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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 '함께해봄 더안전한봄 프로젝트' 자체 시책 추진

기사입력 2024.04.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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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북부경찰서(서장 곽동호)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 활동 중 정확한 현황분석을 통해 지역실정 맞춤형「함께해봄 더안전한봄 프로젝트」자체 시책을 수립하여 집중 추진한다.

     

    「함께해봄 더안전한봄 프로젝트」는 ‘겨울(피해, 시련)이 지나고 따뜻한 봄(행복, 회복)이 왔으니, 최근 증가하는 범죄유형과 예방법을 제작한 카드뉴스 등을 함께 알아보고, 함께 예방해봄으로써 사회적약자, 경찰, 유관기관 등 공동체가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자’라는 주제하에 추진 세부 내용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나쁜 시선은 이제그만 Not LOOK(봄) 성범죄 예방해봄’,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토닥토닥 살펴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어서와! 가정의 봄, 괜찮은가(家-가정), 괜찮다(多-다문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가정의 봄, 괜찮은가(家-가정), 괜찮아(兒-아동)’를 추진한다.

     

    북부경찰서에서는 본 시책 추진과 함께 다음달 한달간 가정의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북구 패밀리 소개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문자메시지로 가족 칭찬과 함께 소개하는 글귀를 전송해 응모하면 된다. 제출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자외선차단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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