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경북 영천·청도)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2023년 국회의원 이만희 영천·청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17일 영천평생학습관, 18일 청도군민회관에서 각각 개최된 가운데 영천·청도의 시·군·도의원을 비롯한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1,2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장기자랑과 식전공연은...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2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3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이만희 의원은 이제 최고위원 당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이만희 의원은 “정권교체라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받들어 경선 때부터 윤석열 후보와 함께 했으며, 대선 때는 윤 후보의 수행단장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왔다.”라며...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2023년 영천·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지난 3일 지역구인 영천·청도의 주요 국비 사업으로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2,571억원,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원(총사업비 360억여원), ▲대창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54억원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 및 간선도로 56억원, ▲영천하이테크파크 용수공급 및 오폐수 처리시설 건설 사업 28억원,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 10억원, ▲「매전~건천」 국도...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이 2023년도 예산에 ‘영천 영화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60억여원, 사업기간 4년(2023~2027년)으로 상시 물부족 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를 신설·보강하는 사업이다. 사업위치는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화성리·신덕리, 화산면 대안리·용평리·덕암리, 청통면 용천리 등 7곳이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기본조사를 위한 예산 3억원이 반영되...
청도군민의 숙원사업인 마령재터널이 첫 삽을 뜨면서 본격적인 청도발전 대도약의 서막을 울리게 되었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은 오는 28일(월)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자리한 풍각쟁이 광장에서 마령재터널 건설공사 기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마령재터널은 청도 풍각면과 대구 달성 현풍읍을 잇는 직결 도로로서 오는 ‘27년 완공될 계획인 가운데, 총 사업비는 561억원으로 이중 국비는 296억원, 도비는 26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토목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구와...
△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이 17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A식당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 개최에 앞서 인사말를 하고 있다. 사진= 이유근 기자 경북 청도군의회에서는 17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A식당에서 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효태 의장 및 김규봉 부의장을 비롯한 이승민 운영행정위원장,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과 각 의원 등과 함께 지역 언론인들 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회 김승태 사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효태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정부·공공기관 건물의 신재생 설치 의무 비율이 32%를 넘은 가운데, 문체부 소관기관이 설치한 태양광발전이 설치비 회수도 할 수 없을만큼 발전효율과 경제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설치된지 3년도 되지 않은 국립전주박물관과 국립공주박물관의 태양광발전은 설치비 회수까지 각각 87년, 74년이 걸리고,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된 태양광의 경우는 430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효율이 떨어지고, 관리상태에 따라 발전량이 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5년 동안 수도권에 조성한 공공택지를 분양해 7조원이 넘는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LH가 택지 조성 원가에 비해 과도한 이익을 챙긴 것이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정재(국민의힘)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수도권 30곳에 1053만㎡(약 318만평) 규모의 공동주택 용지를 조성해 민간에 25조2437억원에 매각했다. 택지 30곳을 조성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총 18조1301억원으로 L...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소방청과 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현장 초동대응력의 핵심인 민간 자체소방대에서 운용하는 소방인력과 소방 장비차량들이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 철강산업단지 같은 대형화재 위험시설에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자체 운용 중인 민간 자체소방대는 현재 전국 324개소에 951대의 차량과 8,502명의 규모이다. 그러나 일선 소방서에서 운용하는 소방차량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