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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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 조야 ~ 동명 고속도로 건설 200 억 ,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30 일 김승수 국회의원 ( 국민의힘 · 대구북구을 ) 에 따르면 , 2024 년 예산 정부안에 ▲ 조야 ~ 동명 광역도로 건설 200 억 ( 총사업비 3,620 억 ) ▲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공사 20 억 1 천만원 ( 총사업비 237 억원 )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주차장 증축 및 진 · 출입로 신설 10 억 9 백만원 ( 총사업비 425.9 억원 ) ▲ 관음동 도시재생사업 7 억 2 천만원 ( 총사업비 445.5 억원 ) ▲ 금호강 동변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47 억 6 천 5 백만원 ( 총사업비 166 억원 ) ▲ 지역신문발전 지원사업 7 억 3 천만원 등 이 확정됐다 . 김승수 의원은 국회의원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3 년 연속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추경호 장관을 비롯한 예산 관련 국 · 과장을 면담하고 예산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정부안 예산 증액 및 신규 반영에 크게 기여했다 . 조야 ~ 동명 광역도로 건설 사업의 경우 당초 부처안에 101 억이 반영됐으나 , 보상비와 공사비가 부족해 공사에 차질을 빚을 상황이었었다 . 이번 정부안 증액 확정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완공시기에 맞춰 2027 년에 도로완공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 강북칠곡지역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신공항 접근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구수산 스포츠센터 사업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공공체육센터가 없었던 북구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김승수 의원 부지 및 예산 확보 등 사업추진 단계마다 힘을 실어왔다 . 지하 1 층 지상 4 층의 규모에 달하는 구수산 스포츠 센터는 내년도 정부안 예산 20 억 1 천만원이 반영되어 내년 6 월 착공 , 2026 년 6 월 준공 예정이다 . 칠곡경북대 병원은 병상수 증축으로 주차면수가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 권역감염병전문병원 지정으로 위기상황시 필요한 진 · 출입로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 칠곡경북대병원 주차장 증축 및 진 · 출입로 신설 사업은 당초 부처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김승수 의원이 직접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세종시까지 찾아가 필요성을 설득해 2024 년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 . 이번 예산안 반영을 통해 대구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으로서의 거점기능 수행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 강북칠곡지역이 의료융합 R&D 및 웰니스 관광 특구로서의 발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김승수 의원이 기재부 방문과 정부 관계자 설득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신규예산 확보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 공모사업 신청단계부터 대구 북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관음동 도시재생 사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 2024 년 정부예산 7 억 2 천만원은 경로공원 리모델링과 집수리 지원사업에 사용되어 , 관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호강 동변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예산안 47 억 6 천 5 백만원 은 금호강 홍수 대비 및 산책로 조성 등 주민 친화시설에 사용되어 ,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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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사진)이 17일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인 지표로 의정활동 상위 25%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또 이 의원은 국회 등원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가보훈부는 6월 공식 출범했다. 특히 지난해 6·1 재보궐로 국회에 입성한 7명의 국회의원 중 최다 가결법안수를 기록해 입법성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이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당직을 맡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당내에서도 우리바다지키기TF, 과학기술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이다.이인선 의원은 “지난해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남들보다 두배로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특히 이 상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알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인선 의원은 지난 1월 법률소비자연맹 등 1000여 명의 모니터단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NGO 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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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 성큼 다가와 포항-수서 간 고속철도 노선면허 발급 확정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이 포항-수서 간 SRT 신규노선의 면허가 발급되면서 포항-서울 간 반나절 생활권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전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일 SRT에게 동해선(포항)을 포함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등 신규노선 3건에 대한 노선면허를 발급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포항-수서 간 고속철도 신규편성을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이번 노선면허 발급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9월 1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이 시행되면, 포항 시민들의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과 이동시간이 절감되고, 고속철도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정재 의원은 “이제 우리 포항 시민들도 고속철도를 타고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목전에 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포항 시민들의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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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2023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23억원 확보구자근 의원이 2023년 상반기에 교육특교예산 35억 5천 6백만원을 확보해 낸데 이어, 행안부 특교예산 23억원을 확보해 냈다. 구자근 의원이 △오태~남구미IC간 도로 개설공사(10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관 방수 및 내부개선공사(9억원),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4억원)을 위한 특교예산 총 23억원을 확보해 냄에 따라 해당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 오태~남구미IC간도로 개설공사(특교 10억원) 구미시 오태동과 남구미IC 간은 그동안 연결도로 폭이 협소하여 통행이 불편하고, 공단과 주거지역 간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어왔다. 