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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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동산여자중, 창의융합(수학,과학,정보)독서골든벨 개최동산여자중학교(교장 권숙빈)는 10월 11일(수) 학생들의 독서습관 습득 및 창의력 및 사고력 신장을 위한 “2023학년도 창의융합(수학, 과학, 정보)독서골든벨”을 실시하였다. 2016년부터 시작된 창의융합(수학, 과학, 정보)독서골든벨은 수학나눔학교와 SW선도학교, 동산여자중학교 수학, 과학, 정보 선생님들의 모임(동과수)가 주최하였으며 학생들에게 독서 습관과 함께 교과 관련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 및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참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3권의 책을 전교생이 여름방학 동안 읽고, 읽은 책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3학년 이온유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읽었던 책 내용 중 기억나는 부분도 있고 잊어버린 부분도 있어 다시 한번 더 읽게 되었고 친구들과 같이 퀴즈를 푸니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학년 김태연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있는 딱딱한 수학, 과학, 정보 지식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폭넓은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라고 하였다. 또한 패자부활전, 관중문제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최후의 1인이 가려졌으며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1학년 강소율 학생은 “평소에도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하니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산여자중학교(교장 권숙빈)은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 함양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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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8일간의 의정활동 돌입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10월 12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군정 주요사업 현장 14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3건의 의원 발의도 의결되었다. 먼저 김경호 의원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고독사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성주군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에 나섰다. 이어 김종식 의원은 「성주군 참외산업특구 내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참외산업특구 내 농지의 용도를 완화함으로써 생산 및 직거래 판매시설 설치토록 하여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익봉 의원은 입영지원금 신청 기간을 복무 중에도 가능하도록 확대한 내용을 담은 「성주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여노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온세대 플랫폼 조성사업(종합복지타운) 예정지에 대해 주차 공간 부족 등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차량 통행량 조사, 주민 의견 청취 등 절차를 선행 이후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성우 의장은 “동료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회기마다 빠짐없이 조례안 등이 발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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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 실무수습 운영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신규 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 86명을 각 기관(학교)에 실무수습으로 조기 배치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실무수습이란 임용시험에 합격한 자가 신규 임용 전에 임용예정기관에서 일정기간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신규 임용후보자는 실무수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임용 후에는 근무기간만큼 시보기간*이 단축되는 등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시보기간: 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가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 전 그 적격성을 검증받는 기간 2021년부터 신규 임용후보자 실무수습을 운영해 온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임용 유예 등 17명을 제외한 교육행정직렬 신규 임용후보자 86명을 대상으로 실무수습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실무수습직원의 근무 희망 기관(학교)과 행정인력이 필요한 기관(학교) 현황 등을 고려해 실무수습직원을 배치하고, 행정업무 시스템 활용, 공문서 작성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선배 공무원으로 멘토를 구성해 신규 공무원과 직무ㆍ직렬별 현장 밀착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슬기로운 신규생활 업무매뉴얼 발간, 맞춤형 연수제도 강화 등을 통해 신규 공무원이 조직의 이해도 및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신규 공무원들의 경력이 다양화되고, 연령층도 폭넓어짐에 따라 실무수습 제도 등 다양한 공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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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이해 연수 실시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희)은 10월 11일(수) 군위교육지원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군위군청 직원 및 관내 초·중등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IB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 박소영 장학사를 초청하여, ▲IB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이해, ▲IB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IB프로그램을 군위지역 교육 발전의 구심점으로 보고, IB프로그램의 정착을 위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지역유관기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IB교육 연수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IB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IB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주도수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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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개교 100주년 학교 기념사업 적극 지원김원석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울진)은 경북 도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경상북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원석 의원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들은 지역사회와 경상북도의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이다.”라면서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학교는 의성초등학교로 1901년에 개교했으며, 개교 100년 이상 된 학교는 경북 도내 934개 학교 중 88개교(초등 87, 대창중・고교)로 9.42%를 차지한다.”라며 조례 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제정 조례안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교육감·학교장의 책무, 기념사업 추진, 협력체계 구축(지역사회 기관·단체 등), 기념사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향후 3년 내 17곳의 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라면서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학교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상북도 교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10월 10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10월 20일 경상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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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지원대상학생! 