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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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 하반기 공공요금 결정경상북도는 지난 17일(월)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위원장 경제부지사)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택시 운임·요율 및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택시 운임·요율과 도시가스 공급비용의 합리적인 조정(안) 마련을 위해 전문 용역업체를 공모로 선정하여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검토를 거쳤으며, 택시요금은 대중교통발전심의회의 심의를 사전에 거쳤으며, 도시가스 공급비용은 전문회계법인의 교차검증 절차 등을 거쳐 적정수준의 조정(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택시 요금 조정은 서민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9년도 3월에 기본요금 3,300원으로 인상한 후 계속 동결해 왔으나, 택시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과 열악한 근무여건, 다른 시·도의 인상폭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인상을 최소화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결정되었다. ‘중형택시’는 기본요금 700원 인상(3,300→4,000원), 거리운임 기준 3m 축소(134m→131m), 시간운임 기준 2초 단축(33초→31초)로 단축하고, ‘대형택시’는 기본요금 1,000원 인상(4,500원→5,500원), 거리운임 기준 24m 축소(138m→114m), 시간운임 기준 6초 단축(33초→27초)한다. 할증 및 호출 요금은 심야 적용시간 조정(24∼04시→23∼04시)으로 결정되었다. 도내 4개 권역의 도시가스 공급비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도시가스 판매물량 감소, 인건비 인상, 국고채 금리 상승 등의 많은 인상요인을 감안하여 전년대비 평균 3.76% 인상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도시가스회사에서 요구한 평균 17.23%보다 13.47% 감액한 비용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①포항권역은 2.2208원/MJ(4.18%인상), ②구미권역은 2.2212원/MJ(4.98%인상), ③경주권역은 2.1602원/MJ(2.24%인상), ④안동권역은 2.5938원/MJ(3.64%인상)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 7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는 도내 도시가스 사용가구의 정부의 도매요금(가스 원재료비)과 공급비용(도시가스 공급·판매 등 총괄원가 보상수준의 비용)이 합산된 금액을 적용받아 평균 0.44%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월평균 사용량(2,253MJ) 기준으로 ①포항권역은 55,240원(250원 인상), ②구미권역은 55,450원(300원 인상), ③경주권역은 55,220원(140원 인상), ④안동권역은 57,170원(290원 인상)정도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 타도 도시가스 평균 공급비용 인상율 : 충북 평균↑6.2%, 경남 평균↑5.4%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공공요금 관리, 물가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판매수수료 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 등을 통한 선제적인 물가안정 시책추진 등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지방물가 안전관리』평가에서 2위 달성으로 사업비 2.5억원을 받았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택시요금 및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 결정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적정 가격결정과 도민 부담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고금리·고유가 시대에 필요한 최소 수준에서 불가피하게 요금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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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 교육공무원 관내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 실시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19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3. 1. 자 시행 유·초등 교육공무원 관내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공청회는 관내 교육공무원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사관리기준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초등학교를 대표한 교원이 참석해 인사관리기준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학교별 인사 급지 조정 및 전보점 평정 기준 등 사전에 학교에서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이 오갔으며 수렴된 의견은 인사전문위원회의 검증 과정과 인사위원회 심의 및 행정 예고를 거쳐 2024. 3. 1. 자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청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인사위원회에 잘 전달해 인사관리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수정·보완해 인사의 공정성을 높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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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집중호우 피해 이제부터가 더 중요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침수로 병해충 발생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에 나선다. 농업기술원은 19일 긴급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 후 추가 피해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피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지금까지 경북 일부 지역에 900㎜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이번 주말 또 다시 예상되는 강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생육 회복 및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침수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드론방제단 등을 활용해 긴급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방제와 확산방지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강조했다. 침수된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을 촉진하고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밭작물의 경우 쓰러진 농작물은 세우고 겉흙이 씻겨나간 경우 흙을 보충해줘야 한다. 또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2%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하고 역병이나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야 한다. 과수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전용약제를 발라주고, 흙이 유실되어 노출된 뿌리에는 흙을 덮어주는 등 유실․매몰된 곳을 되도록 빨리 정비해야 한다.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잎 갈변 증상이 심한 과수원에서는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시비해 나무가 빨리 회복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수된 시설하우스의 경우 피복재를 물로 세척하고, 손상 피복재는 교체해 광투과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침·관수 피해가 심하거나 병든 식물체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침수, 토사유출 등 농작업 환경에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농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작목별 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14일부터 집중호우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단계별 기술지원 대책을 수립해 작목별 사후관리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함께 피해가 적은 타 도와 협업하여 피해지역 농업기계 현장지원,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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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집중호우 피해주택 긴급 전기안전점검 실시경북도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침수 주택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긴급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일 2차 지원의 일환으로 침수 피해가 많은 문경, 예천 일원의 주택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점검 및 수리를 위한 민․관 합동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응급복구에 총력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긴급 복구는 경북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 서도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북도회, 보일러 서비스업체(경동나비엔, 귀뚜라미), 경북도 공무원과 전력기술인 70명, 보일러 기술자 10명 등 총 80여명을 긴급복구 지원반으로 편성했다. 전기 및 보일러 관련 기술자 단체와 보일러 제조사들은 침수 피해가 큰 문경시 문경읍, 호계면과 예천군 보문면, 은풍면 등을 중심으로 침수된 전기‧보일러시설의 안전점검과 누전되는 전기설비(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 등을 무상 수리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전에 피해현황을 파악한 가구와 현장에서 접수한 200여 가구에 대해 전기․보일러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불량하거나 고장 난 설비가 있는 가구는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하고 수리해 재난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들의 불편을 덜어 주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약 8천400가구를 지원해왔다. 