구자근 의원이 도로 개설을 위한 특교 1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태동 364-1번지 일원에 539M에 달하는 연결도로의 개설사업(총사업비 30억원)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도로개설을 위한 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2023년 9월 착공과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해당 도로가 개설되면 남구미 IC의 도로접근성이 높아지고, 임오동과 상모사곡동 지역 인근 주민 49,193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관 방수 및 내부개선공사(특교 9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구미시 송정대로 89)은 1989년 준공된 건축물로서 건물 노후화와 누수 등으로 인해 작품훼손이 우려되고 관람환경 또한 열악했다. 그리고 비좁고 비효율적인 공간계획으로 대형전시 추진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자근 의원이 시설개선을 위한 특교 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19억원을 들여 옥상 및 사면 방수, 벽체 및 바닥 재시공, 위생배관 교체, 전시실 공간계획 변경 등의 전체적인 내부개선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미시는 특교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1월 착공과 6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3]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특교 4억원) 구미시에 드론을 이용한 위험감시 실시간 감시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구자근 의원이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교 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자율비행 드론을 통한 상시모니터링으로 대형화재, 산불, 산악사고 등 재난사고의 조기 발견과 상황전파 및 신속한 초등대응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전체 면적의 55%가 임야지역으로 산불 위험이 상존하며 금오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조난, 실족, 추락 등 산악사고 위험도 높다. 또한 대규모 내륙 산업단지(38㎢)에 3,34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산단 내 다수의 업체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등 대형화재 및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구미시는 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통해 내년 24년 6월 경에는 드론을 통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지역 발전을 위한 도로 증설과 문화시설 환경 개선, 그리고 안전시스템 개선 등을 위한 행안부 특교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의 대형공모사업 유치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특교사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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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의원 , 군위 · 의성 · 청송 · 영덕군 ‘ 특별교부세 84 억원 ’ 확보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 ( 군위 · 의성 · 청송 · 영덕군 ) 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84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먼저 군위군에는 ▲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8 억 ▲ 용대리 회전교차로 설치 4 억 ▲ 효령 한들보 보조수원 확충 2 억 ▲ 삼국유사 석산리 학암천 제 3 무명교 설치 3 억 ▲ 화수지구 급경사지 하보 설치 5 억등 22 억원이 지원된다 . 의성군에는 ▲ 다인 삼분리 농도 304 호선 확장 4 억 ▲ 단촌 구계리 모시골지정비 4 억 ▲ 안사 중하 2 리 내동소하천 정비 5 억 ▲ 의성군 스마트 가로등 설치 7 억등 총 20 억원이 지원된다 . 청송군에는 ▲ 진보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 7 억 ▲ 구 ) 청송 119 안전센터 2 층 리모델링 및 예비군창고 설치 3 억 ▲ 부남면 중기리 용전천 정비 10 억원등 총 20 억원이 지원된다 . 영덕군에는 ▲ 영해아산병원 ~ 예주 회전교차로 보행환경 개선 7 억 ▲ 영덕 어린이집 및 영덕도서관 정지 도시계획도로 확장 4 억 ▲ 강구 4 리 재해위험지역 정비 8 억 ▲ 영덕 송천 괴시제방 수문설치 3 억원 등 총 22 억원이 지원된다 . 김희국 의원은 “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좀 더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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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개 사업 총 23억원 확보!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는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경산시에 총 23억원으로, ▲지방하천 하상 정비공사 9억원 ▲경산 압량 도시계획도로개설 7억원 ▲대부잠수교~경일대간 도로개설 4억원 ▲남천면 금곡리 급경사지 정비공사 1억원 ▲경산시청 건설안전국 청사 및 경산시 하수종말처리장 내진보강 2억원이 각각 확보됐다. '지방하천 하상 정비공사'에 9억원이 투입돼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일부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압량 도시계획도로 개설'에는 7억원이 지원돼 지역주민들의 통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인근 주민, 소규모 공장지역 종사자들의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대부잠수교~경일대간 도로개설'에 배정된 4억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으로 인해 폐쇄될 예정인 기존 통로박스를 대신하는 대체 도로 개설에 사용돼, 지역주민의 통행 안전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천면 금곡리 급경사시 정비공사'에 지원되는 1억원은 정밀 안전점검결과 C등급 판정을 받은 급경사지와 유사 급경사지에 낙석방지책 등을 설치하여 우기시 산사태 사고를 방지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산시청 건설안전국 청사 및 경산시 하수종말처리장 내진보강'으로 2억원이 배정돼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공사 필요 판정을 받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에 사용될 전망이다. 윤두현 의원은 "우선 특교세 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경산시청, 경북도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이번에 확보된 국비 예산이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산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필요한 국가 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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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국 · 공립대학 통합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안동 · 예천 ) 은 21 일 ( 수 ) 국립대학과 공립대학 ( 시 · 도립대학 ) 통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 국 · 공립대학 통합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 을 대표발의했다 . 제정안에는 ▲ 국 · 공립대학의 통합 ▲ 국가 지원 ▲ 통합대학의 재산처리 등 국 · 공립대학의 통합과 통합대학의 운영에 필요한 지원체계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 2021 년을 기점으로 , 대학 입학 연령 인구 ( 만 18 세 ) 가 입학정원에 미달하기 시작했다 . 현재 대학 입학 연령 인구는 약 476,000 명으로 전국 대학 입학정원 492,000 명보다 약 3.3%( 약 16,000 명 ) 부족하다 . 지역대학들은 신입생 충원율 감소와 대학 소멸 등의 위기에 처해있다 . 전국적으로 신입생 미달사태가 속출했는데 , 그 중 90% 가량이 지역대학에서 발생했다 . 