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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署 사회적 약자를 위한 컵홀더 3,000개 제작·배부

기사입력 2024.05.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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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아동 사전 지문등록 QR코드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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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북부경찰서(서장 곽동호)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함께해봄 더안전한봄」프로젝트 자체 시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으로, 프로젝트 홍보용 테이크아웃 컵홀더 3,000개를 제작했다.

     

    컵홀더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함께해봄 더안전한봄」프로젝트 문구 및 여성청소년계 자체제작 캐릭터「봄이」(‘봄’ 글자를 따 만든 봄과 안전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카드뉴스가 연결된 QR코드, 아동 등의 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지문 사전등록 사이트와 연결된 QR코드를 삽입했다.

     

    컵홀더는 2일 복현동 주변 GS25시 편의점, 미용실, 침산동 디어초코 카페에 배부를 시작으로 전년도 북부경찰서 지구대별 112신고 다발지 주변 편의점, 카페 등 상가와 협조해 5월 한달간 지속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북부경찰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 카페 등을 활용해 범죄예방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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