도내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 전기시설 무상 교체 등 친 서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생활필수품인 전기‧보일러시설의 긴급복구에 재능기부해주신 전기․보일러 기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침수피해 주택 등의 에너지 분야 긴급복구를 신속히 완료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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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 개최청도교육지원청이 19일 오전 지역 돌봄 서비스의 실질적인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청도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를 가졌다. 청도 지역돌봄협의체는 초등학교 교감, 청도군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로 구성된 초등돌봄운영지원단과, 지역아동센터및 다함께돌봄센터 대표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초등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 체제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상호 보완적인 수요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온종일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초등돌봄운영 상황을 상호 간에 공유했으며 타 지역의 지역연계 돌봄서비스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돌봄 사각지대 학생 발굴과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 이동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백 없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정적 돌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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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쇼핑몰‘사이소’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에 동참!경북도는 지난 7월 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주민을 위해 7.21~8.31일까지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입점농가와 고객들이 합심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입점농가는 7.21~8.31일까지 ‘사이소’에서 판매한 금액의 5%를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또 사이소 사이트 내 호우 피해지원 캠페인 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객들이 응원 및 격려 댓글을 작성하는 사랑의 온도계를 설치한다. 응원 댓글 1천개가 작성되면 온도계가 100℃에 도달해 기존 적립된 ‘사이소’ 판매수수료 적립금 1억여 원 중 1천만원을 피해지역에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피해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 기부는 물론 사이소 소비자들의 응원과 격려 댓글을 통해 위로와 기부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온라인 행사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이소는 공공 쇼핑몰로서 생산자인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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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규모 피해 “영주·문경·예천·봉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난 7월 9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지역에 대해 정부가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다. 경북 북부지역은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달 13일부터 300~6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또 다시 피해를 입은 영주, 문경, 예천, 봉화지역의 피해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 피해금액 65억원 이상(시군 재정력지수별 상이) 경북도는 지속된 호우와 침수로 피해조사가 어려워 이번 선포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 시군은 해당 지자체의 복구비용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특별재난지역 선포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 특별재난지역은 일반 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外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 제공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큰 시름에 빠진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가용 인력 및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라. 또 피해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응함으로써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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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콘텐츠 학교'운영 ..미래 디지털 창의·인성 역량 강화 지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4일(금) 관내 초·중학교 3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2023 콘텐텐츠 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창의·인성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학교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경북문화재단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하여 지역 내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트랜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다양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학생 각자가 창의적으로 구성해 나가는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3D/이모티콘 디자인, 유튜브, 숏폼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UX/UI 등 유망 디지털 콘텐츠 분야 중 학교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폰튜버 클래스’와 ‘웹툰 클래스’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폰튜버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우리 학교와 지역을 홍보하는 영상물을 제작·발표하였으며 웹툰 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보드를 기획하고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웹툰을 제작하는 경험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영양중 ○○○학생은 “영양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폰튜버와 웹툰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만든 학교 홍보 영상을 보니 뿌듯했다.”고 했으며 석보초 교사 ○○○은 “앞으로 학생들이 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삶에서 유익하게 사용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미디어,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콘텐츠 꿈나무인 미래세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및 확산하여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창의·인성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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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청렴! 적극행정 해달뫼인’시상영양교육지원청은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청렴! 적극행정 해달뫼인’교육 유공자를 상ㆍ하반기 1회 시상한다. ‘청렴! 적극행정 해달뫼인’은 우수사례에 대해 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을 심사하여 선정하며 2023년 상반기에는 전인순 장학사, 오동우 건강증진담당이 선정되었다. 전인순 장학사는 ‘찾아가는 초등교육 설명회’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선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동우 건강증진담당은 급식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급식 증진에 기여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앞으로도 적극행정 직원에 대한 우대문화를 조성하여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영양 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또한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렴! 적극행정 해달뫼인’ 선발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도 7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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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지역유림인사와의 인성교육 발전 협의회 개최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은 7월 18일(화) 11시, 의성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유림인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성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성균관 부관장, 전 농림부장관, 의성향교, 비안향교, 전․현직 전교 등 6명의 유림인사가 참석하여 의성교육지원청 김성완 교육장, 김성중 교육지원과장, 윤경옥 행정지원과장과 함께 의성 지역 학교의 인성교육을 지원해 지역의 우수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협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지역유림인사들은 건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충효․예절교실 운영 및 인성 함양을 위한 도덕성 회복 교육 지원 등 전통윤리 보급 및 전승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의성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특색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주변 환경 개선,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학교에 인성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완 교육장은 “전통 문화와 미래 교육이 융합된 의성 지역만의 특색있는 인성교육으로 지역 사랑이 나라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