지역별로는 제주 (87.6%) 경남 (87.8%) 강원 (90.5%) 전북 · 경북 (91.9%) 등 순으로 , 경북은 전국에서 4 번째로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 국립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 · 공립대 통합안을 제출하여 향후 5 년간 정부지원금 1,000 억원을 지원받는 ‘ 글로컬 대학 ’ 사업에 예비선정된 바 있다 . 그러나 지금껏 국립대와 공립대의 통합 사례가 전무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국 · 공립대의 통합 확대를 위해 분명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 이에 김형동 의원은 국 · 공립대학 통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통합 이후 운영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 국 · 공립대학 통합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 을 대표발의했다 . 김형동 의원은 “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 · 공립대 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 아직 국 · 공립대학의 통합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것은 문제 ” 라며 , “ 안동대와 경북도립대를 비롯한 국 · 공립대학들의 통합이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고등교육 여건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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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위해 동분서주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의원은 13일(화) 김병욱 국회의원(포항 남구),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건의서’를 전달했다.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양극소재 설계·제조·공정 기술을 선도하여 양극재 100만톤 생산, 매출 70조원 달성을 목표로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 산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전문 특화단지 조성 ▲ 초격차 기술개발 및 인력 양성 ▲ 양극재산업 전후방 밸류체인 구축으로 건실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전문가들도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최적지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도시로, 양극재 생산량은 이미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료 생산에서 리사이클링까지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이미 구축하고 있고,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포스텍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등 이차전지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의 집적지다.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 등 ‘22년까지 2조원이 투자됐고, ‘27년까지 14조원이 투자 확정됨에 따라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국내투자 활성화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은 이차전지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은 물론 산·학·연 클로스터가 이미 조성되어 있어 이차전지 특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며, “포항의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17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는 특화단지 공모에 나선 시·도로부터 특화단지 추진전략을 보고 받았다. 이를 토대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의 심사를 거쳐 7월 중순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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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임명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이 국민의힘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 회의 (23.05.25) 에서 주요 당직자 구성을 의결하고 , 6 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임명식 수여식을 통해 김 의원을 노동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했다 . 이번에 김 의원이 임명된 노동위원장은 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당 주요 보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 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유일한 노동 전문가 (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 ) · 변호사 출신이자 ,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노동개혁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보수정당이 취약한 노동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점이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주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 김형동 의원은 “ 국민적 지지 없이는 노동개혁과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 며 , “ 국민의힘 노동위원회가 노동개혁 완수와 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총선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철학인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 고 노동위원장 임명 소회를 밝혔다 . 한편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의힘 제 20 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굵직한 주요 당직들을 섭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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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 정책조정특별위원장에 윤두현 의원 임명국민의힘은 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미디어 정책을 총괄할 미디어 정책조정특위를 정책위 산하에 신설하고 위원장에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또 가짜상품과 가짜뉴스, 가짜후기 그리고 정부 정책서비스를 가장한 광고 등으로 논란을 빚은 거대 포털의 독과점 폐해를 시정할 법과 제도를 마련할 포털T/F를 미디어 정책조정특위와 함께 두기로 하고 윤두현 의원과 김장겸 전 MBC 사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 정조특위는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T/F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미디어 정책조정특위 자문단은 방송통신과 콘텐츠분야 실무 및 법률 전문가가 포함됐고 포털 T/F 위원에는 미디어교수와 온라인분쟁 전문 법률가 등이 참여했다. (자료 별첨) 윤두현 의원은 신문과 방송을 두루 거친 기자 출신으로 당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오랫동안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윤두현 의원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했지만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시대에 맞는 정책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뉴스를 포함한 미디어 컨텐츠가 사회가 요구하는 제 역할을 다하고 특히 K-콘텐츠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특히 “사회를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뉴스보다는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한 심도 깊은 뉴스가 환영받는 언론환경 조성에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