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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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초, "토피 마왕 소탕 대작전"아토피 인형극 관람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는 9월 5일(화) 학교 강당에서 유치원, 1, 2, 3학년 대상으로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토피 마왕 소탕 대작전!」아토피예방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인형극은 마술과 레이저쇼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분위기를 돋우고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여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를 높였다. 공연 동안 학생들은 환호성과 박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인형들과 같이 호흡하였고 즐거움을 더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생활 습관 및 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태도 및 습관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아토피 학생들의 보습제도 영주시보건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풍기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경북미래학교 운영과 함께 교육주체이자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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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8일간의회기 일정 돌입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9월 4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다루고, 의원 발의와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 7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김경호․김종식․이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김경호 의원은 사드 배치에 따른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반영함과 동시에 전체 지원사업의 국비 보조율를 80%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종식 의원은 군 금고 지정 약정기간 변경 및 협력사업비 출연 등 금고 지정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이화숙 의원은 대구↔성주 간 초입인 선남면 일대에 관문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우선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관문을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하고, 분수대 및 야영장 설치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도 제안했다. 또한 도희재․구교강․김종식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조례안 3건도 이어졌다. 도희재 의원은 마약․유해약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성주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제정에 나섰다. 구교강 의원은 「성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에서 군민의 책무 조문을 규정하였고. 이에 미래세대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과 군민의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식 의원은 의정과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성주군의회 의결사항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성우 의장은 “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의원들이 제시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해 달라” 고 주문하였으며, 특히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에서 군민의 관점에서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심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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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국민의힘(도당위원장 송언석)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 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출동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권과 도(道)가 함께 힘을 합쳐 신규 국가산단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 그리고 지방대학교 진흥권한 이양 등 올해 굵직한 국정과제와 정책을 경북도가 주도했다”라며,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동력원으로써 국가예산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북의 힘을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그동안 경북에 필요한 많은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통합신공항과 국가전략 산업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요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사드 배치에 따른 발전사업 국비지원 비율 상향 △기부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재해구호법 개정 등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경주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2025 APEC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지원과 공항경제권 조기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망에 대한 예타면제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한편, 역대급 ‘세수 펑크’속에 총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2.8% 증가하여 2005년 이후 최소 증가 폭을 기록한 가운데, 경북도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전년 대비 180억 원이 증액된 4조 4,540억 원의 건의사업 예산을 반영시켰으며, 정부예산안 미반영 사업들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대응 논리를 새롭게 정비해 향후 국회 심의를 대비할 계획이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경북도는 주요 핵심사업으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등 국토위 소관 7건 △저탄소 철강 소부장 제조혁신 기반 구축 등 산자중기위 소관 11건 △심해해양바이오뱅크 건립 △첨단 백신 공정기술 기반 조성 사업 등 7개 상임위 소관 17건 등 총 35건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10월 말부터는 국회 예산심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회 현지 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산안 의결 시까지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내년도 국가 예산안은 국회에 제출되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위의 감액․증액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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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전남 순천ㆍ여수시 일원 비교견학달서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강한곤)는 의정역량 강화와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달서구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0일~31일 전남 순천ㆍ여수시 일원으로 비교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30일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박람회와 정원 조성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였다. 31일에는 국내 최초의 환경 특화도서관인 여수시립환경도서관을 방문하여 환경 관련 작품을 테마 전시하는 환경홍보전시관을 둘러보았고, 지난 8월 4일 개관한 전남권 최초의 반려동물문화센터인 순천반려동물센터를 방문하여 달서구에서 추진 중인 달서 반려견 놀이터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 밖에도 여수국가산단전망대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순천 청수정을 방문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자원 발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강한곤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달서 반려견 놀이터 등 달서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달서구 지역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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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구 도의원, 전국 최초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안'대표발의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안」이 8월 29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고 