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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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소멸대책특위 김창기 위원장, 지역소멸대응특위 참석김창기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구성되었다. 17개 광역의회를 대표하는 17명의 지방의회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으기 위하여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소멸 대응방안에 관하여 청주대 홍성웅 교수와 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위원으로부터 특강을 듣고,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는 한편, 지방의회 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대표로 참석한 김창기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도시와 수도권의 위기이며, 궁극적으로 국가 공멸로 갈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 극복의 최우선 과제인 거주환경 개선과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하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방의대 신설, 국가전략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등 현안문제 해결에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공동으로 대응하여, 살고 있는 지역에 상관 없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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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 인구소멸 대응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26일 군의회에서 개최됐다. 의원연구단체(대표 정미진 의원)는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청송군의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8월 선진지 견학으로 강원관광재단과 화천군을 방문하였고, 9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의원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해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서철현 교수는 다른 지역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해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워케이션 상품을 활용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과 아이키우기 좋은 청송군을 만들기 위한 세부적인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정미진 대표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인구정책에 대해 청송군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회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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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시행 300일 맞은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시행 300일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모금된 기부금 내 답례품 비용지출이 가능하게끔 하고, 등록외국인에게도 원활히 기부를 받을 수 있게끔 하는 내용의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는 제도로써 2023년 1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고향사랑기부금 실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답례품의 비용처리에 있어서 사전 예측이 불가능함에 따라 지자체가 답례품 발굴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고, 등록외국인은 기부 시에 관련 개인정보의 확보가 난해하다는 지적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은 지자체가 모금된 기부금에서 답례품 비용을 유동적으로 지출할 수 있게끔 하는 한편, 등록외국인의 개인정보를 법무부로부터 제공 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동 법안에는 김석기 의원, 권성동 의원, 박성민 의원, 배준영 의원, 백종헌 의원, 이명수 의원, 이인선 의원, 윤두현 의원, 조은희 의원 등 10명이 발의에 참여했다. 특히 이만희 의원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00일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 중인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실적과 기부건수 모두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고향사랑기부금 실적이 70.9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1분기 이래로 2분기에는 54억원, 3분기에는 42.5억원으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3분기 기부건수는 34,882건으로 1분기 52,326건 대비 33.3%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국 지자체들이 1분기 답례품 수를 5,780개에서 3분기에는 7,857개로 35.9% 늘리는 동시에, 산악인 엄홍길씨를 위촉한 경남 고성, 트로트 가수 김다현씨를 내세운 광주 남구 등 지자체들이 평균 2,657만원을 홍보예산으로 투입하며 총력을 기울인 것을 돌이켜봤을 때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만희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자체들에게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실제로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실적조사 결과 상위 20개 지자체 중,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위기지역 및 관심지역에 속하는 지역은 16곳”이라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 발의를 통해 시행 300일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동 법안의 본회의 통과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정책공조에 나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는 국회 행안위 국민의힘 위원으로서 그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현황조사, 법안발의 등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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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맞춤형 장학 관리자 연수 실시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0월 23일(수),영양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맞춤형 장학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북교실수업개선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칠곡 장곡중학교 황보 활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업 바로 세우기를 위한 관리자 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과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 바로 세우기의 효과적 방안과 미래 교육 및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관리자 책무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 교감은 “학교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선배 교장선생님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들으며 좋은 수업과 장학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장학지도 시 부진아에 대한 고려와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소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조하며,관리자로서 학교 구성원들에게 교육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며 교사와 학생 중심의 수업 문화 및 수업 환경을 조성할 때라야 비로소 수업 바로 세우기와 효과적 장학의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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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 하는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0월 25일(수) 15시 30분부터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경산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교육계 원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2023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는 경북의 유일한 교육지원청 청소년 합창단의 축하 무대로 시작되었고 ‘여우야 여우야’, ‘무궁화’를 귀엽고 사랑스러운 율동을 더해 합창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교육장의 주요 업무 발표,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감과 대화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과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고, 임종식 교육감의 경북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참석자들의 경북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열띤 소통토론이 펼쳐졌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행복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직원의 심리 및 정서 안정 지원, 남부미래교육관 운영으로 수학․메이커교육 활성화,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교육 내실화,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교육 기회 제공, 찾아가는 교육활동 지원으로 만족성과 효율성 강화를 발표하며‘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과 교육 현장을 최우선에 두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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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사전교육 및 학교안전점검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사전교육과 학교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하여 실시했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22년부터 현장훈련 강화 및 실제 상황을 가상한 현실감 있는 토론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한 통합연계훈련을 통해 현장성을 더욱 높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0월 20일(금)에 의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교육에서는 훈련개요 및 주요일정을 안내하였으며,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개인별 임무에 대해 숙지하도록 하였다. 이어 10월 23일(월)에는 관내 학교 3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와 함께 교내 안전취약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을 중점으로 전반적인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명호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의성교육가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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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 개최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24일(화) 영주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영주시드림스타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영주시청소년수련원, 영주소백가정센터, 영주시가족센터 담당 실무자가 참여했다.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에서 추천된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각 기관별 사업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복지사 미 배치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지역사회 간 교육복지공동체를 형성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및 연계하는 사업이다. 전태영 교육장은“학생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복지 안전망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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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식경북도는 도내 데이터 산업 육성의 교두보가 될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학동 예천군수, 이형식 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윤동식 kt cloud 대표이사, 안창용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민영학 CJ대한통운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KT그룹이 총 1,100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832 일원에 연면적 9,810m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준공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운용설비 등의 고성능 인프라를 갖추고 365일, 24시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설로 컴퓨터와 통신 네트워크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저장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디지털 경제 시대 핵심 기반인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정보자원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여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데이터 분야의 전후방 산업 유치와 전문 인력 양성으로 경북 북부권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내 양자컴퓨터 오픈랩을 구축하여 전문 연구인력과 개발자를 위한 실험 공간을 제공한다. 극저온 양자컴퓨터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포스텍*이 기술을 지원하며, 실험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양자컴퓨터 기술 연구에 활용된다. * 포스텍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센터장 심재윤 교수)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인공지능 기반 조성’의 토대가 될 것이며, 올해 9월 투자양해각서(MOU) 체결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구축 예정인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 캠퍼스’와 함께 경북이 디지털 산업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cloud의 윤동식 대표이사는 “데이터센터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kt cloud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결집하여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데이터센터 조성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지역 산업과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연관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2년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착공식은 그동안 KT와 kt cloud를 비롯한 각 기관의 열정과 결단이 이루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 KT와 경북의 상생 전략을 적극 발굴하여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관련 산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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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 노고’에 감사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화)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유공자 포상식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애린복지재단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황남초의 조원형,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의 여지현 주무관은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을 홍보해 모금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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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정책지원관 10명 채용 완료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지난 10월 20일 본회의장에서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서 북구의회는 지난해 5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에 이어, 이날 신규 임용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 정원(의원 수의 2분의 1) 10명을 모두 충원하게 됐다. 차대식 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이 완료된만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에 크게 이바지해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가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앞서 채용된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제9대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