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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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당선인과 조현일 경산시장, 경산 발전을 위해 ‘맞손’국민의힘 소속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경산시 선거구)이 지난 23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공동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설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11일에 이어진 두 번째 회동으로, 조 당선인은 경산지식산업지구의 개발 계획을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연구개발(R&D) 및 제조업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지식 산업과 서비스, 유통 업계가 통합된 복합경제산업시설로의 전환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승인될 경우,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건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이 안건은 오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대형 아울렛 건설은 조 당선인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조 및 유통 업계 간 협력을 증대시켜 기술 혁신 및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타 지자체에서 비슷한 사례를 검토한 결과, 대규모 쇼핑몰 유치가 생산유발효과 약 1,50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776억 원, 그리고 약 1,311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왔음이 확인되었다.조지연 당선인은 "지금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적 시기임을 인식하고 안덕근 장관에게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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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영천·청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 3선 당선제22대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모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 당선인은 경북 영천시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3대 경북지방경찰청장, 제28대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치며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고향으로 내려와 제20대, 제21대 영천·청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었다. 이만희 당선인은 그동안 뛰어난 정책역량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일찍부터 당내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로 이 당선인은 초선의원으로 원내대변인과 원내부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농해수위 간사 등을 역임하였다. 재선의원으로서는 농해수위, 예결위, 그리고 행안위 간사를 거치며 국민의힘 내에서 ’전략통‘으로 인정받아왔다.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후보 수행단장, 국민의힘 사무총장, 최근에는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 핵심당직을 섭렵하며 당내 핵심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3선 중진의원의 고지에 올라선 이만희 당선인이 다가오는 제22대 국회 원구성 과정에서 상임위원장, 또는 당 지도부 등으로 발탁될 경우, 각종 지역사업들에도 가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이만희 당선인은 “이만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사랑하는 시·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경쟁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 이 당선인은 “분열과 갈등이 아닌,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면서 “하나된 영천·청도의 힘을 모아 집권여당 3선의원으로서 중단없는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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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김승수 후보, 4·10총선 승리로 재선 달성김승수 당선인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대구 강북·칠곡 주민들께 명품도시 완성과 철저한 공약 실천으로 보답할 것” 제22대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에서 現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김승수 후보가 당선되며 재선을 확정했다. 당선 확정 직후 김승수 의원은 “굳건한 신뢰와 열렬한 지지로 다시 한 번 대구 강북·칠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성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분들, 뜨거운 호응으로 힘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총선 승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내주신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대구 강북·칠곡을 대구 최고의 명품도시이자 통합신공항과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돋움시키겠다”며, “선거기간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정책과 사업은 소소한 것들까지 하나하나 철저하게 챙기고 실천해 나가며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한 뒤, “늘 낮은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대구 북구을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준엄한 민심을 겸허히 마음에 새기고 분골쇄신의 자세로 민생 회복과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며 국민의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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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국회의원 당선 소감문존경하는 대구 동구군위군을 주민여러분,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강대식입니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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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인 김정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더 큰 포항으로의 도약을 꿈꾸며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에 임해주신 민주당 오중기 후보, 무소속 이재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후보님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 이유,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 포항의 발전! 하나 된 포항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늘 초심으로 시민을 섬기며 죽을 힘 다해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영일만대교의 조기 착공과 완공,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우리 포항을 물류와 관광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 역시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바이오·헬스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철강 일변이었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여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도시로 키워가겠습니다. 우리 포항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8년간 쌓아온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포항’의 이름표를 앞세워 더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포항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서라면 불철주야 뛰고 또 뛸 것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역을 살피겠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모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3선 의원의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3선 만들어 놓으니 확실히 다르다”는 말씀 들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위기란 없습니다. 도전과 성공만 있을 뿐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대한민국과 포항의 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쏟아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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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조지연 당선인, ‘새로운 정치’로 ‘경산 변화’ 앞장△조지연 당선인과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손말남 시의원 등이 조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고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 =이유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새벽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으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 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당선인은 “저는 늘 새로운 정치를 꿈꿨습니다.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혁신과 개혁은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며,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조지연 당선인은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고 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해주신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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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후보, 안심3동 사전투표소 찾아 사전투표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금) 오전 9시 30분 안심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강대식 후보는 “안보 위협 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꼭 필요한 만큼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과 경제 모두를 보살필 것이다”라며 "현명한 주민들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중심의 자족 에어시티 군위 건설을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토박이로 알려진 강대식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안심동 권역은 강대식 후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으로 60여 년의 일생을 보내온 지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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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후보,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군위시장에서 합동유세 나서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5일(금)~6일(토)을 이틀 앞둔 3일(수) 오전 10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섰다. 이날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지지 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여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을 통한 군위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및 서대식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김영숙, 장철식, 최규종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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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선관위는 지난 달 주요 행정기관과 사용자단체 및 노동조합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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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장날 맞은 청하공진시장 찾아 집중유세 펼쳐4.10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가 청하공진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정재 후보는 청하장날인 1일 청하공진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집중유세에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하는 선거”라면서, “우리가 만든 대통령 우리 손으로 지킬 수 있도록 기호 2번, 국민의힘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재 후보는 완연한 봄날을 맞아 북적이는 청하공진시장을 돌며, 청하면민들과 상인들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재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김정재가, 이제 3선의원이 되어 확실한 포항발전을 완성시키겠다”면서 “저 김정재를 믿고 더 큰 포항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정재 후보는 청하공진시장 집중유세 후 죽도동, 중앙동, 양학동, 장성동 로드유세와 장량교차로 퇴근인사로 4월 첫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