 좋은 일자리센터 추진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적극 지원 등 어르신 건강 스포츠시설 지속 확대 등을 실천키로 했다.이어 군위와 동구는 팔공산을 함께 품은 한가족이라고 강조한 우 후보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1천만 방문객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실천 공약은 ▲도착에서 환송까지 책임지는 ‘국립공원 팔공산 관광뱅크’ 군위 설치 ▲레저·호텔·리조트·산림휴양 등 군위 복합휴양관광단지 개발 ▲군위·동구가 함께 품은 팔공산 명품종합발전계획 수립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호 대책 마련 ▲비로봉 천제단 복원 ▲군위와 동구가 함께 기념하는 팔공산(803)의 날 추진 ▲산림 관련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이다.그러면서 우 후보는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그 길을 동료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호소했다.한편 우성진 후보는 대구 동촌중·대구동중·청구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메가젠 임플란트 부사장, 동촌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청구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