교육청과 치료기관이 함께 지원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문경과 상주 지역의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을 위하여 10월 11일(수) 오전 11시,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 상주 지역의 치료기관 3곳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문경교육지원청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혜봄언어심리사회적협동조합, 멘토르학습심리상담센터는 문경⋅상주 지역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정서⋅행동⋅발달 영역 진단, 치료, 상담에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추후 취약계층 학생 대상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학습지원대상학생 뿐 아니라 관내 학교의 담임교사, 업무 담당교사의 의뢰를 통한 진단, 치료, 상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방을 통한 진단, 치료, 상담도 실시하기로 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문경과 상주 지역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전문적 진단, 치료,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 및 발달 치료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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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경북소프트웨어고) ‘2023 캔위성 경연대회’ 항공우주연구원장상 수상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김성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주관한 ‘2023 캔위성 경연대회’슬기부 부문에서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음료수 캔 크기로 구현된 교육용 위성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발사 및 운용하는 경험을 통해 인공위성 체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증진 및 우주기술 꿈나무 육성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 참가한 경북소프트웨어고 ‘Snoo.py’팀은 인공위성 및 AI 개발에 소프트웨어개발과 1학년 김동영, 인공지능 신경망 개발에 인공지능과 1학년 황기성,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소프트웨어개발과 1학년 변예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팀은 ‘AI를 통한 화산 예측 및 용암 이동반경 분석’이라는 주제로 위성의 각종 센서와 카메라로 대기 중 기체 분석과 지상 이미지를 수집하여, 이를 자체 개발한 AI를 바탕으로 화산 폭발을 미리 예측하고, 폭발한 경우 큰 피해를 유발하는 용암 등의 이동 반경을 미리 예측, 활용할 수 있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캔위성 경연대회는 과학고, 영재고 등 과학, 항공 우주에 많은 경험과 실력이 있는 학교가 대거 참가하였지만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최초로 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동영 학생은 “적극적인 교내 동아리 활동과 지도교사 선생님의 많은 가르침으로, 수많은 난관을 이겨가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경북소프트웨어고 김성완 교장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경험을 통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디지털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되어 2025년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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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미국 상공인들과 경제협력 논의이철우 경북지사가 현지시간 10일 LA에서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회장과 듀비 호닉 유대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및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을 만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뉴욕상공회의소는 3만 여 주류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회원 간 상호발전을 위한 세미나,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유대인상공회의소는 세계 유대인 공동체의 사업 영역을 통합해 지역사회와 전문가를 연결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회원 간 전문지식 및 서비스 네크워크 구축, 글로벌 비즈니스 네크워크 구축, 그리고 지역 경제전망을 통한 연방, 주 및 지방 차원에서 법률고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미주 내 한인상공인연합회와 그동안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양 상공회의소는 물품 공동구매, 비즈니스 파트너 매치메킹, 버추얼 엑스포 개최, 버추얼 한국 비즈니스 미팅, 상업엑스포 공동 추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는 뉴욕상공회의소, 유대인상공회의소 등 주류상공회의소 및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공동협력 의제 발굴, 협력사업 추진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오후 이 지사는 LA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김봉현 회장, 김경현 수석부회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그동안 LA한인상공회소와 경북도는 총 6회에 걸쳐 상호 방문했으며, 특히 경북도는 LA한국전시회(3회), 한인축제 내 농특산품 전시 판촉행사(6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호교류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도는 향후 보다 활발한 경제교류가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이날 저녁 이 지사 등 200여 명은 도내에 공장을 둔 기업체인 ㈜네이처셀의 베버리힐즈 매장 개소식에 참석해 미국 현지 시장진출 확대를 축하했다.이철우 경북 지사는 “이제는 K-한류를 바탕으로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현지 상공인들과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종 수출 마케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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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월 10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기진(비례), 이충원(의성), 남영숙(상주)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현안에 대해 정책방향의 개선을 주문한다. 이날, 임기진 도의원은 독도수호 예산 지원에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이충원 도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남영숙 도의원은 농업재해복구비 인상과 농작물재해보험의 조속한 개선 및 추가제도 신설을 제안한다. 10월 2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각종 조례안, 출자․출연동의안 등 4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황재철(영덕), 박순범(칠곡), 조용진(김천)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0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추석 연휴에도 쉼 없이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직자와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정부에서 지방시대 비전을 선포한 만큼 다함께 지혜를 모아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경북의 번영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과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며, “공동합의문 정신에 입각하여 2030년 개항 예정인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공항도시와 배후단지 조성 등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며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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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기자간담회 개최△청도군의회가 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유근 기자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가 8일 ‘2023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맞아 청도 출입 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김규봉 부의장,이승민 운영행정위원장, 박성곤 의원,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 김태이 의원, 전종률 의원과 김운식 사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태 의장은 “해마다 축제 참석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한 기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청도군의회는 기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한편 ‘2023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10월 6일 축제에는 50여만명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청도반시 플레이존, 반시홍보관, 반시판매관, 청도반시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인간 반시 자판기, 감물염색 체험, 감따기 체험 등 청도 반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했다. 또한, 제1회 청도읍성 대한민국 퓨전국악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고도위’팀의 초청공연과 온누리국악예술단, 청도국악협회,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 등 다채로운 지역예술인의 무대도 선보였다. 청도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 반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청도반시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청도 반시 플레이존에서는 황금반시를 찾아라, 화랑활쏘기체험, 감식초 족욕장, 도시어부, 비눗방울 체험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