9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상북도 경계지역과 시·군 경계지역 발전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표발의 한 김홍구 의원은 “경계지역은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하여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계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경계지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라고 말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계지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경계지역별 개발계획, 지원, 위탁 및 대행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발의에 앞서, 김홍구 의원은 2022년 7월 도의원에 당선된 후 경상북도의회에서 경계지역 연구등록단체를 만들어 경계지역 관련 연구용역과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홍구 의원은 “앞으로도 경계지역 도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경계지역 발전에 속도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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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푸드테크산업 밑그림 그린다, 경북도 식품박람회 성료경북도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우수제품들의 전시와 홍보를 위한 단순 판매의 장(場)을 넘어서 급변한 외식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성공적 K-키친프로젝트의 연착륙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식품의 혁신, 세계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푸드테크, 종가음식과 술상, 친환경 건강음식 등 경북 먹거리를 주제별로 구성한 주제전시관 △도내 140여 개 우수 기업이 참가한 식품비즈니스관 △K-Food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혁신·전통·건강을 키워드로 한 이번 행사는 로봇을 기반한 외식업 주방부터 경북 전통음식인 종가음식까지 경북식품의 고유성과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푸드테크 콘퍼런스’도 진행됐다. ‘푸드테크산업 생태계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서울대 교수)을 필두로 한 국내 푸드테크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부에서는 김종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부장이 “외식산업과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이라는 발제로 외식산업에서의 서빙·조리 로봇 활용, 백세시대 초개인 맞춤형 푸드, 식품 산업과 푸드테크 융복합의 무한 가능성 등 푸드테크 산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푸드테크기업 비에이비랩 박준범 대표가 “메디푸드산업 발전방안”이란 발제로 경북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이용한 메디푸드의 방향성, 생태계구축, 비즈니스모델 발굴로 실질적인 논의를 이끌어 관련 업계와 관련학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행사 기간 3일 동안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5개 식품 제조 중소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여전한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전국단위 김밥 요리경연대회와 제과제빵 경연대회, 홈카페 원데이클래스 강좌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K-푸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주방에서 첨단과학기술이 융합된 푸드테크산업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라며 “이번 박람회는 푸드테크산업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경북 식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경북 식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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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개국 30개사 해외 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로 수출 확대 총력경북도는 지난 1일 경주 하이코에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일본 등 8개국 30개사의 해외구매자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56개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를 통해 경북도는 수출상담 및 계약 추진액 810만불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내외 경기 악화에 따른 해외 수요 감소와 수출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지역의 해외 구매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의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직접상담과 비대면 상담 형태가 동시에 진행된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103건의 상담과 함께 81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계약추진을 했다. 특히, 현장에서 김정환홍삼(영주) 홍삼, 101마리에뜨(영주) 여성청결제, 선물마루(경산) 디퓨져, 노랑고래(경산) 화장품 4개 기업은 미국 참가업체와 협약체결을 하고 170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한편, 미국에서 화장품과 식품을 유통 판매하는 대표는 현재 미주지역에서 한국식품(K-FOOD), 한국화장품(K-화장품)이 폭발적인 인기로 고품질의 경북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방문했다고 했다. 특히 지난 상반기에도 경북도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베트남 구매자는 경북 화장품의 재 구매를 위해 방문했으며, “한국산 화장품은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베트남에서 호응이 좋아 수입을 확대하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현지 구매자를 발굴하고, 지역의 우수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들과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를 만들어 경북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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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高(금리․물가․환율)시대 인건비 상승, 원·부자재 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8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며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융자추천 결과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서류심사 후 9월 6일부터 시군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융자추천이 결정된 기업은 추석 연휴 전인 9월 27일까지 대출 실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14개사*)을 통해 융자대출 시 경북도에서는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협력은행(14개사) : 기업, 농협, 대구, 국민, 산업, 신한, 스탠다드차타드, 씨티, 우리, KEB하나, 부산, 경남, 수협, 새마을금고 융자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로 경북 프라이드 기업, 향토뿌리기업,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도에서 지정한 27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과 취급은행,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분야별정보/경제/중소기업지원정보)를 비롯해 각 시군 홈페이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추석자금 지원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기업들의 니즈(Needs)에 맞는 시책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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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제38대 이창희 교육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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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청렴특강 청렴의지 확산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1일 경산교육지원청 1강당에서 교육장 주관 청렴특강을 실시하여 청렴의지 및 청렴문화를 대·내외에 전파했다. 이날 청렴특강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할 자세와 청렴가치 및 실천, 갑질 근절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확립하고자 이양균 교육장이 직접 강연을 하였으며, 경산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 88명이 참석하였다. 이양균 교육장은 강연에서“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책무”라면서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여 정확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시민, 동료, 업무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갑질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